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오르다.
5월17일 백두산 여행공지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신청을하고 40여일만에
민족의 영산 백두산 등정을 하기위해 인천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오랫만에 뵙는 반가운 분들과 만남과
카페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처음 뵙는 모든분들 만나서 반갑고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시 만나볼수있길 기대하면서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행사를 저렴한 가격과 50명이 넘는 인원을 인솔. 주관하신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여행상품을 만들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여행기간 동안 사회를 보시느라 고생하신 다올님.해박한 지식으로 많은것을 알게하여주신
윤교수님.두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명의 낙오자없이 백두산천지에 모두 등정하였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며
그외 정감가는 많은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떤분들은 3~4번 이상 천지를 보기위해 등정을 하였지만 변화무쌍한 기후탓에
천지를 보지못하였다는데 저희 백두산팀들은 아주 청명하진 않았지만 한번만에
천지를 보았으니 함께한 모든분들 남은 반년동안 모든일 만사형통 하리라 생각하며....
같이 여행하신 모든분들 7박8일동안 찍은 여행사진이 많으리라 생각하며..
좋은 사진있으면 올려주시어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여 주시길 바라며..
저역시 이것저것 찍다보니 800장이 넘는군요.ㅎㅎ
이번 여행 테마가 백두산천지 이다보니 우선 백두산 천지 사진을 먼저 올리며
제가 7월3일부터 며칠동안 지방에 일이있어 컴에 접속을 자주못하여.
나머지 사진중 좋은사진만 편집하여 빠른 시일내에 올릴것을 약속드리며....행복하세요^^
중국쪽 장백산 (백두산) 입구
백두산 조형물 (빨간등이 차로 천지오르는 길이며 시간은 약1시간 정도 걸림.)
장백산 관문안에서.. 괌 나폴레옹님.
장백산 관문을 통과하여 조금 걸어 올라가면 천지 오르는 셔틀버스가 있다.
장백산 셔틀버스.(차들이 모두다 새차이고 에어콘도 잘나오더군요.)
셔틀버스 종점. 커피숍.
커피숖앞에서 신조이님.
천지오르는 계단이 1236 계단이고 남은 거리가 900m라고 하네요
아직도 저렇게 군데군데 휜 눈이 남아있습니다.
천지를 등정하기전에 기념으로.. 우로부터 길동무님.신조이님.남미사님.뽀글이.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남한구간 백두대간을 종주하신 길동무님.대단한 용기에 박수드리며.
이번에 백두산천지 등정을 하셨으니 전구간 완주를 하셨네요.ㅎㅎ
의상에서부터 자세.역시~ 산악인 포스가 뭍어나네요
천지를 오르기전 신조이.올리브45.뽀글이.
안양 오륙산악회 카페지기인 마이러브님.(일명 자유인)
길동무님과 같이 대전에서 오신 이대복님? 폼이 아주 멎지십니다.
천지 계단을 오르면서...
백두산 천지 기를 받기위하여....
사람 키보다 높게쌓인 눈을 배경으로 어머니와 같이 한방~~
서파쪽으로 오르는 정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천지에 올라서서. 기념으로...
중국쪽의 천지 모습.
북한쪽의 천지
북한쪽을 등지고 신조이님.아들과 같이.
천지를 배경으로 신조이님.
저역시.....기념으로 한방.
북파 코스입니다.
12번째 백두산을 올랐다는 괌나폴레옹 헹님 멎찌십니다요.ㅎㅎ
아자~아자~!! 나는 백두산천지를 보았다.
북한땅 천지에서 먹는 도시락.그 맛이란...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네요...
천지전경을 다담을수 없는 디카의 한계점.ㅠ.ㅠ
5호비 경계선에서.카페지기님.휘발유님.나나우.
5호비 조선쪽에서 길동무님.
중국쪽의 글씨는 붉은색이 선명하군요.
하산하기전에 카페지기님과 뽀글이와 다정한 모습으로.
저 두꺼운 눈은 언제쯤 다녹을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