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도시 애틀란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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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도시 애틀란타에서~~~

우사랑 1 1283
제가 숨쉬고  있는땅 애틀란타에는 한인이
공식적으로는 10만  입니다..
근데
워낙   땅떵어리가 커서 한인 밀집지역  아니면
한인이  잘 안보입니다...

근데 오늘  연말이라  그런지  70 80 칭구야 포장마차  라는
술집이 있는데   년말이라 그런지  한인들이  꽤
보이더군요.....

거기서  지인들과  년말이라 한잔 걸치고 몇글짜 남김니다..

근데  방장님 이하 전부 쭝국 가셨나?
넘 조용 하네요!!!!!
암튼  난 미국온지 4년만에 한국식 재활용 센타
하나 차려서 열나  뛰고 있습니다..
열나 하다 보믄 좋은 결과 나오리라 희망하면서요~~~


주 고객은 미국인 이고요~~~~~~~

암튼 그리운  자유인 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좋은 날들  이어지길
멀리 미국에서 기원합니다.....

미국 경기 요즘 장난 아닙니다...
열심  하다보면  조은날이 오겠죠.........

암튼  자유인 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Comments
나나우 2011.12.31 16:32  
고국을 떠난지 벌써 4년째..술잔을 부딪치며 담소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우님의 희망찬 새해 소식에 감사하며..밝아오는 새해에는 재활용센터 대박나길 바라며.
7080 포장마차에서 지인들과  한잔술로 향수를 달랠수있다니 행복해 보이는구먼..
아우님가족들 모두 새해엔 건강과행운이 따르길 빌며 복 많이받으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