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봄날 새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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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봄날 새싹님.

올드짱 11 1097
건강히 잘다녀 오셧군요.
후회없는 삶의 량을산더미 만큼 가져오셨겠네요. 부러우이......
11 Comments
나나우 2008.10.15 00:58  
  반갑습니다. 올드짱님^*^
닉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범상치 않군요ㅎㅎ
자주 오셔서 놀다 가세요....
우사랑 2008.10.15 01:17  
  떠날수  있을때  떠나야  합니다..
암만  돈을  한다발  줘도
못떠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영혼을 기쁘게
할수있는  추억거리는  자유여행^^*
나팔바지 2008.10.15 12:31  
  맞아요 망서리고 있는 내게 우사랑님이 채칙을 ...ㅎㅎ
올드짱님은 뉘실까요...모두다 아름다운 모습들이로군요...반갑습니다.
파란45 2008.10.15 20:02  
  우사랑님 ..암튼 아눈게 넘 많으~
맞아요.. 암만 돈다발이 한 가득 있어도
못가는 사람은 절대 못 떠나요..
가을 분위기와.. 딱!!!! 올드 짱~!!!!

방갑습니다..
은니.. 가을이라서 다 이쁘게 뵈지???
오늘 정읍 갓다 오는데 들판이 너무 이뻐~
살아 있는것만으로도 축복~!!!!!
나팔바지 2008.10.16 09:59  
  오메 파랑이..정읍이믄 우리 고향인디....
가는길에 옆서 한장 써주세요... 욜케 할꺼인디그랬네...ㅎㅎ
여행은 나를 위한 축복..다 잊고 행복으로 가심 울렁거리는 시간...
파랭이 볼수록 방가버러...데굴데굴...ㅎㅎ
우사랑 2008.10.16 11:10  
  중국  간다니깬
어떤  이는  그럽디다..
중국은  때거지로  소매치기  하고
어디  조용한데  잘못가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젖갈공장(?)  으로
직행  할지도  모른다고...
중국사람들  친절하고, 
치안  좋고(새벽에  혼자서
연태  선술집  가봤구..)

암튼  이핑게  저핑게  걱정되면  우리나라땅
못벗어  납니다...
올드짱 2008.10.17 13:01  
  안녕 하세요.나나우님 수확은 다 하셨나요.?
나팔바지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저는 용인에사는 아주얌전한주부 람니다.저는 횐님 뵌적있어요.이데레시님과함께.....역시 횐님답글은 재미지네요.유머가 대단하십니다.난 언제나.....
올드짱 2008.10.17 13:40  
  봄날새싹님!인도 파키스탄은 잘지내고있던가요.
인생허무함과 삶의회의서 여행내내 고뇌하고 번뇌하며 다녓느데....다시 한번 또 가봐야 할듯
나팔바지 2008.10.20 12:59  
  아...김...누구셨는데...기억합니다.
반갑습니다 올드짱...뭔가 포스가 느껴지는군요.ㅎㅎ
인생허무함과 번뇌라....올드짱님 ...
그럼 아마도 지금쯤은 모든것에 통달 하시지 않았을까 싶군요...
해탈의경지?  웃습니다. ㅎㅎ
올드짱 2008.10.20 16:53  
  왜 ?내가 못 할것 같슴니까?지금 바로 실수 하셨읍니다앙.얼굴에 쓴  안동 화해탈만 벗으면 되는것 아니예요너무도 쉽네요 죽을 때까지도 인될듯....^^*
나팔바지 2008.10.27 06:09  
  역시 울나라 줌마들의 힘은 크군요....
어느날 집합해서 진군 나팔을 울리며 먼 길 행군을 하십시다.
졸대로 실수 아닙니다. 올드짱님 인정하는글이였으니까요...ㅡ,.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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