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자유여행 위해 #2.
전날 조금 과음한 탓에. 늦잠을 자고있는데 동상들이 아침밥을 먹으러 가자고한다.
아침식사는 여행경비에 포함 되여있지않아 식권을 개별 구입하였기에 안먹으면 손해~~ㅎㅎ
눈을 부비고 일어나 중식당으로 내려가니 모두 드시고 갔는지 우리일행과 다른 여행자? 몇분밖에 읍다.
부페식 식사인데 이호텔에 한국부가 있을정도니 한국사람이 많이 이용한다는 증거.
식사또한 한국사람 위주로 식단이 잘 짜여져있다.
입맛이 깔깔하여 밥은 조금 먹는둥 마눈둥하구 녹두죽과.좁쌀죽을 맛있게 먹고.
어젯밤에 내일 일쩡으로 시간많어 내외분과. 블랙이글 삼부자와 적산 법화원에 가기로 하였기에.
객실로 올라가 떠날 준비를 하고 로비에서 만나 석도로 향하였다.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석도행 버스가 수시로 있으며 시간은 1시간30분 걸린다.
보통 버스를 타고 가게되면 적산에 점심때쯤 도착한다.
산위에 식당이 한군데 있긴헌데 우리네 입맛에 맛는지 보증을 못한다.
그래서. 내가 한번 가보았기에 조금 이르지만 시내에서 식사를 허구가자고 제안을 혀서
중국현지인 식당에 들어가 그림으로 된 메뉴판을 보고 일행들과 상의하여 6가지음식을 시켯다.
음식이 나올때까지 입맛에 안맛으면 으쩔까 마음조이며 기둘렸는데..
드뎌~ 음식이 나와 하나 하나 시식을 혀보니 맛이 기가막히다.ㅎㅎ
100%적중 다들 만족하며...피주2병 빠이주소자1병 곁들어먹고 계산서를 보니 99위안 흐~흐~
아래 그림이 우리가 먹은 양식이며 배가불러 만두는 몇개 남기고....
7명이서 1/n허니 15원씩 (약2600원) 새로운 음식문화에 접하고..적산으로 go~go~~
적산 법화원 입구입니다.
아랫글 277번글 (장보고 유적지) 에 자세히 올렸기에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지난번 제가 못본것 위주로 사진을 올렸으니 구경하시길....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동상
기념관의 전시물
수석 전시관도 있더군요.
적산각
법화탑
청동관음보살상
물쇼
낑깡이라고 하나요 ? 작으면서도 단맛이 강한 감귤 (한근에 4~5위안)
20일 아침식사.
20일 배타기전 순천보신탕집에서 점심식사. 보신탕.(20위안)
교동훼리에 승선하여 우연히 만난 압둘라님.
예전부터 모 카페에서 아는분이 교동훼리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반갑다고 맥켈란 양주를 아는분들과 마시라고 선물하여 주셔서 잘마셨습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