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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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2부.!!

나나우 9 3550

 

"자유인" 회원님들  구정명절 가족과 같이 덕담을 주고받으며 잘보내셨는지요?
 
진작 후기2를 올려야 되는데 한살 더먹다보니 점점 게을러지네요.ㅋ
 
1부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엔고 현상은 계속되고 원화가치는 없다보니....
 
14명이 움직이다보니 식사 한끼에 30~40 만원 들어가다 보니 돈이 물이더군요.
 
이번에 가서 느낀 것이 일본은 우리나라 물가에 3배이상 되며.
 
차를 가지고 움직이다보니 유류비 (휘발유값은 우리와 비슷함) 고속도로비와 구간구간 마다
 
도로비가 많이들어가며. 유적지,관광지 (원화 대비) 요금 또한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본을 제대로 알지못하기에 관광을 제대로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도쿄에서 1~2시간 거리내에 있는 유명한곳은 대충 돌다온것 같군요.
 
여행경비는 12명이 1.500만원 정도 예상하였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는 바람에
 
(차를 1대로 움직려고 하였는데 2대로 움직여서.) 1.800여만원 들어갔네요.ㅜ.ㅜ
 
4박5일 동안 차는 실컷타고 돌아다니며 관광지를 구경하고 왔네요.ㅎㅎ
 
우리나라에서 가까우면서 먼 나라 일본~~ 나만 그런가.ㅋ
 
원화가치와 경제가 좋아져 어느 나라 이든지 큰 부담감 없이
 
자유인 모두가 단체여행 할수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면서...
 
그럼. 회원님들 그림 즐감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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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부 월드스퀘어에 안내 데스크.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과 유적등을 1/25의 축적으로 재현한 세계 건축박물관이라고 할수있는 테마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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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부 월드스퀘어에 입장권.

1인 2.500엔-,.-;;. 15명이상이면  2.000엔 우린 즉석에서 3명을 포섭? 하여 2.000엔-_-;; 표를 구입하여 구경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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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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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도쿄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플렛아이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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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국호텔. 국립 요요기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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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그랜드 아미 광장. 백악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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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스핑크스.(이집트) 콜로세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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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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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왓트.(캄보디아) 천단공원. 둔황의 막고굴.(중국) 가오슝 용호탑.(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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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은 한국은  남대문과 경북궁 근정전 밖에 없더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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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아쉽게도  경복궁근정전 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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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 신사. 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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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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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ㅎ 중국의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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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마루호와 .선박터미널빌딩 . 항만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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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가 마켓에서 즉석으로 구입한 1.000엔짜리 모듬도시락.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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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물과 도시락을 사다가 맛있게 점심만찬을 봉고차안에서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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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느중형마켓에 진열되여있는 한국산 소주. 가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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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경기가 안좋은지 매장안이 썰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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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눈엔 X만 보인다고 쏘주쪽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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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류를 파는곳.담은 용기가 위생적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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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스카이라인 (산길)을 지나 등산열차를 타기위해내려서... 오다하라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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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실고 열차도 가고 차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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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하라역앞의 길게 늘어선 가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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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하라역에서 고라역까지 등산열차 편도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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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에 개통한 일본 유일의 산악 열차, 오다하라역에서 고라역 사이에 11개 역을 왕복하며 통근이나 통학용으로 이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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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여행객도 기념으로 타고 주변경치와 관광지를 구경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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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하라역을 출발하여 하코네이타바시역.가자마츠리역,이리우다역,하코네유모토역,도노사와역,오히라다이역,
 
미노시타역,고와키다니역, 조코쿠노모리역을 거쳐 고라역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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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경사를 오르기 위해 스위치백 (SWITCHBACK)방식을 사용하여 지그재그로 올라가는데,
 
12.5M를 달리는 사이에 1M씩 고도가 높아진다. 이같이 급경사를 차량의 힘으로 올라가는 것은 일본에서도 하코네 등산열차뿐이다.
 
스위치백은 3곳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때 차량의 진행방향이 바뀌므로 승무원과 기관사가 서로자리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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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고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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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역앞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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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역  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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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역에서 소운잔역까지 편도티켓.

원래 나올때 역무원에게 주고 나와야 되는데 기념으로 달라고 하니 흔쾌히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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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등산철도의 종점인 고라역에서 하코네로프웨이의 승차장이있는 소운잔역까지 운행하는노선으로 1921년에 개통됐다

급경사를 오르는 열차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등산케이블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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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가 구분이 안되는 운전석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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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하여 의자가 계단식으로 되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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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역에서 소운잔역까지 4개역을 통과하며. 두대의 전차가 운행하며 이정표에 원이 교차하는 지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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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가 교차하는 선로와 열차를 끌어 올리는 케이블이 훤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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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케이블카가 아니다 전차같은데 케이블같은걸로 움직이며 보기에는 그냥 전차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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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하라역에서 오후3시에 출발하여 고라역주변과  등산케이블카를타고 소운잔역에 내려 구경을 하고..

되돌아 오다하라역에 내려오니 어둠이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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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으로 유명한 아타미 긴자 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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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긴자에서 저녁을 먹으로 들어간 일본식당. 돈까스.오무라이스. 가격이 1.000엔 (15.000원) 소바,8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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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에서 우리가 묵었던 아이오라호텔 전경.

온천욕은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아침식사포함. 1인 한화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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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같이 아담스럽고 작으마한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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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고 사진을 찍으니 완죤히 사무라이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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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라 호텔 다디미방 내부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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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라 1층 아늑한 현관모습과, 무료로 사용할수있는 PC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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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차려진 정통 일본식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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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수는 많은데 내입맛에는 별로,,,,낫또도(청국장) 그렇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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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이라 일본식 떡국을 주더군요. (내용물은 어묵과, 무,야채,큼직한찰떡,국물은 시원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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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서 그릴에 바짝구운 전갱이 (아지) 구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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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라 호텔내에 있는 온천. 열기가 대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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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감자,고구마 등을 증기로 쪄서 먹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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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호기심에 한번 쪄서 먹어보았네요, 계란,고구마,감자, 한개에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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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도 이곳이 온천지역임을 부각시키기위하여 곳곳이 이런 시설을 하여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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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할수있는 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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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성 [熱海城(열해성)]
  

아타미고라쿠엔에서 로프웨이로 하치만야마[] 산정까지 올라간 뒤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1959년에 건립한 관광용 성으로 지상 6층·지하 3층 규모이다. 성 안에 성곽자료관·무기문화자료관·공상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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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성에서 내려다본, 바다를 매립하여 지은 건물과 주변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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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바라본 아타미긴자 시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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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성을 구경하고 하코네 스카이라인 (산길) 을 지나면서 줌으로 땡겨찍은 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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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라인에서 (산위) 에서 내려다본 바다를 인접한  ??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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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까이 와서 달리는 차안에서 다른 각도에서 찍은 후지산 모습.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전에는 봄까지 눈이 덮혀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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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눈도 내리지 않았는데 길이 미끄럽다고 차단하여 놓았네요ㅠ.ㅠ
 
차단하여 놓았으면 입구에서 설명을 해주어야 되는데 입장료 2.000엔 (두대4.000엔) 만 날리고 오합목까지 가질 못하였군요
 
차로 오합목까지 올라가면 검은 달걀을 먹을수있는데~~유황온천에서 익힌 검은 달걀을.
 
정초에 먹으면 1년내내 건강하다는 전설과~ 또한. 한개를 먹으면 수명이 7년 늘어난다고 한다는데...다음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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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사합목에서 내려서 그래도 후지산에 왔다 갓노라 발도장 쾅 한번 찍어주고.

사합목 표지판도 한번 담아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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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거리에서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샷~ 날려주고 다음 목적지인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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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小作 도로가에 있는데 유명한 일본 정통 우동집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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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이 오후2시넘어서 갔는데 앉을자리가 없어 순번을 적어놓고 대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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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다가가 주방내부를 ....저렇게 뚝배기를 올려놓을수있는 화구가 대충보니 60 여개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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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이 이름이 난집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벽에 유명인?사인이 마니붙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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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의 메뉴판.   재료로 호박,토란,우엉, 야채는 기본이며  돼지고기,해산물, 오리고기,버섯 ,팥, 멧돼지, 곰고기, 자라를

재료로 쓰고 있으며 제일 비싼우동이 자라우동이며 자양강장 스테미너 식품이라 홈페이지에 쓰여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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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기다리다 자리에앉아 메뉴판 첫번째 메뉴, 주문을 하고 나온 야채 된장칼국수,,,(내가 걍 이름을 붙혀보았습니다ㅎㅎ)
 
식당 입구에 들어설때 손님이 무척 많기에 맛또한 기가막힐줄알고 잔뜩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ㅡ,.ㅡ ;; 종업원이 들고들어온건 딸랑 뚝배기 한개. 반찬은 한가지도 없구요.ㅠ.ㅠ
 
에게~~이게 1.100 엔 (16.500원) 짜리 우동이란 말이야~!!!!
 
맛은 된장국물에 보시다시피 퉁퉁불은듯한  굵은면발. 호박,표고버섯.우엉,토란,감자,파,야채,이렇게 들어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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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물릴수도 없고....
 
다들 벌래씹은 얼굴로.ㅠ.ㅠ. 이것도 외국에서 음식문화 체험이라 생각하고
 
물병에 담아간 이슬이와 같이 먹긴 먹엇습니다만.
 
한국에서 대부도 칼국수와 황해순모밀냉면 생각이 왜 그렇게 생각이 나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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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각지역에 체인점이 10곳 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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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를 우동안주로  먹고나와  바로옆에 있는 그 지역 특산물인 와인시음장에 들러 구경과 시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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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양젯물도...주는대로.마셔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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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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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에 있는  온천에 갓는데 여기에도 입장권등 모든것을 자판기에서 판매를하더군요.자판기 문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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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있는 자판기. 담배 자판기는 성인인증카드가 있어야 구입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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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레인보우브릿지다리와. 자유의 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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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아쿠아 시티 쇼핑센타. 정각 11시에 open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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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후지 TV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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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닛코도쿄 호텔앞 물이흐르는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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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소화시대 조상의 상가사진을 가보처럼 벽에 걸려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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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다른 업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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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대대로 내려온 가보 ? 인듯  매장안에 옛날 삼륜차가 전시되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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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선.스시는 여기에 다모아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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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 0 계 운전실 모형. 아쿠아시티 쇼핑센타 가계에 인테리어되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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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을 귀하게 여기는 일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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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내가 초등학생때 학교 운동장에서 타고놀던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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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이 쓰던 물건들을 가계옆에 현실감있게 꾸며노았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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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을 숭배하는 일본인들의 사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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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날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여 들어가던날 찍은 야경모습을 주간에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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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점으로 가는도중에 김선아.우리나라 포스터가 붙어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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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네다공항에서 김포까지 우리가 타고갈 JAL점보 747-400 이층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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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 ft 상공에서 찍힌 울 나라 고속도로 어느? 분기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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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도시락 보기도 좋고 맛또한 기가막히더군요.

여기에 아사히 생맥주 한깡을 곁들이니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하하.-_- ;;

한 페이지에 올리다보니 스크롤 압박에 좀 답답하시죠.!! 죄송^*~ㅎ

끝까지 보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9 Comments
제로섬 2009.01.29 16:44  
나나우 상  잘보고 갑니다.사진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환율 때문에.... 일본은 더더욱 가기가 힘들것 같은 느낌!
나나우 2009.02.01 17:58  
맞어유~ 지두 한번 갖다왔는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근디 그네들에게 검소.근면.절약.등등 배울점은 많은것 같더군요.
환율이 뚝 떨어지기 전에는 암튼........!!
올드짱 2009.01.31 15:58  
눈으로  보이는  외국 문화를 기꺼이  받아 드려서 국익에 보템이 되게하는 일본 사람들의 위정자들! 우리도  변별력 갖추어서  감정은 뒤로하고  나라 살림에 보탬이 된다면  받아드렸음 좋으련만..... 근데  거시기.... 용산을 보니...
사진 잘 보았어요.
나나우 2009.02.01 18:00  
그렇군요.모방이라도 국민들만 잘살면 되는데.
울나라 위정자들은 지밥그릇 싸움만 하니~~
한심 합니다.ㅎㅎ
나팔바지 2009.02.01 06:42  
에고고...나우님아...호텔서 찍은 일본이노상 옷입은 모습은
영낙읍씨...혼모노 일본이노상 데스요...믄말인지 나도몰러....그래도 욜케 쓰고자퍼 ...ㅎㅎ
엔고 때문에 출혈은 있었겠지만...시간이 항상 기다려 주는게 아니니...잘 다녀왔어요.
나나우 2009.02.01 18:07  
바지누부야, 우선 늦게나마 새해에 복마니 받으시구요.~~!
요즘 어디 지구밖에 갔다 오셨남유??
정초부터 출혈이 쪼까 심하였네요.ㅎ
그래도 다녀온 보람은 있었담니당.ㅋㅋ
zasmin711 2009.02.01 20:10  
자유인 형님 동생들 모두 궁굼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민타투맨 2009.02.02 00:49  
쟈스민누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집에서 천천히 사진을 보니까.... 일본을 갔다온것 같아요.
나우형^^ 잘 봤어요. 감사^^ 구벅 꾸벅..
달빛사냥꾼1 2009.02.07 16:51  
ㅎㅎ 
일본 의상이 썩  어울립니다~~!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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