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Vez Mas (One More Time) -
Myriam Hemandez [미리암 헤르난데즈]
'Myriam Hernandez'는..
1967년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에서 태어났다.
1988년에 그녀의 첫번째 앨범 'El hombre que yo amo' 발표와 함께
라틴음악 시장에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데뷔하였다.
하지만, 1990년 발표한 'Myriam Hernandez 2'는 Mexico 워너와 가진
앨범 판매 부진으로 비난 받아야 했고, 그녀는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새로운 거래에 서명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녀는 두번째 앨범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미국 라틴음악 시장에 진출하면서 1992년 'Myriam Hernandez 3' 1992년 레코드사를 변경하여 'Todo Lo Mio' 앨범을 발표하면서 라틴음악 시장에 그녀의 위치를 단단히 굳혀가기 시작한다.
최근 2007년에 발표한 앨범 'Enamorandome'까지 총 15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녀는 일명 라틴음악의 로멘티발라드 가수로칭송받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다른 라틴음악 가수와는 다른 낭만적 분위기가 묻어있는데,
특히, 이곡을 들으면 왠지 마음이 슬퍼진다..
Se me fue con el sol, sin hablar sin un adios
no recuerdo ni su cara ni su voz.
Se me fue con timidez, con la luz del anochecer
ahora se que no le supe comprender.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Se me fue, tan normal,una tarde, un dia mas
tan fugaz que no le pude perdonar.
Me miro,sonrio, como iba yo a saber
que tal vez su sonrisa era un adios.
Se me fue sin avisar, no le pude acompanar
a su cita con la oscur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Se me fue tan natural
como rio al mar se va
se me fue de aqui a la eternidad
yo no se si me extrano
si al final me perdono
solo se que ya no esta
아무것도 해야할일이 없어
가야할곳도 없어.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일이 없는것 같애.
촛불을 켤날도 없을꺼야.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
가까이 있을 그누구도 없어.
나의 심장이 서서히 죽어가므로....
당신을 다시 안을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 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해.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어.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봐.
당신을 다시 안을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 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