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야시장.& 이것저것
중국을 매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시내에선. 10여년전의 중국의 모습을 찾아볼수없다.
시내의 화려한 조명과 흥청거리는 시민들의 모습....빈부의 차이는 깊지만..
위해의 도시모습 또한 그중의 하나.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청정해변을 끼고 있으니 더 더욱 그럴꺼다.
시정부앞의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등.
중국은 해만지면 야시장이 열린다.
중국사람들은 외식을 많이하는지 항상 먹거리 매장앞에는 사람들이 많이모여있다.
해산물과 다양한 꼬치들을 보면은 저절로 군침이 돈다. 허지만 양념들이 우리네 입맛에 안맞으니...
그래도 잘 찾아보면 맛있는 것도 많다.
야시장에 갈때마다 느끼는데 불가사리맛이 항상 궁금하다. 언젠가는 함 먹어봐야징....
넓은 대륙이다보니 열대과일도 제철인양 항상 보이고...
맛있게 보이는 통닭? 오리? 갈비구이도 보이구,,,,
첮날 도착하여 서울호텔 7층에있는 노래방에서... (기본 200원에.맥주10병 마른안주. 시간무제한)
모두들 시원스럽게 한곡조 뽑으며 스트레스도 확~날리고~~~~
관광 유람선.선상에서 식사와 라이브공연도 합니다.
50위안 입장료를 받는것을 보면 보통 선박은 아닐텐데??
도깨비 방망인줄 알고 찍었는데....해삼요리 전문점인가 보군요.
앞뒤가 맞지안는 문법과 철자가 틀린 호텔간판. 어떤 곳은 " 나 우 가 라 O K " 라는 간판도 보이더군요.ㅎㅎ
한글이 중국에 건너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공동 빨래터
돌아오는 위동훼리 선상 노래방에서...
차분히 의자에 않아 노래하시는 아~다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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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리님도 한곡조 뽑으시고,,,,,
이렇게 위동훼리 휴게실 선상에서 돌아오는 마지막 밤을 우리모두 불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