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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우 27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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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유인들님 !!


 

먼저 이런 글을 쓴지 하두 오랫만이라 무슨 말씀부터 올려야 될런지....
생각이 자~알~~ 나질안는군요. 다들 건강히 안녕들 하신지요?
자유인 소모임을 개설하고 소홀히 한점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여. 그동안 안부와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져 하오니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서 벙개모임에 많이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5월달에 장도의 베낭 여행길을 떠나는 유신감님과 tjdgodyd님의 송별식도 할겸
자유인끼리 국내.외 여행계획도 세워볼겸.
서로 얼굴 마주보며 그간 지내온 넋두리 한판
벌여 보자구요.ㅎㅎ


 

     일시: 2011년 4월 25일 월요일 6시30분 부터~~
   
장소: 인천 남구 문학동 문학추어탕. (다른 메뉴도 있슴.구 문학아구탕)
    회비: 2만원
    011-748-6196 나나우. 주안역에서 전화 주시면 마중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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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송끄란 축제기간에 맞추어 파타야에 짧게 다녀온 사진입니다.


산호섬을 가기전에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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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사업을 하시고 사업차 파타야에 오신 리차드권님을 

우연히 만나
즐겁게 한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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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택시인 송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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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스트리트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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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우를 타고가면서 즐거웠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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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도깨비여행사의 도깨비한글이 이색적인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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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에서..토토리 아우님과함께.


이번 여행에 추억을 기록한 카메라를 방콕에 올라와 짜오프라야강 투어를 하다가

잠간의 실수로 강물에 수장을 하고 왔네요 ㅎㅎ 카메라야 다시구입하면 되지만

그간의 영상들이 메모리카드에 다 들어있는데...좋은 사진이 없어 미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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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보트를 타면서 즐거웠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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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여행사 제트보트 no1. 투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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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여행사 제트요트 no2. 선상 낚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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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바다에서 도깨비란 한글을 보니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일더군요

또한 자기일에 대한애착과. 작지만 국위선양도 하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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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을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낚시를 하여 요트위에서 회도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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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눅빌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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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끄란 축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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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세례와 분칠을한 눙눅빌리지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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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쇼를 구경하고서...한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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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는 심심하여  아지 하궁  요로케 놀고 있슴돠.ㅋㅋ
 



27 Comments
나나우 2011.04.20 09:53  
지방에서 참석하시는 분 대환영 합니다
1박을 하실 분에게는 숙식제공 하여 드리며
처음 참석하시는 분은 처음엔 조금 어색할지 몰라도
여행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다보면 금새 친해질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분과 여행을 준비중인분들과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자리가 되였으면 합니다.
제로섬 2011.04.20 11:10  
꿈이여님이 가신다니 안갈수가 없네여. 옛 여성동지 3분 미리 반가워요...
나나우 2011.04.20 22:05  
옛 여성동지 분들이 오신다는데 두분이 안오시면 섭섭하지요.ㅎㅎ
여튼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5일 뵙겠습니다.
나팔바지 2011.04.22 00:50  
ㅋㅋㅋㅋ 여그 여성 동지중 한 사람 등장했슴다...제로섬님 반갑습니다...만쉐이~ ㅎㅎ
리차드권 2011.04.20 11:45  
반갑습니다. 나나우님!
태국여행. 잘 마치고 들어 가셨나봅니다.
저는 여전히 시엠립-위앙짠-방콕-파타야를 순회(늘 사업+여행을 겸해 돌아 댕기는)하고 있으며,
어제는 파타야의 쏭칸에 몸으로 참가하여....
거의 실신할 뻔 한....물~~물~~~남~~~남~~~그리고 주님과 함께한......
수쿰빗, 싸이삼, 세컨로드, 비치로드... 모든 도로를 가득채운
물총, 물바가지, 물호스 세례에 일찌감치 달리기를 멈추고 쉬었던 하루였습니다.
번개날짜가 쪼깨 아쉽습니다. 사나흘만 뒤에 했더라면 동참이 가능하였을듯...
26~27일경 고향방문길에 오릅니다. 혹!! 시간되시면 한대포 하시지요!!
한국폰 010-9965-0726 입니다.(시방은 정지중)
나나우 2011.04.20 12:20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짜여진 일정속이라 길게 만나지 못하여 아쉽지만...
저도 송태우를 타고 가면서 물세례를 받아보니 기분이 나쁘진 안터군요 ㅎㅎ
파타야에서 한국에 가신다는 귀뜸이라도 주시지 그랬어요.그날짜에 맞출수 있는데~~ㅠㅠ
인천공항 도착이 정확히 언제인지요? 연락드리오리다.만나서 일잔 해야지요.
깐순할배 2011.04.20 17:01  
파타야는 여행지기들의 전설 ^^*
그림 좋코 조코 !!! 조이누님은 완쾌하셨남 ?? ^^^
휴우~~~  우야몬 존노 도저히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구만 ㅠㅠㅠ
문학동 사랑방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싶은 맴은...  휴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전야제겸 달려볼까하네 칭구야!!!
..... 아니면 26일 오후녁에 뒤풀이라 생각하고 달려 보겠네 ^^*

보고싶은 선배님, 동료지기님, 그리고 모든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나우 2011.04.20 22:13  
저런~~우짜노.짜여진 일정이 있다니
깐순할배팬이 만은데...
삿갓칭구가 일요일날 미리 온다고 하였는데
전야제에 가늠하여야 할듯.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말구 순리대로 하시길.^^
유신감 2011.04.20 21:18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에서 문학추어탕 버스로 갈려면 어떻게 가야합니까?
수원행버스 일찍 끊어집니다
하루밤 신세 지겠습니다
나나우 2011.04.20 21:59  
유신감님 안녕하세요.
신세계 건너편에서 4번 문학경노당 하차 111-2번 문학초등학교 하차 하시면 됩니다.
하룻밤 여행지기님들과 즐거운 담화를 나누며 쉬여가시길 환영합니다
그럼 25일 모임날 뵙겠습니다.
꿈이여 2011.04.21 09:31  
"목련꽃~ 피는 언덕에서~~ 베르테르에 편질읽노라~~!"
참! 멋진 4월의 노래가 생각나는 사월에 모임을 갖게 해주신 빵장님,
평안 하셨는지요,,
오랫만에 제로섬님, 유신감님, 깐순할배님,리차드권님,모든분들 소식과 글들을 보니,,
감개가 무량~ 무량~~!
여기에 거명은 안하였지만 이글을 보시면 나를 지칭하누만,,
하시는 모든님들, 그날 뵙시다.
나팔바지 2011.04.22 00:43  
꿈이여니이임~~~~~~~~~~!! 솔차니 반갑습니다요...요거이 얼매만입니껴...ㅎㅎ
꿈이여님은 목련꽃 언덕서 핀지 읽으시고 지는 그늘에서 핀지 읽으믄 쓰것고만여? ㅋㅋㅋ
나나우 2011.04.23 00:36  
언제나 청춘이신 꿈이여님.
전화 한마디에 흔쾌히 참석하신다는 자유인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25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zasmin711 2011.04.21 18:28  
인터넷 카페라는 곳에 가입하여 처음 인연을 맺어 가슴 콩당콩당하며 만났던 여행동지분들
저도 이제 나이가 드나봐요 . 보고싶게~
월요일 달려가 뵙겠습니다.
나나우 2011.04.21 20:11  
어여 오시와요.
아적도 쟈스민님은 청춘인 걸요..가슴이 콩닥거린걸 보면 ㅎㅎ
**바지님과  *토리님도 오시공 옛 멤버들이 다들오시니 진짜루 걸쭉한 모임이 될듯합니다.
새로운 동상들도 있으니 기대하시공요.
나팔바지 2011.04.22 00:53  
스민아 맞어...가심이가 콩닥 거렸었지...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려고 그랬었나봐...
월욜날 반갑게 만나자...여성동무가 또 누구있나 살펴 보그라..."두리번 두리번"...ㅎㅎ
나팔바지 2011.04.22 00:35  
어찌나 오랜만인지 회원 아디를 이자묵꼬...쥑기 살기로 드뎌 알아내서 덧글 답니다. 얏호! ㅎㅎ
모든분들 그날 뵙게 되겠군요...언제나 옛사람은 가슴 깊이 그리움이지요...
가만있자, 이게 얼마만인지...손가락 하나하나 접음시로 세고 있습니다. ^^
쪼 위에 제로섬님...꿈이여님...글고 유신감님...깐순할베 겁나 방가븝니다요...
혹시라도 넘 오랜만이라 제가 얼굴 모습을 이자묵꼬 누구시더라 하며 까막거리믄 언능 닉넴을 알켜주십셩!!
넘 오랜만에 만난다 하니 방가버서 시방 오밤중에 사정읍시 헛소리가 나옵니다요...ㅋㅋㅋ

이제 우리 인생의 여름방학 겨울방학 거의 다 보내고 길지 않은 봄 방학만을 남긴 아쉬운 삶의 시간들...
바쁜 일상을 밀쳐놓고  앵간하면 자주 얼굴 마주 하시자고요...
이번에 못만나믄 하마트믄 그리운 얼굴들 싸그리 다 이자묵을뻔 했쓰요...아흐~ 
꽃들의 향연으로 찬란한 아름다운 봄날, 함박꽃 처럼 밝은 모습으로 월욜날 기쁘게 뵙겠습니다.
나나우 2011.04.23 00:29  
바지님!! 우리들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구 필연인것 아닌감요?
이렇게 긴~시간의  지남이 있어도 서로가 애틋한 마음감정이 있는것을 보면...
젊음은 꿈을 먹고살며 우리들은 추억을 머금고 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열광하여 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모두들 즐겁게 해후하시길 바랍니다.
나팔바지 2011.04.27 10:37  
늘 변함없는 나나우님...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월요일날 반갑게 만나지요...
깐순할배 2011.04.23 20:18  
희야!!!(반갑다는 저의 표현 ㅎㅎㅎ)
바지성님아야~~ 아니지 누부야(깅상도 사투리로 누나를 지칭함)어찌 지냈노???
아니지... 아니지... 폰으로 인사 나눈지 얼마전 야그인데 말이죠... 지난 시간 압구정동 보리밥번개시 뵙고 시간이 많이 지났죠 그죠??? 달리고 싶은데 이번은 아니 될 것 같아요 ㅠㅠ 담에 담에 강남에서 지가 자릴 맨들요량이오니 이번은 그리 혜량하여 주시옵길 ^^^
나팔바지 2011.04.27 10:42  
아이고, 깐순할베님...나우님에게 다녀가셨단 얘기 전해 들었습니다.
얼굴 마주한지가 벌써 그리 되었군요...그래도 마음은 늘 어제처럼 가까이 기억한답니다.
빠른날 꼭 만나야지요...전번이 있어 혹시나 하고 눌렀더니 아는 목소리라 얼매나 반갑던지요...ㅎㅎ
제로섬 2011.04.23 13:09  
나팔님 구구절절 사연이 많으시네요.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난25일 아침 일찍 서울 가서  어머니 뵙고 일 처리 하다보면 혹시 늦을수도 있겠지만 지각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뵈요.
나팔바지 2011.04.27 10:51  
아...제로섬님...이제야 덧글을...
언제나 한자리에서 늘 반듯이 옛동지들을 감싸 안으시는 따뜻한 분...자주 뵌듯 늘 가까운 마음입니다.
어머님이 아직 생존해 계시는군요...이제 저도 삶이 깊어져 가니 부모님 계시는 분이 많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우사랑 2011.04.24 15:13  
올만에  들어  왔는데,
그리운  닉의  님들...
나팔님, 스민님, 깐성님, 나우성님, 제로님, 꿈님,
늘  궁금한분  리차드님,여행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는  유신님.....

이제 우리 인생의 여름방학 겨울방학 거의 다 보내고 길지
 않은 봄 방학만을 남긴 아쉬운 삶의 시간들..

나팔누님의  글이 넘  와닿아 몇번이나  읽어 봅니다...

인생의  2막을 시작해  본다고  늘그막에  이방인의
땅에서  녹록치  안은  시간을 보낸지  벌써  4년째
접어드네요...
이민자의  꿈이라는  조그만  단독주택도  3년만에
사고,    태지가  운든했던  애틀란타에서  올만에
생존신고  올리네요.....

검은  언니(?)들의  아름다움의  절대적인  부분  가발회사
(헤어  컴퍼니 )
딜리버리 맨으로  매일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검정브러더스  형제, 자매님들  동네를...

일년  열두달  매일 떠나는  꿈을꾸며  말입니다...
배낭하나 매고  라오스를  떠돌던  꿈을  가끔  꾸곤  합니다...
아름다운  왕위엔  강가에서  유유자적  그냥  쉬는게
일상이었던  시간들.... 
가끔은  혼잡스러워  짜증도  나곤  했던 
태국의  이곳저곳들..

시끄럽고  정신  없었던    대륙의  이곳저곳들..
꼭  다시한번 오르고  싶은  태산의 풍광들...
다  그립네요...

하나뿐인  아들래미  목표로  하는  m i t  기숙사  집어놓고
돌아가려  합니다....
영원한  태사랑  자유인으로  말입니다...
일년에  단  일주일뿐인  휴가지만  어떻게든  시간    늘려서
내년쯤  한번  나우성님  사랑터에서  벙개  함 해야죠....

오늘은  기독교의  나라 미국에서  큰  의미의  날 이네요...
그분이  다시  살아  나신날...
성당에 나가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야  겠네요..

새벽  2시인데  그리움의  글을  남겨  봅니다..
(애틀란타에서~~~~)
나팔바지 2011.04.27 11:03  
오모나, 우사랑님아~~~!!
시방 이게 얼마만인가요...반가워요...손 세차게 흔드는거 보이나요? 요기요 요기...ㅎㅎ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군요...집 장만 축하합니다...열심히 살아온 증거지요...
내년에 들어오면 우리 꼭 함께 만나요...늘 기다림은 설레임으로 우릴 기쁘게 하지요...
이번 모임에서 어쩌면 모두 하나같이 마음이 가깝던지...짧은 만남이 아쉬웠던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우사랑님...항상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꿈꾸는 삶으로 더욱 가까이 가시길 빕니다. 안녕히~
나나우 2011.04.27 13:52  
시간은 유수와 같다더니 우사랑 아우님이 한국을 떠난지 4년째 접어들었다니
문학동 사랑방에서 한잔술을 기울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먼저 집장만 한거 진심으로 축하 하며. 힘든가운데 가끔씩 잊지않고 전화하여 자유인 회원님들
안부전화 고마웁다네.
아들 mit 기숙사에 보내고 내년에 문학동 사랑방에서 거하게 아우님 환영벙개 할날을 기대하여 보자구~~^^
그리고 내 이멜주소가 kch6420@naver.com 아우님 집 사진 메일로 보내주길...
zasmin711 2011.04.27 19:37  
우사랑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신다하니 더욱 기쁘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많이 버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