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피피섬 [2]
팡야만에 이어서 피피섬 갓다온 그림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모양이 영어 P.P 모양으로 되여있기에
피피섬으로 불리어 진다고 하더군요.
피피섬 들어가는 선착장.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네요
저배를 타고 피피섬까지는 2시간여 걸리구요.
그곳 일기는 예측불허이기에 들어갈때 나올때
날씨변동이 무척 심하더군요.
저희들도 들어갈때는 쾌청한 날씨였는데 나올때
스콜현상과 파도때문에 로링이 심하여 토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해양관광지인 피피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는 모습입니다.
배를타고 가면서 주변 스케치를 하여 보았습니다.
저기 한가롭게 떠있는 배주변에 쓰나미때 희생된 영혼을 달래기위해
바다에 영혼탑을 각국에서 세워놓았다고 합니다.
마냥 한가로워 보이는 바다 풍경.
작은 보트를 댈수있는 선착장 같네요.
문만 열면 바로 바다로 풍덩 들어갈수있는 그림같은 집이네요.^^
주인 오기만 기다리는 정박중인 보트.
피피섬 주민들의 생계수단인 경운기엔진을 개조하여 만든 롱테일 보트.
피피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다 보니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스콜현상이 ㅠ.ㅠ . 비를 맞으며 배를 타기위해 철수하는 뒷모습들입니다.
우리 일행들이 푸켓까지 타고나가야할 여객선.
다른 팀?을 태우고 나갈 정박중인 여객선같네요.
두시간이 넘도록 배에서 곤욕을 치루고
푸켓에 나와 저녁을 먹으로간 화교가 운영하는
도로에서 잘보이게하여노은 타이난 레스토랑 간판 .
입구에 들어서면 어린아이 키만한 접시가 반겨주더군요.
식당 규모가 엄청크더군요.
음식 또한 태국식.중국식.한식.양식등
다양하게 갖추여져 있구 맛또한 괜찮았습니다.
건물. 정원등 나무랄데 없이 잘 가꾸어 놓았더군요.
식당 규모도 크지만
통로가 얼마나 긴지~~ㅜ.ㅜ
푸켓에서 제일큰 왓찰롱사원.
인물을 클로즈 업하다보니 똑딱이의[소니DSC-T50] 한계로
사원전체를 담지못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ㅠ.ㅠ
이사원안에 학교.병원.등 모든부대시설이 있다고 하더군여.
버려진 고아들이 태국정부의 지원을받아 이곳에서 생활하며.
우리나라 고아원이라 생각하시면 쉽겠지요.
왓찰롱 사원안에 있는 화장터 [뒤쪽에 검은 굴뚝보이시지요]
마지막 사진으로 먹거리 M.K.수끼
시원한 싱하맥주에 곁들어먹으니...
너무나도 맛이있어 리필해서 더 먹었습니다
그림으로 다시보니 먹고싶군요..ㅠ.ㅠ
이상 푸켓3박4일 199.000원에.
노팁.노옵션으로 다녀온 그림이였습니다.
앞으론 이런 착한가격 상품이 나오지 않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