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수산시장.
나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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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2010.05.01 15:53
4/27일 4박5일 중국 위해여행 마지막 날이네요.
중국을 더 많이 알고자 위해를 자주 나가시는 agent (구.커피쟁이) 님을 만나서.
새로운곳 위해 수산시장을 구경가자고 하여서 다녀왔습니다.
주변 환경은 열악하지만 그들만이 사는 진솔한 모습을 보고 담아왔습니다.
우리의 서해쪽이라 어패류는 많이 진열되여 있고.이름 모를 생선들과 수산물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 게불이 500g에 10위안 무척 착한 가격이더군요.
중국 수산시장을 구경을하고 게불과 참소라.골뱅이를 사가지고와
서울호텔 주방에서 agent님이 손질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게불회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아래간판을 적어 택시기사에게 (부두에서 기본요금)
보여주시고 초장만 준비하여서 마음껏 드시고 오세요.^^
양식한 가리비.
어시장에 웬 번데기 같은 애벌래??
자연산 가리비.크기가 무척크더군요.
일명. 코끼리 조개라고 하지요.
대하. 두마리만 먹어도 배가부를 정도로 크더군요.
갈치가 얼마나 큰지 아이스상자에 다 담기지 않았네요.1m30cm쯤 될듯.
중국. 위해에선 동해라 그런지 성게도 보이네요.
낙지.
게불을 흥정하는 agent님
처음보는 생선들.
서울호텔 주방에서 게불을 손질하는 agent님
중국식 송편인데 만두처럼 생겼네요.
게불.
소라. 다먹고 난후 몇조각 남은 사진이네요.ㅠ.ㅠ (보통 주먹만한것 5개에 50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