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4일 속초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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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4일 속초에서... 1

나나우 8 1229

10월24일 희망의 푸픈꿈을 안고 설악산 단풍과..등산번개
동해의 맑은 공기. 먹거리를 찿아서 서울 도심지를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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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을 출발하여 간식거리 김밥이 무척 맛있게 드시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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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또먹어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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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를 내려가다 한번쯤은 쉬어주는 쎈쓰..춘천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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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땡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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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 아라이 공식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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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도 비워주고 설라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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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도착하여 지에프맨님의 소개로 간 전망대 횟집의 쓰끼다시 모듬으로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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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은 낀아라이 공식주 꿀떡주를 제조하고 계시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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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서 이슬이를 몇순배 돌다보니 빈접시는 쌓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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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은 계속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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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걸릴까 회심의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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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쓰끼다시가 많이도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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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메뉴 회. 두툼하게 먹음직 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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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구 예외없이 걸리면 마셔줘야하는 꿀떡주. 맛이 끝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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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주를 마시고 다음 사람에게 먹이기위해 병뚜껑을 튕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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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사님이 걸렸군요.ㅎㅎ흑기사를 부르는 모습입니다.옆에 제이슨님은 기쁨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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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사님 꿀떡 꿀떡 잘도 드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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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도 남기지않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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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이님도 원조답게 마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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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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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합류한 박과장님과 윤매반님 오자마자 걸렸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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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구별없이 땡겨 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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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합류하신 문자님 무엇을 보고 계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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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걸리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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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힘을 다하여 튕겨보는데 요게 그렇게 맘먹은 데로되질 않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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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한테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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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매반아우님도 걸렸군요 ㅎㅎ 공손하게 마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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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놀라는 표정이 압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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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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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주 게임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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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망대횟집에서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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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지에프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퇴근도 안하시고 기다리시다가 횟집알선과 왕복 픽업까지 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또한 떡과 부침개까지 챙겨주신 사모님께 고마움을 글로써 표현합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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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과 일성콘도 까지 픽업하여주심에 기념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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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보니 설악산 공룡능선이 바로 눈앞에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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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아침 햇살과 조화로운 설악산 모습. 아쉽게도 단풍은 제대로 들지안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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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콘도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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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윗자락엔 단풍이 조금 들었네요. 산책하기 좋은 콘도앞의 소로 옛정취 물씬 풍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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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일어나 어제 먹은 그릇을 설것이 하시는 신조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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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아침에 온다는 전화를 받긴 받았는데. 설마하였는데 아침에 들어닥친 임승국칭구와 여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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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아침 시장에 들러 곰치와 가자미횟감을 사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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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모든 양념과 같이 준비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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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국 두솥과 가제미 회로 아침을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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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한 댓가로 두분이 일잔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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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 온천탕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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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을 하고나와서..낀아라이 공식 훈남들. 인물들이 훤~ 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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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에 들어와서 잠시 이야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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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에서 체크아웃하고나와 옛골식당을찿아 점심을 먹으로가다가 맛집 같기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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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물어 찿아간 30년 전통의 옛골식당 청초호 갯배 타는곳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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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속초아침시장에서 재료를 그날그날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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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룩묵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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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있게들 들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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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적인듯 정갈한 밑바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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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아기자기하고 깔끔함이 엿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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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오시면 꼭 다시찿아오기로 약속하면서 신조이님과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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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밖에도 화초를 잘가꿔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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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에서 동명항으로 들어오는 어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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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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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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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배 편도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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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배를 타고서 .임승국칭구와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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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님도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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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 아우님도 으~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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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영하였던 kbs 미니시리즈. 가을동화 은서네집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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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방장님이 추억을 만들려 갯배를 당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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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방파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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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수욕장 잔잔한 파도를 근접촬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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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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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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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뿜뿌이님 세월을 낚고 있군요.ㅋㅋ




8 Comments
이조은 2008.10.28 08:57  
  후와아~~~~전망대  횟집  쓰기다시  보니  회  가격  통통  하겠는데 ?
나나우 2008.10.28 09:09  
  두당 이만넌에 쇼당 보았슴니다.
파란45 2008.10.28 09:19  
  두당 쇼당 전문 용어..
임승국님 여전사님 올만이에요..
안녕하시죠?
나우님 부럽네요.. 은제 저기 가서 저거 다 묵어 본다냐?
고통이 심하네요..ㅋㅋ
이조은 2008.10.28 12:16  
  술 포함  싼거고.....
불포함.....그저  그런  가격......
나나우 2008.10.28 13:15  
  당연히 주님과 매운탕에 저년도 포함 됫지라우~ㅎㅎ
형님 회 조아하시면 드시러 가실렵니까??
우사랑 2008.10.28 14:06  
  뭐여?????
염장인겨?
호낙~~~뱅기잡아 타고 가고  시포여..
암튼  그리운  님들  잘보구  감다...
아우가  갈때까정  일단  몸관리  잘하고(?) 
계시길~~~~
암튼  즐감하구  감다....
두당  이마넌임  거저..
미구  가틈  두당  십일마넘도????????
우사랑 2008.10.29 11:20  
  어디서는  빠지지  않는  닝게루의
잔해들....  여시  먹기의  고수들입다요..
회  너무  묵고  시포여~~~~
나팔바지 2008.10.29 12:01  
  갯배 땅기기...원시적이지만 즐거운 경험이겠어요...200원...ㅎㅎ
나우님 덕분에 함께 여행한 듯 웃으며 보고있습니다.
일성콘도...참 좋은곳에 위치해 있군요...꼭 가봐야겠어요.
함께하신 분들...가을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승국님 물치...걍 술술 넘어가는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그 느낌...몬생긴게 맛은 좋더라는....ㅎㅎ
김우영님...장난꾸러기예요...언젠가 방콕에서 농약통을 살수 통으로 휘두를때 알아봤지만서도....모든님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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