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4일 속초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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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4일 속초에서...2

나나우 3 1122
이어서 속초시장에 들어가서 어시장을 둘러보고.

털게와 새우를 사서 낀아라이 속초지부장이신 정가네님이

주선하여 아는집에서 털게찜과 아바이순대.조개탕을 먹고.

그곳에서 정가네님이 계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1박2일 속초여행의 즐거움이 묻어있는 그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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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 갯배를타고 20m정도거리에 있는 속초 중앙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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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어시장에서 털게와 새우를 사고 이것 저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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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중앙시장 밤에가보면 조명이 멋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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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특산물인 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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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2층에서 털게찜을 기다리며 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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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가시] 가많기에 입술을 대지말고 이빨로 살을 빼어먹으라고 시범을 보이는 임승국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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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한게 살도 많고 암놈은 알이 꽉차있더군요. [1마리 3.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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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옆 정가네님이 알선하여준 2층 횟집에서 털게를 들고 야릇한 미소를 짓고있는 아로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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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남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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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마리를 사다가 다먹고 난 털게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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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국 누이동생과 같이 짖꿋은 표정의 아로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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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리 맛있는지 손까락을 쪽쪽 빨고 있는 아여사님 모습이 귀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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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을 먹어야 한다고 털게와.새우.아바이순대를 다먹고 시킨 조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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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자연적으로 키우다 보니 조개껍질에 해초류가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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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가 발동한 방장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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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모습을 주시하며..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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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메서 왔드래요??. 썬그라스가 잘어울리는 제이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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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고 주말이라 백사장에선 폭죽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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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우리가 헤여져야 할시간이 가까워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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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면서 제이슨님이 양양에 유명한 메밀국수집이 있다하여서 차를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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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메밀국수를 먹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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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기본찬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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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 [우리가 그리늦게 간것도 아닌데 두접시를 시키니 한접시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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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막국수.
면이 쫄깃쫄깃 한게 다른집과는 다르더군요.
이렇게 볼거리.먹거리등 좋은 사람들도 만나뵙고.
1 박 2일 색다른 좋은경험도하고 무탈하게 잘다녀왔습니다.



3 Comments
우사랑 2008.10.28 13:54  
  침  무쟈  흘리고 갑니다~~~~???
그래도  보기    존네여(?)
ㅋㅋ~~갱상도 버전...
전  보는것  만으로도  만땅입니다...
승국성님  보고  잡네요...
사진  말고요...
이조은 2008.10.28 23:43  
  7~8년  전인가 ?....한창  마눌님과  띵까띵까  하고  다닐때.....( 밥은  직접  해 무꼬 )....  주문진에서....아침 식사  하려고  새벽에    부두에  나가  매운탕꺼리를  사는데..
손바닥  보다  작은  죽은  우럭 새끼  한마리.....4.000원  주고  사서  끓여  먹은뒤  그 뒤론  주문진  시장  안감.........한무데기 4.000 원을  받아야  할껄  한마리  4.000 원......?.....

어느  관광지나  그게  문제지요...... 그뒤  마눌님과  강원도  또  갔다가  ...태백에서  하루저녁  자게  됐는데    모텔  방  하나  6마넌.......이노무  쌔이들이....돌고돌아  45.000 원  주고  하룻밤  잤는데.......횐님들  여행중에는요.....잠  잘 때는  되도록  이면  규모가  큰  도시에서  주무시도록........그 뒤론  절때  태백에서  안 잠.........
나팔바지 2008.10.29 11:48  
  즐거운 모습...알찬 먹거리들...그리고 좋은 사람들...살아가며 참 바람직한 그림이로군요.
언젠가 강원도에서 즐겁던 한때가 생각납니다.
조은님 말씀이 맞아요...관광지에 손님은 왕이 아니라 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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