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따리.리장.호도협.구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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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따리.리장.호도협.구향동굴.

나나우 9 2197
안녕하세요.!
인천을 출발하여 중국에서 여정이 벌써 보름이 지나는군요.
인천을 깃점으로 광주ㅡ>계림(양삭) ㅡ>곤명 ㅡ>대리 ㅡ>리장 ㅡ>곤명.
3시간부터 9시간반까지 버스를 타기도하고 계림에서 곤명까지 기차로18시간
긴 시간을 동지들과 보내였습니다.
지금 곤명 한스게스트하우스에서 12일 베트남으로 넘어갈려고 에너지 충전중입니다.
(모든 여건이 원할치 않네요)
앞으로 남은 일정 우리모두 소화해낼것을 다짐하며.화이팅!!!
자유인 회원님들 응원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그림은 뒤죽박죽입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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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고성 남문을 지나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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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연와빈관 주인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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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에서 내려다본 리지앙 고성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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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협 트레킹중 말을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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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령설산. 우즉으로 만년설이 하얗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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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협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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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500고지에서 사는 현지부락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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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서 만난 현지꼬마.세속에물이들어서 v자표시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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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이 녹아 폭포를 이루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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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 고성야경. (화질이 똑딱이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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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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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단 공원에서.(현지인에게 부탁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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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협트레킹중 만난 시원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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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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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논 모양이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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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삭 용수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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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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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석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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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남문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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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백족마을 주민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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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얼하이호수에서 창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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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하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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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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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탑에서 만난 귀여운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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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탑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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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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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 사방가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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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호도협 트레킹중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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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guam나폴레옹 2009.06.11 10:40  
건강모습들`~ 보기좋네 그랴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능겨 ㅋㅋ
호도협,다리.구향동굴 사진이 별로네..입구쪽광장이 훤하고 좋던디 ㅎㅎ
일년만에 깐순할배 글보고~`  반가웠네 ㅋㅋ 좋은소식 계속 보내주소잉 ㅎㅎㅎ ~~~~

나나우 2009.06.12 00:46  
형님 안녕하시지요.
숙소는 민박집과 객잔 그리고 현지호텔에서 잘지내고있습니다.
6/12일 베트남들어가서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우사랑 2009.06.11 10:47  
중국  최고의  떠오르는  여행코스...
성님도
드댜  입성했네요.
사진속의  포즈도  좀  달라진것  같구여~~
중국  여정  무사히  잘  마치시고  건강한
몸으로  남은  여정  잘보내시길~~~~~~

사진  즐감하구  갑니다.
애틀란타는  연일  찜통이네요...
시원한  라오스의  강가에서  망중한을
보내던  그  시간들이  무척  그립네요^^*
나나우 2009.06.12 18:00  
우사랑아우님 잘지내고 있는지?
고지대에 들어서니 고산병에 시달리고 있다네 ㅎㅎ
그나마 선선한곳이기에 지낼만한데....
내일부터 베트남에 들어가면 더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군 ㅠ.ㅠ
설렁설렁 다닐 계획이구먼~~
더키씨 2009.06.11 13:43  
와~~~~~자유인들 화이팅 입니다요
건강히 즐거이 맘껏 좋은여행 즐기고 오셔요~`
앞으로의 여정 많이 기대됩니다~~
나나우 2009.06.12 18:05  
더키씨 안녕하시지요!!
이왕 나온김에 명소 찿아다니며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또 다시 뵙기를....
Limpbest 2009.06.12 01:00  
한달전 제가 갔던 코스네요 ㅎㅎㅎ
태클은 아니지만 첫번째 사진은 따리 남문사진이 아니라 중앙에 있는 거네요...
전 빵차로 내고석림을 갔었는데 아직 개장은 안했나봅니다
빵차가 뒷길로 안내해줘서 아직 개장안한 내고석림을 공짜로 조용하게 봤거든요 ㅎㅎ
그리고 삼탑사는 비싼 입장료땜에 창산에서 내려다보기만 했는데 사진으로보니 더 멋있는것 같습니다~

힘든 여정일텐데 남은 여행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나나우 2009.06.12 18:14  
Limpbest 님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ㅎㅎ 수정하였습니다.
석림은 빵차로 가서 꽁짜로 볼수있다고 민박집에서 말하더군요.
중국은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지요.
(석림 140위엔. 삼탑 121위엔. 구향동굴 90위엔. 민족촌 70위엔.흑룔단공원 80위엔.)
zasmin711 2009.06.15 16:49  
씩씩한  여행자님들의 모습을  이리 보니 그야말로 생생 뉴스가 따로 없군요.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긴 여정 부럽기도 하구요..
전 조신하게 몸 보살피다가  뛰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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