타이 시민권을
꼬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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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14:13
받게 된다면 나는 제일 먼저 이직업에 종사해 보고싶다. 방콕시내버스 기사 . . . 방콕에 갈때마다 시내버스를 타고 방콕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는데 너무나 즐거워 .. 2차 대전때나 굴러 다녔을 법한 시내버스인데 소리는 우렁차지만 속도는 안나와.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 돌아다니다가 잠깐 아속역에 내려 쏘이 카우보이에 들리지 ㅋ ㄱ 그리고 재빨리 크레이지 하우스로 들어가 어여쁜 아가씨들의 네이키드한 모습을 보고 흐믓해하지 . 절대 술은 안마시고 어여쁜 아가씨들에 전반적인 몸매와 로즈를 감상하지 . 그리고 다시 나와 아속역에서 아무 버스나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지. 난 오래된 버스가 좋아. 오래된 버스에 엔진소리는 내 심장을 마구 뛰게 하니까. 나는 타이에서 날마다 미꽘숙 할거야 ~~ 밥먹듯이 외국으로 돌아다녔지만 타이가 제일 재미진 동네다. 타이 시민권을 어서 나에게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