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행분들과 연태에서 버스투어를 하기로 마음먹고

황궁사우나에서 가볍게 조식을 하고  연태 기차역앞에서 무작정 21번 버스에 올랐다.

조금 지나니 연대 장위포도주박물관. 연대 제1.2 해수욕장. 노인상.

해변가의 조각상.연대대학등 전에 차창으로 보았던 곳이

차창밖으로 스쳐지나간다. 우리일행들은 무조건 종점까지 가기로 의견일치를보고

차창밖으로 나날이 발전하는연대시 외곽지를 감상하며 종점에 도착하기만을 기달렸다.

 

연대 기차역에서 30여개가 넘는 버스정유장을 지나 종점에 닿았다

 

 

종점에 다달으니 우리일행 5명뿐만이... 

 

 

 사통팔달로 뻥뚫린 도로와 군데군데 큰건물들만이 있고..

 

 

종점에 내려 담배 한대피우고 소피도 보고. 오면서 볼만한 곳을 알아노았으니
그 곳에 내려 구경하리라 마음먹고서...

 

 

 돌아 나오면서 도로가에 있는 설계가 특이한 빌딩들. 

 

 

 상도님 말씀이 연태가 앞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가 버스를 타고 시외곽 지역을 돌아다녀 보니 그 말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버스를 타고 들어가면서  해변가 조각상이 있는곳에 내려서... 한컷씩~~

 

 

 망망대해에 나두 낚싯대 한대 들고서.... 세월을 낚고 싶더군요 ㅎㅎ 

 

 

자연의 미를 살려 만들어놓은 작은 포구. 

 

 

 그 곳에서 나폴레옹님 한폼잡으시구.~~

 

 

 뭣 좀잡히유 ? 기웃...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서해안인데 갯벌은 없고 바다물이 바닥이 보일정도로 깨끗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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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는 40원인데 별로 볼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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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모양으로 만든 통로.

 

 

 바위를 뚫고 나오는 조스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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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다리인지 사랑의 자물쇠가 주렁주렁~~

 

 

 여기에 온 기념으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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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3번째인데 노인상 조형물은 여전히 인기가...ㅎㅎ

 

 

 중국인 남녀커플팀에 끼여서 한컷..나폴레옹님.

 

 

 중국인 찍사 노릇을 하는 행운아제님. 뒤로 넘어질라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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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둘러보고서. 대윤발도 식후경이라 황궁사우나 옆에있는

강려한식점에서 보신전골과 무침으로 맛있게 먹고..대윤발 마트로 고고씽~~

 

 

대윤발 마트앞 콜라캔으로 만든 중국건국 60주년 기념탑앞에서 나폴레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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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발매장 디스플레이하여논 물건들과  숙소로 돌아와 한잔하면서
먹을 안주꺼리를 계산하시는 이조은님과 조은아찌님.

 

 

 대윤발 앞쪽에 야시장모습.

 

 

 요상허게 생겨 한꼬치사서 맛보았는데 무슨 곱창인지 감이오지 않더군요.

 

 

 안경점앞 조형물과 행운아제님

 

 

 1부에. 위해→연태. 버스요금을 25원으로 제가 적어놓았는데.
댓글에 옥에티로 지적하여 주신 이조은님의 메모장.
기록하여 놓은데에는 이길 장사가없죠.ㅎㅎ
주부들이 쓰기힘든 가계부를 몇?십년간 쓰신다니...자세한 말씀은 이조은님께 패쓰..

 

 

연태에있는 강흔안마원 가격도 착하고 (발안마 20원 전신 30원)
안마또한 잘하여 이집 안마마니아 이신 이조은님.

한국에서 연태 들어갈때는  정으로 작은선물을 들고 이집에 꼭 들리신다.
더불어 저도 이집 안마마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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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태시내에 있는 남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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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기구도 있고.

 

 

 인공 암벽등반장.

 

 

동물원 앞. 

 

 

 호랑이라고 하기엔....어째~~ ?

 

 

 식당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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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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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런 조각상과 입구 호수가에 있는 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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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을 구경하고 21번 버스를 타고 개발구쪽으로 가보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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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구쪽으로 가면서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조형물을 버스에서...

 

 

 두만강 식당쪽의 건물들.

 

 

 낯에본 연태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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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먹은 간식들..

 

 

 연태 황궁사우나에 3일묵고 위해로 내려가는차를...

연태버스터미널은 대윤발에서 싼짠시장쪽으로 가다보면 오성전기 근처에 있습니다.

 

 

 위해에 도착하여 부두앞에 있는 서울호텔 1박 110~120원 조선족이 운영하며 .종업원이 한국말 잘함.

 

 

 2층에 한식당이 있으며.아침8시에 open 가격은 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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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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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대형마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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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시정부 앞쪽 큰대로를 직진으로 쭉 내려가면 큰 야시장이 있습니다.

 

 

 야시장. 먹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먹을것과 볼거리가 많이 있더군요.

여기에서 위해.연태. 후기는 접기로 하고. 다음편은 석도. 적산법화원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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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