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4일~17일까지 자유인 회원과 중국상해 다녀온 사진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수없으며... 

          53일간 장도의 길을 떠날려니 수습할일과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네요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이제야늦게 후기를 올립니다.죄송ㅎㅎ 

          잊지못할 추억과 좋은그림 많이 담아올것을 약속드리며...

          회원님들 가정에 좋은일만 잊길바라며 모두 다 건강하세요.

          상하이(上海):전국시대초(楚) 나라 춘신군(春申君)의 봉읍이었으며,

          송(宋)나라때 진(镇)을 설치하여 상하이(上海)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1927년 시(市)가 설치되었고, 현재는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로 중요한 공업기지이며,

          항구와 무역,과학기술, 정보, 금융의 중심지이다.

          국제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진 대도시이자 중국의 대외개방 창구이며,

          주요 수출입 국경출입구이다.

          일본.미국.오스트리아.프랑스.영국.이태리.독일.러시아.등

          12개 국가의 총영사관이 주재하고 있다. 

 색동저고리 색의 아시아나 날개.

상공에서 내려다본 인천항 갑문모습.

아시아나 기내식.

상해 홍교공항에 거의 도착하여...

상해 외곽 시내모습.

비행기에 내려 저녁식사를 한곳 태가촌식당

태가촌 식당 음식메뉴.

이북 냄새가 물씬 풍기는 광명맥주.

식사후. 상해 서커스를 관람하면서.

공연 하는 장면들.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면서. 출연진 모두 나와서 엔딩..

공연후 라마다 호텔 숙소에 도착하여.

호텔로비에서 룸 배정을 받기전에..

첯날밤 호텔의 야경.

트윈 베드.

아침 식사를 하면서.

빵과..

갖가지 음식들.

누구의 밥상인지??

라마다 호텔의 화장실과 샤워실.

첯날밤 상해에서 자고 항주로 약3시간30분 거리를 이동하면서

중간에 장안 휴게소에서.

잠간 볼일을 보고 버스에 오르기전 시나브로칭구.

장안 휴게소를 배경으로 나나우.해바라기.시나브로.

성황묘 - 서호 10경의 하나인 오산에 위치한 명나라의 유명한

관리인 주신(周新)의 신주를 모시는 오산(吳山)의 '성황묘'

성황각 

오산꼭대기에 위치한 강남 4대 명루각에 속하는 웅장한 루각 '성황각'

 성황각 입구에 있는 분재

성황각에서 내려다본 항주시내 모습.

성황각에서 내려다본 항주시내 모습과 서호.

성황각 누각의 풍경

성황각 2층의 현판

옛모습을 재현한 광경

향장목 앞에서 가이드와 함께.

종을 치면 행운이 따른다는 전설이....

행운을 바라며 열심히 치고있네요.

점심식사. 동파육을 먹으려 식당으로..

맨아래 사진 우측에 있는것이 동파육입니다. 

복분자와 비슷한 딸기종류과일과 살구맛이나는 노란색의 과일

조선족이 하는 도원거 안마원 주 고객이 패키지팀 이더군요.

내다리를 주물려준 22살짜리 안마사. 이쁘지요ㅎㅎ

서호 유람선을 타면서..

반은인공 반은자연인 서호호수에서 뱃놀이 장관이네요.

멋있네요 ㅎㅎ 해바라기님.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

잔잔한 호수에 집한채가 떠있는것같네요.

자칭 황제 후손인 시나브로 

다정한 오누이 같군요.

서호 에서 바라본 뇌봉탑.

같은 배에 탄 한족아가씨 활짝웃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감사~~!!

서호 입구에 있는 비석

용정차 매장 입구에있는 누구인지 모르는 인물상.

용정차의 주산지는 사봉산, 매가호, 옹가산, 운서, 호포, 영은 등의 봉우리이며

항상 숲이 울창하고 1년 내내 기후가 온난하며 물안개가

둘러쳐 져 있고 평균기온 16℃이며 강수량은1500mm이상이다.

특히 사봉에서 생산되는 용정차는 1988년 제27회 세계 우수 식품평가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으며 비타민C 와 아미노산 등

유익한 성분이 다른 차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다.

중국 예방의학 과학원의 연구원이 항암 차로 발표한 17가지 차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차매장을 둘려보고 나오는곳에 있는 훈제 양?.돼지? 고기 판매장.

여기저기 둘러보고 한국식당 고려정에서.

 

삼겹살과 쐬주로 여독을 풀고...ㅎㅎ

 

송성가무쇼장으로.

쇼장앞에서 자유인 단체사진 꽝~~

천년묵은 향장목.

녹나무과에 속한 상록교목인 녹나무. 크기는 약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작으며 끝이

뾰족한데 잎의 뒷면에 붉은색의 솜털이있음. 여름에 작은 꽃이 피어서 작은 열매가 열림.

녹나무에서 취하는 백색 결정체인 장뇌(樟腦)는 강한 향기가 나는데 향료

또는 강심제(强心劑)•방충제(防蟲劑) 등의 약재로 이용됨.

향장목은 그 자체에서 향내가 나기 때문에 이를 목재로 가공하여 평상(平床) 등

목가구의 재료로 이용되기도 함. 장(樟)을 강남에서는 장(章)이라 불렀는데,

이로 말미암아 장(樟)이 나무 명칭으로 되었고,

향료가 채취되기 때문에 향장(香樟)이라 부르기도 하였음.

향장목 앞에있는 신문고같은 북.

쇼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인공으로 만든암석. 인산인해.

하루 5회공연을 하는데 매회 자리가 꽉 차더군요.

스케일도 크고 무대 연출.조명등 엄청 웅장하더군요.

항주에서 묵은 4성급 라마다호텔인데

아침식사와 룸등 우리가 느끼기엔 5성급 못지않더군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너머로 높은 건물이 있기에.

아침 식사를 하기전에..

청결하고 가지런한 음식들.

호텔 식당종업원 역시 깔끔한 모습.

그림에서 보듯이 깨끗한시설과 여러가지 메뉴들..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는것 같더군요

전문가가 아니기에 음식이름은 패쑤~~국시는 맛있더군요.

죽도 보이고.

어떻게 먹는지 모르는 양념들.


배터지게 먹고나서 후식 커피를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