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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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 바간.

나나우 1 3086
쉐지곤 파고다
 
미얀마 바간. 바간왕조의 아나우라타 왕이 짓기 시작하였으며 부처의 앞머리뼈와 치아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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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의 웅장한 모습의 파고다로 바간의 많은 유적들 중 제1호로 지정되었다.
3층의 계단 위에 종 모양이 있는 모습으로 금 도금을 하였다.
쉐지곤 파고다는 미얀마 파고다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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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탑의 동쪽면에 있는 10cm 원형으로 돌이 움푹 파인곳에 물이 채워져 있는데 이 것은 왕이 꼭데기 우산 장식을 바라볼때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고 물에 투영된 우산 장식을 볼수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텐으로 되여있는 울타리는 우리나라 K.T 에서 협찬을 하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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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행 사진후기를 순서대로  올리지 못하고 뒤죽박죽으로 올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만달레이 꾸도도 사원.우베인 다리편은 다음으로 미루고 만달레이에서 12시간 슬로우보트를 타고 바간에 도착하여
다음날 호스카로 바간투어를 예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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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카를 타고 호텔로 이동중 제일 편한 자세로 누워계시는 제로섬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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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aungmingalar hotel 방갈로 형식의 건물로 널찍한 정원과 
부페식으로 나온 아침식사가 잘 나온곳으로 요금은 20$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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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바간. 11세기에서 13세기 버마족 바간왕조의 수도였던 이곳은 약 2,200여 개의 불탑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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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이 좌불상 이름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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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림만 보시고 상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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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머니 굽 사원을 멀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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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람들은 여행을 무척 합리적으로 하는것 같다.
혼자서 지도 한장과 자전거를 타고 이곳 저곳 내가 가고픈 곳을 찾아 다닌다.
( 위에 사진은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데 현지인이 고쳐줄려고 하는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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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과 모래를 섞어서 구운 전돌을 쌓고, 다시 깍아 내는 형식으로 조각을 하여 지은 모습이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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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에 한명뿐인 한국교민이 운영하는 검은 염주.묵주를 만드는 과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량 한국으로 수출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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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식.
염장 식품과 장류의 음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몇가지의 고기요리도 나오며 보시는 것처럼
반찬 가짖수가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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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은 후식으로 나오는 건데 사탕수수를 정제한건지 무척 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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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틸로밍로 파고다 
 
미얀마 바간. 난타웅마(Nantaungmya)왕이
이곳에서 왕위 계승자로 지목된 것을 기념하여 1218년에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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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엔 각기 형상이 다른 불상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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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의 불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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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불상 손모양은 똑같은데 얼굴은 각기 다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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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엔 이런 모양의 부조가 조각되여 있으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듯이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곳이 많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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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주변에는 종교적인 그림을 모래로 그리고 목각등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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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탑. 그냥 제가 이름을 붙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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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박과 똑같은 것이 여기 미얀마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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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지은 현지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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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나가도 아무런 미동도 하지않고 낮잠을 즐기는 견공 모자 동남아에선 이런 모습은 흔히 볼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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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서도 박은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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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위에 혼자 우뚝 서있는 서양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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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거리는 거의 이렇게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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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파고다 입구. 망중한의 미얀마 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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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파고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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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파고다 안에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휴식을 취하는 아낙네.
한국인이 다녀가며 쥐여준 천원짜리 지페 두장을 짜트로 바꿔달라기에 2천짯을 주었더니 무척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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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파고다내에 다른 샤머니즘 종교가(낫.미신)) 있는듯 우리가 흔히 보는 불상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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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상 앞에 나란히 평안하게 누워자는 모습이 그들의 삶의 일부분인듯 평화롭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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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지곤 파고다를 둘러보던중 우연히 만난 꼬마숙녀? 나에게 다가와 종이로 만든 나비모양의 쁘롯찌를 건네주며
자처하여 여기저기를 안내하여 주던 꼬마숙녀. 지금 다시보니 그때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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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사원안에 있는 종은 아무나 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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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가르침을 받고있는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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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을 이고 걸어가는 미얀마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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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사원 옆에서 어유롭게 풀을 뜻고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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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어디를 향해도 오직 탑과 사원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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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간의 일몰 장소인 쉐산도 파고다가 아닌.  호스카 주인이 안내하여준 블레디? 파고다 이곳에도 모래로 불교그림을
쭈욱 전시하여 놓고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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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살에 길어지는 탑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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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일몰을 보려고 탑위에서 바라본 이라와디 강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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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보아도 사원과 탑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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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바라보며 이 아가씨는 무슨 상념에 젖어있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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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2월달 겨울철인데도  한낮에는 날씨가 더워 여행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우리들도 오전에 두시간정도 돌아보고 호텔로 돌아와 오침후 오후4시에 다시 나와 일몰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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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카 주인에게 말하여 찾아간 맛사지집 너무나 누추하여 그냥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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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받았던 맛사지 집 하곤 천지차이로 허술한 모습의 바간의 안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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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 아레에서 체스를 즐기는 미얀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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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여행자들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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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많은 바간 사진을 한페이지로 올리려다보니 지루한 사진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빵긋
1 Comments
우사랑 2012.07.15 01:56  
미얀마의 흔적들 잘보고 갑니다...
사진  실력이  이젠 보통이 아닙니다요...
두고 두고 다시 잘볼께요..

언젠가 가봐야 할 꿈꾸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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