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의 길.떠나는 깐순할배칭구여~~ 나나우 일반 4 1138 2008.10.14 02:02 10 / 13일 오후 4시경에 칭구의 전화를 받고서 낼 [14일] 일본에 들어 갔다가 와서 동유럽으로 장기외유를 한다는 이야길 수화기넘어로 들었지만 ....전에도 쐬주한잔 기울이며 하였던 말이...시간이 유수같이 흘러 오늘이 올줄 몰랐다네.... !9월달 악몽같은 시간들....모친상과 작은아버님 상을 당하여 얼마나 마음의 상심과 가슴이 아팟을런지...무어라 할말이 없구먼-------......!!할배칭구여. 먼곳에 가 있드라도 우리가 즐거웠던 일만 생각하고시간이 나면 자유인 소모임에서 놀다 가시게나.!진정한 자유인이 되여 어디 어느곳이던지 그누구의 간섭없이 마음껏 다닐수있길 바라며... 어느곳을 가든지 신의 은총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빌면서....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