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주 나들이.
콧구멍에 바람쐬러 1박2일 코스로 사전 통보도 없이 전주에 다녀왔네요.ㅎㅎ
이번 여행은 전주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순창 화탄 매운탕도 먹고 완죤히
미식여행이 되였네요.
이번 여행에서 자유인 회원님들과 상의하였는데 빠른시일내로 동남아 여행스케줄을 짜보기로 합의를 보고 올라왔습니다.
그전에 자유인 모임을 한번 가져야 되겠지요.??
저는 두가지중 회원님들이 원하는데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하오니 여행에 계획이 있는 회원님들은 기탄없이 발언하여주시길...
인천을 출발하여 4시간여만에 전주에 입성하여 톨게이트를 지나기전 차안에서 기념으로. 한방~~
톨게이트를 나와 호남 제일문을 통과하기전에.
초큼 일찍출발한 관계로 7시전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업소도 담아보고 ...6시조금 지나서 모임 장소인 2층으로
올라가던중 장소를 섭외하신 모래무지님을 계단에서 뵈였는데 인터넷에서 뵈온터라 왠지 낯설지안터군요
일찍 도착하여 모임장소로 올라가니 회장님과 모래무지님. 영광에서 올라오신 한국수력원자력 영광본부에
근무하시는 나부장 내외분이 우리보다 먼저와서 자릴 덥혀놓고 계시더군요.
안자마자 먼저 세팅하여 노은 음식을 먼저 카메라가 간을 보고있네요.ㅎㅎ
톳마루 정식의 톳무침.
전주방의 가교역활 100분 발휘하신 이조은님.
옵서버로 참석하여 호남의 미식여행을 체험하게하여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_-::
일등병 식당의 특별메뉴. 훈제요리 고기맛이 예술이더군요.
여주에서 오신 제로섬님. 오랫만에 전주에서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술상과 안주도 푸짐하고....술자리도 훈훈하게 보이네요.
중국 위해에서 민박을 하시는 이사장님. 이조은님과 열띰히 이야길 하고 계시는군요.
올 만에 본 파란45 전주에서 만나서 반가워쓰~~
부대찌게와 훈제쌈요리를 먹고나니 싸비쓰로 콩나물국밥을 준다고 하여 한그릇 뚝딱 해치웠슴다.
해물이들어간 국밥 맛이 쵝오.!!
군산에서 파란45동상과 같이 참석하신 남미사님 이조은님과 친분이 있는분이더군요
다정한 오누이 같네요.ㅎㅎㅎ
시샘이라도 하듯이ㅋㅋ 이조은님도 똑같이 찍어달라고 하시네요.
근디.. 자세히 보니 모자를 세트로 쓰고 나오셨네요.ㅋㅋ
인천에서 같이 내려간 민장식.정환 아우님과 전주의 중국정복기.카이엔 아우님들의 만남의 자축 세라모니.
중국정복기아우님이 맥.콜.빠.를 혼합하여 말아주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저도 일잔 하여보니 맛은 있는데 다음날을 생각해서리 더이상 말진 않았습니다.후~훗~
2차로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치고 단체로 쾅~~!!
행복한세상에서 행복하게 하룻밤을 지냈네요.
전주에 오면 술먹은 다음날 꼬~옥~ 들려야 되는 코스. 삼백집 해장국집.
콩나물 해장국. 손님이 바글바글. 가격 4.000원동결.
아침을 먹고 천천히 미식여행답게 순창에 유명한집 화탄매운탕집 으로 고.고.씽~~
네비에 화탄매운탕을 치니 바로 뜨더군요.
소15.000원. 중25.000원. 대30.000원. 위에것은 대짜린데. 6명이서 먹을수있는 충분한 양이더군요.
간단한 밑반찬.
무 졸임.
12시전에 도착할땐 우리들뿐이였는데 점심시간이 되니 어디에서 오는지 손님들이 꾸역 꾸역 많이들 오시더군요.
날씨가 따뜻하면 들상에서 식당앞 개천에 흐르는 물을보며 자연경관을 느끼며 매운탕을 먹으면
비는 아침부터 계속오는데 손님은 계속들어오고...화덕위에는 매운탕이 보글보글 끓코 있네요.
자연 햇빛과 바람으로 말린 무 시래기.매운탕의 원재료. 양이 엄청나네요.
이집의 특이한 점은 업장이 비닐하우스 3 동으로 영업을 하더군요.
점심 시간때에는 자리가 없어 대기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맛있게 매운탕을 먹고나와 한지붕ㅋㅋ 밑에서 커피잔을 들고 다정스런? 모습의 두분.구웃~~!!
올라오는길에 수원에서 덕희님을 내려드리고 수원에 꼬추칭구가 있기에
업소로 가보니 않을 자리가 없더군요.ㅡ,,ㅡ;;
그래서 30년 전통 아구찜으로 반주와 저녁을 먹고 올라왔네요
직원 3명이서 열심히 만두를 빚고 있는모습을 도로에 서서 담아보았습니다.
업소에 들어가선 못먹고 칭구가 올라가면서 먹으라고 포장하여준 30년 전통의 칭구표 보영만두.
수원 장안문 야경.(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