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진달래광장에서.....우리는.!!|
룡정. 윤동주생가. 도문을 뛰어넘어
나머지 일행 10분의 연길 여행기를 먼저 올립니다.
조선족 연길 음식전 시기에 맞취 연길에 머물게 되여 중국에서
조선족 동포들과 같이 호흡하며 즐거웁게 살아가는 동포들의 모습을 보게되여
이번 여행의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다음편에는 일일투어로 다녀온 훈춘 방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연길 진달래광장 조형탑.
연길 희옥민박 50평대 거실 내부모습.
40평대. 50평대 두곳을 운영하며 여러명이 갓을때 1인 요금 50위안 1인독실요금 100위안 조.석 제공함
http://cafe.daum.net/YJxiyu/카페주소
식사후 디저트를 먹고 휴식중 중앙에 있는분이 희옥민박 사장입니다.
백두산 여행 1차팀은 대련으로 떠나고 10명의 남아 희옥민박에 숙소를 정하고 회비를 걷어
연길 서시장에서 소갈비 .삼겹살. 털게. 영덕게.생선. 과일. 야채.등을 사다가 신조이님과 영보님의 요리로 2일간의
우리들의 식사를 책임지셨고. 남자분들은 설것이를 담당. 애써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대게 한근에 15위안 (한화 약 2.600) 145위안어치 사다가 10명이
주인장이 내놓은 고려촌 빠이지우와 피지우를 곁들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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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차고 살이 쫄깃쫄깃한게 무척 맛있더군요. 부산에 사시는 다올님이 고른겁니다.ㅎㅎ
맛있게 먹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삼겹살과 대게를 맛있게 먹고 거실 쇼파에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ㅎㅎ
신조이님과 영보님의 요리를 하여선지 밥맛이 꿀맛~~
희옥민박집을 이번째로 두번이용하였지만 주인 사모님이 조선족동포라 음식이 우리네 입맛을 못따라옵니다.
그래서 이번엔 쌀과 밑반찬 양념등 몇가지만 제공하여주고
두여자분의 수고로 한국인지 중국인지 모를정도로 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여기도 먹는장면..ㅋㅋ
소갈비를 78위안어치 사왔는데 2일간 먹었는데 내려오는날까지 먹었습니다.
털게150위안어치 사왔는데 게장무침으로 한끼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즉석 무생채.
진달래 공원의 야경 모습.
5위안을 주고 받는 안마. 모두 850원에 행복감에 젖어들 계시네요.
조선족 연길 음식전. 이제와 생각하니 그곳에서 음식을 못먹어본게 유감이군요.
조선족 동포들의 사교장.
이쁘게 꽃단장 하고 춤도 예쁘게 추길래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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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은 흥이 많은 민족임을 여기 연길에 와서도 느꼈습니다.
첯날 우리도 질세라 주변 마트에서 사온 피지우를 마시며 같이 어울려 보았지요.
다음날 민박집에서 모든걸 준비하여
우리 일행분들과 과일과 술도 마시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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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제일 큰 노래방에서 열창하시는 다올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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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부터 신조이님 닉네임이 들국화 여인으로 바뀌어졌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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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으로 내려오는날 점심때 남어지 밥과 반찬을 모두넣고 비빔밥을 하여 맛있게 먹고 내려 왔네요.
희옥민박을 떠나기전 아파트앞에 모두모여 단체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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