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4일 우사랑과 함께 문학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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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4일 우사랑과 함께 문학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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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랑 아우님이 고국을 떠난지 벌써 5년 세월의 무상함에 우리 모두 변하였지만
5년전 그 날 사진속에 담겨진 우리들의 모습을 보니 옛 추억을 되살아나
추억을 되살려 5년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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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만리 미쿡 애틀란타에서 가족들과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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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모습들이 추억의 뒤편으로 아스라히 넘어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아우님을 그림으로 보며 되새겨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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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을 외치며 한잔의 위스키를 부딪치며 환하게 웃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전 세월의 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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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복 껍질을 양손에 들고 순수한 모습으로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우사랑 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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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안주는 아닐지언정 전어 머리와.밤. 냉장고에 있는거 가져다
맛있게 구워먹으며 담소를 나누면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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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두잔....건배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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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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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밤이 아쉬워 이젠 삼겹살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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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즐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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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2007년 10월 4일 만추의 밤은 깊어가고...우사랑아우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세월은 유수같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나는군요.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가족 모두 건강하고 아우님의 멎진 꿈을 펼치길 항상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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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정을 못잊고. 나의 건강을 위하여 미국에서 보내준 아우님의 선물 증말 고마우이.
보낸지 오래되였는데 이제야 늦게 감사함을 표하여 미안하고 감사~~^^ 
 
1 Comments
우사랑 2012.07.15 01:44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들어 왔는데..
깜 놀입니다..
언제 성님한테  영양제 보냈는지...
까마득히 잊고 있었네요...
전 덕분에  애틀안타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 가게가 넘 조용하네요..
미국애들 한참 휴가 시즌이라 조용하네요..

전 중고가구점, 이삿짐센타 문열은지도 벌써일년이
다되어 갑니다..
가게가 삼백평은  되니 하루하루가 넘 바쁘네요..

재미하고는 거리가 먼 미국생활이지만  그래도 이젠
나도 이동네 사람  다되어 가는것  같네요...

이곳 애틀란타는 아주  덥습니다..
그래도    이런 사진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내요..

언제 한번 나가서 동남아 전문가(?)인 성님하고
배낭여행 함  가야  할텐데 말이죠..

언젠가  꿈꾸던 그런  날이 다시 오겠죠...
늘 좋은여행 마니 하시고,
기회되면  건강에 도움되는 좋은것  다시함 보낼께요..

미국은 지금 수십년 이래 최악의 불경기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오년이 지나도 성님과 함께한 사랑방(?)은 생생하네요...

소주한잔 하면은  가끔씩 동남아 여행때 찍어둔
많은  사진을 한번씩  보면서  미소짓곤 합니다..

언젠가 다시 떠나는 꿈을 꾸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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