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재부광장 남쪽.

위해 시정부 근처 가기전에 있구요.

나이드신 두분.

남자 사장님은 대만 출신 화교분이시고

여자 사장님은 대구분이십니다.

두분이 대구에서 사시다가 한 10년전에 이곳으로 오셨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아들이 가업을 물려 받아 장사를 하고 있고요.

사장님이 직접 손님도 받고 써빙까지 하시더군요. 

여사장님! 인심도 후하십니다.

손님에게 맛있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무척 노력하는것이 보이더군요.

점심때가면 않을자리가 없을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위해 맛집, "대북소성"

한국의 중국집과는 맛과 양. 차원이 다르더군요

짬뽕맛 일품이지요.

이름난 맛집이기에 입구에보면 한국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더군요.

가격! 환율때문에.?? 그래도 맛이있기에....

저희들은 8명이 갓기에 코스요리로 8가지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국어 전혀 몰라도 됩니다.

손님중에 중국인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거지요.

위해에 가시거든 한번쯤 "대북소성"을 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