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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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나나우 10 4928

 

라오스는 우리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에는

느림의 미학이라 불리울 만큼 여유로움이 깃든 나라이다. 

사람들도, 이동하는 모든 것들이 두어~ 템포 느려 보인다.

"시간이 멈춘 땅, 힐링의 땅"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외지인들에겐 

라오스는 여유롭고 푸근한 이미지로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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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국화 독참파 (Dok Champa)

독참파는 또 다른 이름인 프랜지파니(frangipani)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라오스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사원이나 승원을 장식하는 데 많이 쓰인다.  

라오스인들에게 있서 독참파는 ‘삶의 기쁨과 진정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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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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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티엔 빠뚜싸이(PATUXAY PARK-독립문,개선문)

'승리의 탑'이라는 빠뚜싸이는 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건축물의 꼭대기에 올라가면 전원적인 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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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원조로 조성된 분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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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종합청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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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뚜싸이 제일 높은곳 7층높이에 올라가 부처님 모습으로 만든 창살이 특색이있으며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비엔티안의 전원적인 도시모습이 한가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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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에서 바라본 란쌍대로와 우뚝솟은 빠뚜사이 독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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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뚜사이 탑위에서 바라본 란쌍대로 중앙의 흰건물이 대통령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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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루앙 입구 (뒤에서 찍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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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루앙 사리탑은 불교력 236년 (기원전 307년경)에 비엔티안의 첫 지방 지도자였던 바우리찬(Bourichan)

혹은 파라야 찬타불리 빠싯티삭(Phraya Chanthabouly Pasitthisak)이 세웠다.

9 m 높이에 10 m 너비의 가마 모양을 하고 있다.
황금 사리탑은 본래 1566년 사이셋타티랏(Saysetthathirath) 왕이 세웠고 1953년에 복원되었다.

황금 사리탑은 45미터 높이로 부처의 유물이 들어있다고 믿어진다.

이 탑의 황금 중심부는 가늘고 긴 연꽃 봉우리의 곡선을 닮았다.

오늘날 라오스의 가장 중요한 국가 유적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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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에서 물놀이중~~

요즈음 여행자가 없어 한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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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타나랭 기차역사

태국 농카이역에서 이 협궤열차를 타고 메콩강 국경 철교를 건너니 라오스이며 타나랭역까지 한정거장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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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신을 다모아놓은 씨앙쿠안 공원 (부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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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엥 쿠안 부처 공원 1958년에 건설되어 정원과 나무 사이 사이에 불교와 힌두교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비엔티안 남쪽으로 28 km 지점의 메콩강 기슭에 지어진 공원에서는 건너편으로 태국과 경계를 이루는 농카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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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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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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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마을 - 반 콕싸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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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생산된 소금을 포장하여 라오스전역으로 배송되며 판매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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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아름다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여 여행자 마음을 행복하게 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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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원 유원지에서 먹은 음식들. 저기 보이는 큰 새우가 민물새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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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원 유원지 수상식당에서 잘 차려진 요리와 유명한 비어 라오와

찹쌀로 빛은 증류주인 라오라오(40도) 칵테일하여 뱃놀이 하면서 먹는 음식맛이 기억에 남는군요.

가격은: 비어 라오 마켓에서 9천낍(약1200원) 라오라오 2만낍(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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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원 유원지에서 점심식사후 돌아오는 길목에있는 몬도가네 시장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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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메콩공원을 한국기업이 공사를 하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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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변은 저녁마다 야시장이 열리더군요. 이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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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경치가 아름다워서~~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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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아침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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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랜트하여 방비엥 오지마을 여행중...

다시 찿어 가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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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물에 투망을 아무곳이나 던져 고기를 잡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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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비포장길을 따라 30여분 달리면 탐 남 펌험 동굴이 나오며

가는 길목마다 펼쳐지는 멎진 풍경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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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으마한 시골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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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 굽이진~~ 비포장길을 달리다 보면 저 멀리 멎진 풍경이 눈에들어 오는데 ~~!!

정말로 장관이며 이미지로 다 담을수없다는게 아쉬울뿐....요기도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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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향수를 느낄수있는 정겨운 장면도 눈에 들어오고....

천진난만의 지상 낙원이 여기에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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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오지- 탐 남펌험 동굴입구 매점의 아낙네.

 이방인이  오건말건 개의치않고 모성애로 젖먹이 아이에게 앞가슴을 풀어헤치고 아이의 배를 채우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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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고 난후 암벽중턱에 걸린 구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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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엔 어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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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인원은 적지만 아침에 방비엥에서 탁밧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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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비로움.

바라보는 것만으로 자연 힐링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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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국 계림의 일부분을 옮겨놓은 듯 병풍처럼 펼쳐진 산. 

그리고 산을 따라 흐르는 물들이 모여 이룬 쏭강을 따라 이어진 석회암 바위산들이 만들어내는 절경으로,

양과 트레킹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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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벌룬을 타고 하늘에서 멎진 운해를 보기위해 올라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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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대표적인 놀이로는 2~3인용 카약을 타고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는 쏭강 카약킹을 2시간여 타고..

쏭강은 기본적으로 유속이 느린 온화한 강이지만 카약킹을 통해 나름대로 속도와 스릴감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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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기착지에서 자유여행자의  여유로움을 마음껏누리는 유러피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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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 국악 대금
 
  
01. 산 맥 - (경음악)
02. 물같이 바람같이 - (가야금.대금.얼후)
03. 쇼스타코비치 왈츠 - (해금 / 김애라)
04. 그리움 - (대금 / 김영동)
05.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가야금.대금.얼후)
06. 산사의 뜰 - (가야금.대금.얼후)
07. 타이타닉 - (대금)

  

08. 하늘소리 - (가야금.대금.얼후)
09. 청빈의 향기 - (가야금.대금.얼후)
10. 바람을 그리며 - (가야금.대금.얼후)
11. 길(道) - (가야금.대금.얼후)
12. 엘콘도 파사 - (대금 / 장사익)
13. 가야금 삼중주를 위한 캐논 - (황병기)
 
 
 
 

 

10 Comments
해오미 2014.07.01 15:52  
나나우님  깔끔하게  사진없읍니다  ,,,  헤헤  난  속초  배첨지,,,
나나우 2014.07.05 15:19  
아궁~ 지송.^^
배첨지님ㅋ 건강하시죠?
다시 수정하여 올렸는데 잘 보이는지요??
우사랑 2014.07.25 14:52  
헉~~~~~
정말 몇달만에 들어와 봤는데..
잊지못하는 나우성님이 라오스를.....
저가 늘 그리운 내마음의 땅^^*

제가 한달동안 돌아다닌곳을 성님이 다시...
그러고 보니 제가 미국온지 7년 되었으니
벌써 라오스 다녀온지고 8년은 넘었네요..
긴시간이 지났어도 그림들은 여전하네요..

비엔티엔 대장금식당앞에 있는 월남쌈집은
안갔나요?
미국서도 잊혀지지 않는 환상적인 맛집...

근데 루앙프라방 사진이 없네요...
필수 코스인데..
방비엥의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의 절경은
여전하네요....

한국 나가면 성님하고 꼭한번 라오스, 태국 함 돌아요..

전 중고가구점 2년 하다가 힘들어서 접구  매트리스 도매상 합니다..
미국생활은 열심히 살아도 늘 제자리 입니다...
워낙 생활비가 많이드니....

할말은 많지만 넘  방가워 몇자 남깁니다..
제 핸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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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보이스톡해요..
카톡 등록하세요
안부 전화할께요...

라오스는 제가 골목길(?)좀 압니다...
언제 형님과 같이 라오스 가는 꿈며 잘께요..
여긴 새벽2시 입니다..
저희 가족은 잘지냅니다..
아들은 이제 2년 있음 대학 가구요..
아들 대학가면 한국다시 돌아가는게
꿈인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도시에서~~)
우사랑 2014.07.25 14:57  
강가에서 쉬는것이 일상인 방비엥..
넘 그립네요....

나우성님도 진정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갑자기 그립네요...
모든것들이.....
여전히 영혼의 음료(?)는 아직 즐기시는지요?
ㅎㅎ~~
나나우 2014.07.27 21:09  
반가운 댓글에 감사^^

아우님이 타국에서 가족들과 잘지내고 있다니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댓글속에 포함되여 있구먼~

여전히 방랑의끼는 남어있어 예전에 가보았던 라오스 추억을 떠올렸다니..
좋은건지? 동요를 일으켜 역맛살을 도지게하는건지?~ㅎㅎ

라오스에 갈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우연히 27만원짜리 저렴한 항공권이 있기에
11박13일동안 자유여행으로 비엔티엔3박과 방비엥3박만 다녀오고
육로로 농카이를넘어  태국.방콕과파타야까지 다녀왔구먼~

루앙파방은 9-10월달에 중국 운남으로 들어가 북부쪽으로해서 남부 팍세까지
1~2달여정으로 다녀올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아우님이 말했듯이 아들 대학들어간후 같이 여행할날을 기약하자구~!
영혼의 음료~ㅎ 아직까지 즐기고있어~~ㅋㅋ

678~770~2882 이 번호로 등록이 안되네
내 카톡아이디 kch6420 친추하길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이만
우사랑 2014.07.29 09:32  
9월에 좋은 코스 잡으셨네요...
빡신 코스인데..
저두 남부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쯤 라오스도 물가가 많이 올랐을겁니다..
그땐 게스트하우스 깨끗한곳5불~10불 했는데..

하루도 안빼고 비어라오 마셨는데
지금도 그맛을 못잊어 미국에서도 가끔 구해서
마셔요...
유일하게 한군데 파는데가 있어서 가끔 구하러 갑니다..

세계3대 비어라 할만큼 맛있는 맥주...
비엔티엔 노상 닭죽집 아저씨의 죽도 생각나네요..
매일 아침마다 먹었는데..

건겅한 모습 보기 좋네요..
늘 건강히 자유로운 여행 즐기시길,,
조이누님께도 안부 부탁해요..
자유로님 2014.09.07 22:53  
나나우님~~~
혼자서 자유여행 가셔서 남릉댐 수상 레스토랑 뱃놀이는 어떻게 갑니까?
현지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시나요?
나나우 2014.09.11 21:35  
일행이 있으면 현지 투어로 가시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으며
바이크를 탈줄알면 랜트하여 여기저기 다니시면 좋을듯~~
혼자 가시면 정보를 수집하여 얼마든지 갈수있답니다.
다음 카페 "라오스" http://cafe.daum.net/LAORENTCAR
들어가 남릉댐 으로 검색하여 보시길......
자유로님 2019.03.10 19:51  
비엔티엔을 두번 갔었는데 새롭습니다.
nomadics 2019.06.02 17:42  
좋은 여행사진 감사합니다.
사진만으로도 여행다녀온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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