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켓 팡야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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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켓 팡야만 [1]

나나우 4 1616


작년 이맘때 모*투어에서 원동항공 취항기념으로
착한가격 [199.000원] 에 푸켓 3박4일 다녀온 그림입니다.
지금은 tax 값 밖에 안되는 요금에 볼거리 먹거리 흡족하게 즐기고 본거같네요.
이런때가 또 다시 돌아올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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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항공 기내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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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경유지 카오슝 공항 면세점에서....(담배피우는 분들에겐 쵝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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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슝 공항. 경유시 안마받으며 피로를 풀며 쉴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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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엉짓 리조트 본관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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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두엉짓 리조트 풀장경관이 넘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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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엉짓 리조트 트윈 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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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이 무척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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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만에서... 우리 일행이 타고온 투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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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만 .버스엔진을 개조해서만든 롱테일보트...엔진소리가커서 . 귀가 멍 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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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사는 맹글로부 나무와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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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교촌인 수상가옥 노랗게 보이는것이 힌두교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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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상 가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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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팀이 들어와서 점심식사를 할수있는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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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정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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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식 식당이므로 돼지고기가 없으며 술반입도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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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뒤쪽 여행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석회암굴과 경관을 구경시켜주기위해 대기중인 고무보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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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만든 작은 롱테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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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투어하고 모선으로 돌아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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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작용으로 자연스레 뚫린 석회암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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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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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원숭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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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원숭이들은 무척 난폭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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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사원의 스님. 하루에 한끼만 먹고산다구하더군요.
성불하면 소원도 빌어주며 실을 손목에 묶어주며 그실이 끊어지면 소원성취가 된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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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사원 동굴안의 와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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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불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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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섬. 롱테일 배에서 내리는곳.[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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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섬 .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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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변동으로 일자로 갈라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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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섬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됨)



4 Comments
신oi내린e별 2008.10.19 19:16  
  음악 너무 좋아요...ㅡㅡ;;

제목좀 알려주세요
나나우 2008.10.19 22:04  
  네-,, 신oi내린e별님.

Una Vez Mas (One More Time) -
Myriam Hemandez [미리암 헤르난데즈]

'Myriam Hernandez'는..
1967년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에서 태어났다.

1988년에 그녀의 첫번째 앨범 'El hombre que yo amo' 발표와 함께
라틴음악 시장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데뷔하였다.
하지만, 1990년 발표한 'Myriam Hernandez 2'는 Mexico 워너와 가진
앨범 판매 부진으로 비난 받아야 했고, 그녀는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새로운 거래에 서명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녀는 두번째 앨범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미국 라틴음악 시장에 진출하면서 1992년 'Myriam Hernandez 3' 1992년 레코드사를 변경하여 'Todo Lo Mio' 앨범을 발표하면서 라틴음악 시장에 그녀의 위치를 단단히 굳혀가기 시작한다.

최근 2007년에 발표한 앨범 'Enamorandome'까지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녀는 일명 라틴음악의 로멘티발라드 가수로칭송받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다른 라틴음악 가수와는 다른 낭만적 분위기가 묻어있는데,
특히, 이곡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슬퍼진다..


Se me fue con el sol, sin hablar sin un adios
no recuerdo ni su cara ni su voz.
Se me fue con timidez, con la luz del anochecer
ahora se que no le supe comprender.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Se me fue, tan normal,una tarde, un dia mas
tan fugaz que no le pude perdonar.
Me miro,sonrio, como iba yo a saber
que tal vez su sonrisa era un adios.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Se me fue tan natural
como rio al mar se va
se me fue de aqui a la etern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아무것도 해야할일이 없어
가야할곳도 없어.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일이 없는것 같애.
촛불을 켤날도 없을꺼야.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
가까이 있을 그누구도 없어.
나의 심장이 서서히 죽어가므로....

당신을 다시 안을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 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해.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어.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봐.

당신을 다시 안을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 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한번만...
한번만...

미리암 헤르난데즈의. 추출한 자료입니다.^^


나팔바지 2008.10.20 12:52  
  아...신이내린이별....어쩜 그리도 대화명이 감미로울까요...이별...분명 슬픈일인데도 말이죠...
이어서 나우님의 곁들여지는 자세한 옮김글 까지...음악과 어울어져 대략...환상입니다. 좋군요...
자니썬 2008.10.23 02:50  
  음...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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