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남아시아 여행: 양숴.2-1Bamboo Rafting.수암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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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남아시아 여행: 양숴.2-1Bamboo Rafting.수암동굴

나나우 13 1803




29일오전에 열차에내려 구이린에서 양숴 들어와 시제거리를 구경하고 1박후

 

시제 G.H 사장과 아래와같이 이틀간 투어일정을 상담후 800원대를 요구하는걸 500원대에 결정짖고    

 

(자전거 하이킹.대나무땟목.월양산.용수암 머드팩.이강 미니땟목.양숴??쑈.점심.버스비포함)

 

9시30분경에 숙소를나와 자전거를타고 양숴시내를 벗어나 한적하고 운치있는 시골경치를 구경하며

 

1시간정도 걸려 대나무땟목 나루터에 도착하여 땟목을 타고 90여분 동안 신선놀음을 하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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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숴 안내지도.

지도한장들고 자전거타고 충분히 돌아볼수있는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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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중 제일 긴시간 18시간 걸렸던 계림에서 곤명까지 가는 비싼 하층 기차표.

중국은 장거리 여행시 역무원이 침대칸 장거리표는 기차표와 카드로 교환을 하여주며

내릴역 30분전에 다시 기차표로 바꾸어줍니다. 잠을 깨워주기위한 써비스인가보죠.

출구에서 기차표 집표하는데 외국인여행자가 기념으로 달라면 그냥주더군요. etc_2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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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도로에 차는 별로없고 자전거만...야~호~~달리자~~ etc_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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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길에서. 정비불량 자전차 안장이 푹 내려않아서..ㅜ.ㅜ 자전거를 손보는 아줌메가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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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자전거를 언제타보았는지. 가물가물~ 어이~찍사. 한번 박아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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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개천에서 할아버지는 물을긷고 어린손녀는 빨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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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로 흙길을 달리다보니 농부가 똥장군을 끌고 삶의 터전으로 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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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뒷산이 키재기라도 하듯이 울룩 불룩솟은 산봉우리들과 평지엔 대나무숲과 벼. 그림같은 한폭의 산수화가 따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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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땟목투어 나루터에 도착하여서...한방~ things_06.gif

여기에도 장사꾼들이.. 제 뒤에 빨간 비닐봉투의 용도는?? ㅎㅎ

할머니가 다가와 봉투를 사라기에 용도도 모르고 필요한것 같아서.

가격을 물으니 2개에 1위안 8개 4원을주고 샀지요. 용도는 아랫 그림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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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같이온 bicycle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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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기다리는  대나무땟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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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땟목들  질서정연하게 자기차례와 예약손님을기다리는 망중한의 배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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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 언급했듯이 빨간봉투의 용도는.신발싸게입니다.ㅎㅎ things_28.gif

중국에 침대버스를 타면 요런봉지를 줍니다.왜냐하면 중국의 목욕문화아시죠.? 씻지않기에 발꼬랑네 장난이 아닌것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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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명이 한조가되여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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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맑고 경치좋고.배타니 기분이 넘 좋아서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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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랴~쌰~~힘을 주는 총각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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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배위에서 민물고기를 말려 숯불구이를 하여서 팔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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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도 그배에 옮겨타 민물고기 구이와 한국이슬이와 중국삐주를 합혼(合婚) 하여 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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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이 물에 젖지말라고 빨간봉지로 꽁꽁 묶어놓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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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보를 설치하여 놓아서. 땟목으로 턱을 하강할때 스릴감은..기분이 최고~~ things_1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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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서양소녀들. 우~와~을매나 시원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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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洑)가 있어 유속이 없으며 잔잔한 호수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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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은 노 (대나무 장대) 를잡고. 풍류객?은 팔로목베개하고 신선놀음을~~ etc_1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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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대나무.물과나. 삼위일체가 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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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진짜로 신선놀이하는 중국인이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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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여 내려가며 끝없이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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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리를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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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나루터에 거의 도착하여 강가옆에 지어놓은 원두막. 손님이 오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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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목적지에 도착한 대나무땟목을 경운기를 개조한 트럭으로 출발지까지 운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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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기 엔진으로 만든 삼륜차. 차 넘버와 핸들도있고 ....중국인.창조력.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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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반정도 땟목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자전거를 타고가다

가이드아줌마가 손으로 뒤쪽을 가르키며 월양산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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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숴 근교 최고의 명소로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7.3 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산의 한가운데가 반달 모양으로 뚫려 있어 "달 밝은 산"이라는 뜻의 월양산이 되였다고 하며.
약 800개에 달하는 게단을 오르면 정상에 오를수 있지요.
우리 일행모두가 월양산을 배경으로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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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양산을 볼수있는 주변에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많이 있습니다.

중국은 어딜가나 가격부터 확실히 알아보고 시키시공. 가격보단  맛이최고겠죠.

저희들은 중국가이드가 있어 어렵지않게 이것저것 음식을 시켜 이슬이+삐주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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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덧명이 먹을수있는 쌀밥(미판) 가격이 2원. 밥값은 무척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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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2층에서 월양산을 바라보며 맛있게 먹은 점심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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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맛있게먹고 다음 여행지 수암동굴을 가기위해 빵차를 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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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동굴 티켓. 여행기념.  (입장료가 280원이라하는데 많이 비싸네요. 저흰 숙소에서 신청하여 가격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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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차를타고 울퉁불퉁한 비포장길을 한참달려 도착하니 마을주민들이 직접만든 수공예품을 팔고있더군요.

여기는 아직까지 세속에 찌들지 않고  물건을 사라고 호객도 별로없고 시골사람들의 순수한 모습이 아직많이 남아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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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입구. 조각배를 타고 엎드려 5분여 들어가면 넓은 동굴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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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조각배를 타기전의 모습들.

 

여기서 일화한마디. 우리일행과 다른팀대여섯명과 같이 조각배를 타고 동굴에 들어가 기념사진을 찍던중 어두침침한곳이라

선 그라스에 신경을 안쓰고 있다가 조금늦게 조각배에 안경을 놓고내린걸 생각하고 가이드에게 말하니 찿으로 다시 나가자한다.

 

포기할려고 하였는데 수시로 배가들어오기에 4명일행이 다시 배를타고 나오니 우리를 태우고 들어갔던 젊은직원이

선그라스를 들고 흔들어 보인다. 나는 포기하고 혹시나싶어 나왔는데 잃어버린 내물건이 나에게 다시돌아올때

 

그 기분 여러분들도 잘아시리라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안경 가격은 얼마안되지만...

값이 싼 물건일지라도  손에익었던 물건잃어버리면 한동안 속앓이를 하는건 인지상정. 

주인을 찿아줄려는 젊은직원에게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며... 

 

결국은 베트남여행중 투어버스에서 분실하였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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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가이드.직원 모두가 순박한 수암 나루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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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팩 하는장면을 찍어 벽에 홍보물로 붙여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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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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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굴투어가 아니고 동굴탐사 수준입니다.

중국내 여러동굴을 가보았지만 수암동굴은 화려한조명은 하나도 없으며.

관광객 안전차원에 인도로에 백열전구밖에 없으며. 특이한 종유석에만 미미하게 조명시설이 되여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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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함을 간직하고 계속 자라는 석순들. 즉 살아있는 동굴이죠.

길이는 가이드말로 사킬로미터 정도 된다고하며 지금도 개발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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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고 뭐라 표현을 해야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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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방망이 ? 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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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백열전구가 조명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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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원의뜻은 (恩歌源.) ?? 누가 써놓았는지.?? 피아노 건반처럼 치면 음이 나올듯..으~음~~머리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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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굴은 자체조명이 약하여 사진이 잘안나옵니다.

저도 디카로 가까이 찍어서 부분촬영한 사진들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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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석주옆에 새끼가 자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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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소홀히 하여 잘려진 종유석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군요. 저정도 크기라면 나이도 엄청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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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모양으로 자라는 석순. 이름이 손가락 뭐라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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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위에서 자라는 다양한 모양의 종유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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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석주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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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종유석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흔쾌히 포즈를 취해준 중국한족 아가씨~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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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팩 하는 장면은 사전동의 없이 촬영하였습니다. 쏘~리~~ㅎㅎ

 

여기서 잠간. 동굴탐사 길을 따라 1시간여 구경을 하다보니 머드팩하는 장소에 이르게 되더군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둑을 쌓아 머드팩장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고 팜프렛에 사진을 넣어 상업적으로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가령 머드팩장을 이용한다해도 샤워시설장도 간이칸막이로 되여있으며 모든 시설은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머드팩은 울나라 자연친화적인 대천.보령 쪽에서 하시길 권장합니다.ㅎㅎ 

 

그리고 머드팩장 위쪽으로 조금올라가면  동굴에서 온천이 나온다기에 가보니 아쉽게 사진은  없지만 씨멘트로 칸을 막아서

어떤 설비시설을 하였는지 위에 물은찬데 아래쪽물은 따뜻하게 온천물로 둔갑되여 있더이다.ㅎㅎ 동굴에 온천이라~~!!

그 장소을 보고 나혼자 중국사람들 정말.정말. 대단하고 무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동굴은 시설은 잘되여 있지않지만 거의 자연 그대로이며 볼거리가 많은 동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개발할곳과. 살아있는 동굴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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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팩장 옆에 사진을 찍는 뷰포인트에서 한국말을하는 조선족 아가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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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나와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나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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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을 하는사람들. 마운틴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하여...오르고.또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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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물소를 몰고 가는 농부와 시골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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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싱핑에서 리강 유람편을 올리겠습니다. 중국돈 20위안 지폐 도안 이 있는곳 으로 유명하죠.  

 



 

13 Comments
마e러브 2009.08.11 13:20  
언제 올려놓으셨나여 ? 올려주셔서 잘 보았읍니다 ~~~음악좋고 그림좋고 간접으로 느끼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나나우 2009.08.13 18:29  
러브님 후기 늦게 올려서 미안해요.

앞으로 올릴 분량이 솔작히 많은디..은근히 걱정~~

계속 재미있게 봐주시길...
나팔바지 2009.08.13 01:06  
한가로운 풍경과 절경들...정말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넘 좋군요...가슴이 두근두근...
강따라 뗏목타기는 오래도록 잊혀지지않을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듯합니다.
에고...가지런한 봉지속 얌전시런 두발...웃고있어요...^^
그리고 조오기~ 중간에 똥장군요...고거이가 똥장군 퍼나르는 껍데기 치고는 겁나게 럭셜합니다요...요상햐~!! ㅎㅎ
나나우 2009.08.13 18:37  
바지누님 안녕.건강하시지요.^^
여행끝나고 들어와 다시보니 저도 다시 가고싶은맴이..울렁거리네요.
똥장군.원래는 저기 아니였겠지요.! 문명의 발달로 ...
하지만 거기는 아직도 시골이라 인분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시골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가 많터군요.
달콤한제인 2009.08.13 17:29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사진을 잘 찍으시나봐요~
땟목 타는거 무척 재미있을거 같아요~ 다른 사진은 언제 올리시나요?
빨리 보고 싶네요~~~~잼있어요~
나나우 2009.08.13 18:25  
감사합니다 제인님.^^
사진은 아마추어 막 찍사이구요.
사진 여행후기는 계속 올러가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zasmin711 2009.08.13 18:00  
동굴 속에서 머드를 발라놓으면 사람으로 뵈지 않을 것같은~ ㅎㅎ

땟목 위에서 양산돌리며 공주처럼 앉아있고 현지 가이드 청년은
노래까지 부르며 열심히 노를 저어주었던 라오스 방비엥 땟목투어가 생각납니다.
나나우 2009.08.13 18:20  
그래서 우리일행들 모두 못난이라 머드할생각조차 안했시유. 한국인 자존심 땜시~~
여기서도  땟목타면서 사공이 구성지게 노랠불러 주더만요.
뭔 소린지 믈러도 대나무 배타고 구성진 멜로딜 들으니 끝내주드군요.ㅎㅎ
깐순할배 2009.08.14 21:03  
그림 열심히 살펴보고있다네 ㅎㅎㅎ
대나무 뗏목군이라 장관이겟구만 ^^
나나우 2009.08.15 01:17  
그려.ㅎㅎㅎ
거기에 빠이주. 아님 이슬이. 금상첨화였다네.^^




휘발유 2009.08.17 16:25  
마운틴 오르가즘을 느낄려면....
오르고...또 올라야 하는군요 !!
우사랑 2009.08.21 08:24  
무릇  여행이란  새로운 
곳을 대할때마다
설레임의  연속이죠....

힘들게  올리신  사진  편하게
즐감하구  갑니다..
다음  여행자들에게는  좋은
이정표가  될겁니다...

(멀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도시에서)
창창창 2011.01.19 14:51  
너무나 잘보았습니다..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여행하고 싶은
지역이네요..뗏목타고 강을 다니면서 풍경..동굴등 너무너무 좋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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