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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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을 다녀와서...

똘똘 4 1000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러브 입니다 . 닉이 다르게 떴네요 .

여행의 휴우증인지 감기몸살이 심하게 찾아와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요번여행이 저에게는 참 의미있는 한순간 한순간 기억이되는 아름다운추억

이었던것 같습니다 .

모든것이 부족한 저 이지만 우리 자유인들을 사이버공간 에서나마 뵈온것

도 영광이고 또한 나아가서 개인적인 친분도 갖고 싶습니다 .

제가 요번여행의 홍일점이라 처음엔 망설였지만 회원님들이 모두 편안하게

반가이 대해주시고 나에겐 새로운 만남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우리를 인솔하느라 애쓰신 미남이신 우리 방장님 .  오라버니처럼 맘 넉넉

하고 따스한 꿈이여님.  자기개발에 열정적이며 중국어에 능톻하신 유신감

님 .누구나 하기힘든 총무일을 기꺼이 맡아주신 시나브러님 .유머러스한

언행으로 웃음을 자아내게한 자바라님.이 있어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분들

이 있어서 더욱 여행이 빛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님들과의 만남은 오래된 절친한 친구같은 편안하고 사심없고 부담주지않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것 입니다

항상 행복한날 되시고 다른님들도 내내 건강하세요....

4 Comments
시나브로2 2008.12.15 21:03  
안~뇽 하세요!!!좋은만남 좋은인연.....나보다 남을 배려하는마음  마이러브님 첫만남 너무 너무 좋았고 감사했어요 그날 모임에서 못뵌게 많이 아쉬웠고,, 이다음에는 더욱 뜻있고 알찬만남을기약하며!!!!!!.안~뇽ㅠㅠㅠ
나나우 2008.12.16 10:39  
홍일점으로 대장부처럼 마음 너그롭게 이해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6명이서 다른 문화와 음식등 체험을하였고
너무나 재미있고 즐겁게 여행을 한것 같군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시 같이나가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우사랑 2008.12.16 13:44  
진정한  자유인들의  만남  이었던것  같네요..  영혼이  자유로운  이들이  성별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기를~~~~(미국에서)
나팔바지 2008.12.17 18:55  
아...반가워요....누구신가 했네요.
개인적으로도 모두모두 친하지요...이곳은 거의 친척들 수준이랍니다.
따뜻하고 좋은 분들의 모임이지요.
아...언제 우리 기쁘게 만날까요? 오산에서라? 쫗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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