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노산사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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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노산사진여행기.

나나우 3 2410


노 산 (崂 山)

 

7박8일 마지막날 우리일행은  노산을 가기로 마음먹고 아침식사를 하고 차에 오르니 안개가 자욱한게

제대로 노산을 볼런지 일행모두 노심초사 걱정을 하고 노산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가본 결과 청도를 몇번 다니면서 청도에서 가까운 거리인데  뒤늦게 온걸 후회하게 되였다.

 

청도의 노산풍경명승구는 자고로부터 "해상명제일"로 유명하며 국가풍경명승구임을 실감하였다.

청도시 동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황해에 임하여 있으며. 기후는 온 대해양성 기후에 속하며.

당나라때의 시인 이백은 "우리나라 동해바다위에서 노산의 자주색 노을이 최고로다"

라는 시구로 노산의 산수경치를 찬미하였다.

 

노산의 주봉인 거봉의 해발은 1132.7m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동북,동,동남,남,서 5개방향으로 부채형으로

뻗어있으며. 1억4천만전에 노산은 이미형성 되였으며 화강암지모의 경관으로 불리우며.

노산은 역대로 내려오면서 제왕장상 관리귀인,고승명도사들의 숭배를 받아왔으며.

 진시황 한무제도 이곳에 와서 선단을 찾었고 당명황도 사람을 파견하여 심산속에서

선단약을 제조하게 하여 "도교전진의 천하제2총림"으로

불리우며 노산의 도사(道士)는 더욱 세상에 이름이 높다.

 

이번 여행엔 안개가 심하여 도교의 발생지인 태평궁.상청궁을 못가보고 곤돌라를 타고서 올랐으며.

배타는 시간도 있고하여 명하동까지만 다녀왔습니다.다음 기회엔 확실히 볼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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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궁으로 가는 이정표. 안개때문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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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만 안끼었으면 장관이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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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은 등반코스는 여러곳이며 류청.태청.앙구관광구. 북수구.화루관광구.도교발생지인 태평궁.상청궁.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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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도역에서 4인승 곤돌라를 타고서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앞쪽 곤돌라가 빈걸로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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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르니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우리들을 반겨주네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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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을 바라보니 운무가 자욱한게 한치앞도 보이질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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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를 둘러봐도 화강암인 돌산뿐.돌.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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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그래도 잘생겼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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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하차장에 거의 도착 하여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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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려 노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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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려 노산을 배경으로 나도 합류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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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수기인지 문닫혀 있는 기념품 가계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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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짐꾼은 대나무를 이용하지 않고 어깨위에다 짊어지고 운반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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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저만치 보이는 운무현상이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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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바위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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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한 마음으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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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염주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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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동 도교사원 표지석.(입장료 5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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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커다란 바위에 글씨를 빼곡히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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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사원안에 있는  향로(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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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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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동 건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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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앞 동백나무 터널에서 포스를 잡고서...신조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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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종교.도교 (敎)  노자를 모신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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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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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이 있던곳인데 지금은 물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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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옆 작은 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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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나  진인이 제를 올리러 가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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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년이나된 차나무밑에 향으로 제를 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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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620년 된 차나무...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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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 (石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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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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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720년된 은행나무 두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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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짐으로 벽돌을 짐어지고 올라와 사원을 짖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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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가면서 다시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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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壎)’이라는 흙으로 만든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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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땀을 조금 흘렀드니 피주맛이 꿀맛~~먹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인 베이징공주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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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경치또한 조으니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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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임을 증명하듯 나무에 글씨를 써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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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하기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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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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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를 타고서 고소공포증 때문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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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바닥에 내려갈때까지 이런자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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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때까지도 쉽게 안개가 걷히지 안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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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무사히 안착하여 기념으로 한방~~

 




 

 

 

3 Comments
부하라 2010.07.21 16:25  
내가 갔을때는 노산으로 오르는 길을 닦고 있었습니다. 신 장비가 없는 이들은 모든것을 사람의 노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도로를 다지는것은 커다란 드럼처럼 생긴 콩크리트를 마치에 연결해서 굴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시멘트로 포장하고 있었어요. 저짓을 어떻게 하나 했지만 근면하고 꾀부리지 않고 노동력이 있으니 되는것 같았어요.
그곳도 다시가보고 싶요. 그나저나 대단들 하십니다. 우리 여행자님들 박수 보냅니다. 특히 어머님들!
나나우 2010.07.21 16:56  
오래전에 다녀가셨군요. 지금은 중국이 급성장하여 다시가보면 다른곳으로 착각하실겁니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만든 관광지등 대단하고 놀라울뿐입니다.
중국도 이젠 부자들이 많아 관광지마다 외국인보다 내국인이 더 많이 여행을 하더군요.
부하라 2010.07.22 10:02  
우리나라는 의,식, 주가 삶의 기본이지만 중국은 의,식 ,주, 행 까지 4개가 기본입니다. 행은 멀리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세계의 어디를 가던지 중국인이 없는곳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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