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람 사람들 (트롱프뢰유뮤지엄 2011.02.05)
설 연휴기간중 지인의 연락을 받아
신촌 홍대입구부근의 미술관(트롱프뢰유 뮤지엄)에서
번개모임이 있었으며 저로서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라 생각되어
자유인 횐님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랫 글 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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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프롱프뢰유 뮤지엄은 시각을 통한 눈속임 기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 박물관입니다.
눈으로만 감상하던 그림속으로 들어가 내가 직접 그림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 다양한 명화와 신기한 입체그림의 세계를 초대.
TROMPE-L'OEIL
트롱프뢰유(Trompe-l'oeil)란 프랑스어로 ‘눈속임’이라는 뜻입니다.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처음 생겨난 말이지만 사실 트롱프뢰유의
기원은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면밀한 관찰과 정밀한 묘사로
사물의 실제모습과 매우 흡사하게 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눈속임 그림.
HISTORY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의 화가 제욱시스와 파라시우스의 대결은
트롱프뢰유의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습니다. 재욱시스는 포도를 매우
실감나게 그려 새들이 찐짜 포도로 착각하고 그림주변에
몰려들었고 그의 라이벌 파라시우스는 아릅다운 꽃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어느 날 제욱시스는 파라시우스의 꽃 그림을 자세히 보기 위해
그림을 덮고 있던 커튼을 걷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커튼은
진짜가 아니라 그림이었습니다.
너무 똑같이 그려 제욱시스마저 깜빡 속은 것입니다.
커튼을 만지는 순간 그것이 그림이라는 것을 깨달은 제욱시스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의 화가 솔거가 사찰의 벽에 소나무를 실감나게
그렸더니 새들이 소나무로 착가하고 날아와
벽에 부딪쳤다는 이야기가 있슴.)
EDUCATION
트롱프뢰유 작품은 조형적인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그림속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통해 논리력과 사고력,
오감을 통한 미술체험으로 예술적 감각을 업그레이드하여
놀랍고 신기한 그림 속 여행을 통해잠재된 상상력을 깨워볼 수 있다면.....
tip 1 한쪽눈을 지그시 감고 작품을 보면 착시효과를 체험.
tip 2 작품은 한발짝 멀리 떨어저 보면 생생한 입체감을 느낌.
tip 3 바닥에 부착된 표식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초점이 맞추어짐.
tip 4 플래시를 켜지 않고 찍어야 실제와 같은 사진 연출. (DSLR 필)
첫 번째 그림은
일종의 착시현상으로
그림을 보시는 각도에 따라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게 보여집니다.
두번째 그림은 제가 원래의 그림속으로 들어가
그림의 주인공이 되어 본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그림부터는 횐님들도 저와같이 원래의 그림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보심은 어떠하실지^^^

떨어지는 동전을 아래에서 줍는 연춣은 어떨까???
창을든 기사로애게 반갑다는것인지 살려다는것인지 포즈가 영 아니올시다 ㅎㅎㅎ
쟁반을 받처들고 포즈를 잡아보심이 ^^^
깨어진 구멍에 발을 밀어넣으면 마치 발로 힘껏 차 버린듯한 그림이 될듯^^

아래 사진은 그림이 아님. 미술관네 주 전시장출입쪽에 서있는 조형물임
레드카펫을 ㅎㅎㅎ
ㅎㅎㅎ 세번씩이나 잠자리(찍혔다오)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