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동남아시아 여행: 양숴.2~2부. 리강 Bamboo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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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동남아시아 여행: 양숴.2~2부. 리강 Bamboo Boat

나나우 0 1596

 

5월31일. 오늘은 리강 Bamboo Boat 타는날. 양숴에서 싱핑가는 미니버스를 오전 9시경에 타고

1시간여 걸려 싱핑에 도착해 가이드를 만나 뒷길로 안내하며 여기 모두가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라 한다.

우리가 언뜻보기에도 그런것같다. 그런데 골목에는 현지인들이 그리 많이보이질 않는다.

자세히보니 집안에서 뜨게질하는 할머니.그냥 쉬는 사람뿐.적막하기 그지없다.

이렇게 한참을 걸어가니 시골 전원풍경이 나오며 리강 강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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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타고왔던 미니버스. 양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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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숴에서 싱핑으로 가면서 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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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핑에 도착하여 고성?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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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나 볼수있는 광경을 여기서도 보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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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게질 하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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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강가에서 남녀 삼삼오오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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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도 같이 빨래를 하고있군요.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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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 터러 가는길에... 유자나무에 유자가 탐스럽게 열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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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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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터옆에 쐬주. 안줏거릴 팔고있더군요. 지도 몇 꼬치 사가지고 탓지요. 맛은 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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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를 둘러보아도 저런 그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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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가는 보트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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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소형엔진에 스크루를 달아 움직이며.  소형 롱 테일보트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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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칭구의 뒤 배경이 중국돈 20위안에 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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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배는 잔잔한 물살을 가르며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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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가져간 소주를 마시며 탄성을 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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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쉼없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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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풍광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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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우지 주인은 모델료도 주지않고 왜 사진을 찍냐고 손바닥으로 No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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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기착지에 내려서 우리 일행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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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기착지에서는 간단하게 간식.요기를 할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여있는데. 우리는 패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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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을 배경으로 한방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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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린 쪽에서 단체관광객을 싣고 오는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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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ㅎ 모양도 가지가지. 이 아줌씨는 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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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로 고기를 잡는 모습도 보이고..을매나 잡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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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엔 가마우지를 제대로 찍었네요. 꽁짜로.ㅎㅎ 근데 모델이 영~아니올시다. 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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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힌 시간을 보니 11시40~50분대 유람선 여러척이 계속 내려오고 있더군요.

저에겐 각기 다른 유람선을 볼수있는 절호의 찬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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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각도를 조금만 틀어도 다른 모습으로 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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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유심히 보니 뒤쪽에 주방시설이 있더군요. 배안에서 식사도 하고 갑판에 올라가 빼어난 산수경치를 보니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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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내려오면서 사공이 내려준곳. 結婚島. 여기에 내려서 뭘하라구..ㅎㅎ 유신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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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기대여 서서 한컷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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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아가씨들인데 모델료 없이 흔쾌히 승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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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 친구는 같이 사진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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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들 봐라~ 맨발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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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질세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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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여뿐 처자와 쪼위에 마차를 타고 싶지만...ㅎㅎ                               리강보트 투어를 마치고 빵차를 타고 나와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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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와 시원한 삐주로 목을 축이고 간단히 밥을먹고

담어서 파는 빠이주가계에 들러 이것저것 맛을보고 (맛보다 취했슴 ㅎㅎ)
2병을 사들고 싱핑을 떠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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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린 ㅡ>쿤밍 기차표 예매한 시간을 마추어 구이린 역에 도착하여 18시간 기차여행중 먹을 과일을 살려고 기웃거리다

노점상 단속하는걸 보았는데 단속을 하는자와 단속을 피할려고 하는자. 생존의법칙이 치열하네요.

결국은 힘없는 노점상이 지더군요.과일은 도로위에 나뒹굴고 망태기까지 뺏어 차에싫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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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린 역앞. 신발수선 하는 사람들이 모두 여자들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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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텃세? 자릿세가 존재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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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광 내고 이 아줌씨는 어딜 갈려고 하시는지?

중국에도 차를 사면 운전대 밑에 울 나라 풍습처럼 북어.실 걸어 고사를 지내듯 붉은천을 묶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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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린역 플렛홈에 들어와..들고.끌고.메고... 다들 바삐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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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역에 도착하여 출구를 나와 한스님을 만나기 전에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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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밍 한스G.H 부근에 있는 한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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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먹는 한식요리 맛있게들 드시네요. 여기에도 이슬이는..참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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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밍 서울관. 음식값 저렴하며 맛있슴. 남사장은 한국인 여사장은 한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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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밍역앞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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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석림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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