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일 석도입항~~위해여행기
6~7 개월 오랫만에 다시 가본 위해와 연태... 모든게 그대로인데.
나만 세월이 흘렀는지 어리벙벙ㅎㅎ 쫌 후엔 정신이 들어 헷깔리진 않았지만..
모든것이 그대로 있으며 먹거리집. 안마집. 곡물집등 물가가 조금 올른것뿐 달라진게 없더군요.
우리 여행자가 자주갈수 있는곳 정보가 많은곳이기에 다들 아시리라 믿으며..
제가 처음으로 중국 자유여행을 한곳이라 푸근한 마음으로 5박6일동안
요기 조기 다녀본 곳을 박은대로 편집하여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영해를 벗어나기전 어느 이름모를? 섬의 풍경을....
중국 석도에 도착하여 하선하기전에.. 강태공들 1타2피 두마리씩 우럭이 올라오더군요.ㅎㅎ
석도항에 접안하여 내리기전에 한컷......
하선을 하기위해 사다리차 트랩이 설치하는중..
석도항의 관문.
자그마한 어촌 마을 석도항 앞의 모습입니다.
석도의 관문을 거쳐 1시간30분 버스를 타고서 위해 순천보신탕집에서 푸짐한 점심식사를...
여긴 비犬파 두주류로 순천 보신탕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망고. 수박. 두리안. 무화과. 망고스틴.등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이 싼 가격에 많이 있습니다.
소꼬리찜. 45위안.
도가니탕 40위안.
넓은 잔듸밭의 위해 시정부 야경모습.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위해시정부앞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있더군요.
시정부앞의 모습.
시정부 광장에서 운동?을 하는 중국위해 시민들...
위해 야시장의 풍경.
우리도 눈에익은 바지락과 가리비를 시켜놓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브~라~보~~!!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깔끔한 모습의 인펑호텔 복도.
리모델링을 한 인펑호텔 3인실 내부모습.
오랫만에 왔다고 반가워 하면서 신세기 안마원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는 훠거식당에서
신세기 안마원 주인에게 푸짐한 점심식사를 대접 받았습니다.
신세기 안마원 사장. 누이동생으로 하자고 하면서 한컷..
군항마트에 벌써 송이가 출하하여 판매하고 있더군요.(1kg400위안)
삼오정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잠시 다녀온 연태 산짠시장 부채가계의 모습.
다양한 부채가 있으며 2위안 부터 쓸만한부채는 10위안 정도면 가능함.
1차선에 시내버스를 세워놓고 승객을 태우는 중국 현실의 모습을.
선선한 날씨에 야시장으로 고~고~~노상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국산 소주를 혼합하여 폭탄주로....
여러가지 안주로 야시장의 밤은 깊어만 가는데 정신은 말똥 말똥~~ㅋㅋ호텔로 들어와 한잔하고 깊은잠으로~~~
야시장의 오징어구이 두마리에 10위안.
호텔방. 수면제 잔해들.ㅎㅎ
위해시장을 가면서 헌혈차가 보이기에...한방.
위해시장 곡물가계 직접가서 구입하니 좀 싼거 같더군요.
(깨5kg 70원. 녹두5kg 70원. 현미500g 3.5원. 찹쌀500g 4원)
중국도 위생검열을 철저히 하며 위생국 공무원들이 샘플채취와 상호를 적어가며.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고 합니다.
화동훼리 트랩을 오르는 여행자들.
아직은 작아보이지만 저 넓은 바다를 막아 이용한다면 몆년후에 가보면 석도항의 모습이 바뀌여 있겠지요.
어선과 화물선의 석도항 모습
석도항을 운행하는 짐차?트랙타? 이름없는 차~!
화동훼리 갑판위에서~~~.
중국에선 이런 고액의 짝퉁의 돈?도 광고의 목적으로 쓰고 있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