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우님 옆집에 사는 호라비 친구에 대해 한마디.
........."냉장고 문을 열면 손 들어 갈 틈 없이 반찬과 음식 재료가?.".......그 사람 나보단 호라비 경력은 더 길지 모르나 "主夫" 로썬 빵쩜......냉장고는 여유 공간이 있어야 전깃쎄도 절약 될 뿐더러.......
그렇게 꽈아악 채워두면...머 하나 찾고 꺼내려면
....ㅉㅉㅉㅉㅉ.....많이 배워야 겠꾸먼.....ㅎㅎㅎㅎㅎ..
내가 그칭구를 안지도 10년은 되였쓰니...
베테랑급이죠.
한달에 한번씩 노친네 친목모임이 있는데.[계원도 아님]
돼지고기를넣은 김치찌게.야채샐러드.해물탕등
안주를 자기가 만들어 대접하면 노친네들이 모두다같이
이렇게 음식을 잘하니 장가를 못간다고 하드만요.
혼자 사는게 편한가봐요....팔자소관이죠....!!!!
나 먹어 간다고 여자들에게 기죽어 살 피료 절때 없씀....왜 기주거?....밥 해준다꼬?...빨래 해 준다꼬?..
우끼네...나 늘거써도 돈 못벌어도 큰소리 빵빵치며 삽니당.....밥? 반찬? 해 무그먼 되고...빨래? 해 입으면돼지......메못짱에 음식 만드는법 스무게도 더 적혀 있씀.....대충 컴 보고 흘려 써 놓았따가 해무그니 맛이쓰면 정서로 깨끗이 정리해서 하나하나 모아둔게....엄청 많다오......어제는 짜장 .. 오늘 점심은 짬뽕......같이 먹어본 동상이 맛이 괜찮답니다.....
화학 조미료 한톨 안 넣고 머글만 하면 돼지 머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