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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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에서

zasmin711 10 972
연두색입은 위의 사람이 자스민입니다~ㅎ
일출과 함께 찍은 멋진 사진들이 있는데 용량이 커서~ 올려지지 않네요 ~^^
10 Comments
나나우 2008.10.22 23:54  
  오 우~~바위와 단풍이 장관이네요.
야간 등산이라 설마했는데.
일출을보려고 힘들게
어둠속에서 산행을 하셨군요.
목에 스카프 둘르신분.
쟈스민님 멋지십니다.!
이조은 2008.10.23 01:31  
  하이고오~~~~~~부지런도  하셔라........일출  본 지가  언젠고 ?.......
자니썬 2008.10.23 02:48  
  야-호!!!!!!!!!!!!!!!!!!!!!!!!!!!!!!!!!!!!!!!!!!!!!!
나팔바지 2008.10.23 04:48  
  아 흑 자스민아.....난 연두색 입은 사람이 스민인줄 알고 놀래버렀어....겁나 튼튼 햐...ㅎㅎ
걍 말 안해도 알꺼인디...멕읍씨 써놔서리 헷갈리우스여...당췌 연두색 하고는 대입이 언돼서리 한참 헤메다 보니까...뒤에 수건 쓰고 오닝교 모냥으로 까꽁~!! ㅎㅎ
나도 딱 35년전에 텐트지고 자면서 추위에 덜덜 떨던 기억이....이불을 서로 당기며 신경전을 벌이던 그 친구는 어디메서 잘 살고있는지....ㅎㅎ
zasmin711 2008.10.23 11:23  
  전 토요일에 산행해서 찍은 사진인데 월출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산들이 마치 계란판 사이사이에 하얀 띠를 두루고 있는 모습, 환상적이였어요~ㅎ
꿈이여 2008.10.23 12:30  
  왕성한 활동의 자스민님!!!
정말 부지런 허셔,,  보기 좋으시넹!!
나팔바지 2008.10.24 12:22  
  스민이 머리위로 펼쳐진 그 어두운 하늘엔 보이진 않지만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였을겁니다.
제 기억 저편 23살 가을날...
통키타 소리에 맞추어 노래 부르며 보았던 월출산 밤 하늘의 쏟아질듯 밝게 빛나던 별들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군요...
아...살아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라~!!
파란45 2008.10.26 09:12  
  바지 언니..
나도연두색옷이 은니 인줄 알앗어.. 오메?? 어찌..이리??
그 뒤고만요..ㅋㅋㅋ
늦가을에 가본 월출산.. 바위가 많고 선이 굵었다는 느낌
다시 가보고 싶다..나도~
나팔바지 2008.10.27 06:03  
 
 아공 파랭이 잘 댕겨왔어? 방가라 데굴데굴....
연두색 입고 위에 있는 사진이 스민이란 말인줄 알았다는거...
맞제? 우덜 둘 다 생각이 맞어버렀구먼....ㅎㅎ
그믄 언제 가까운 청계산이라도 한번 땡겨보까?
응디가 무거서 쬐메 걱정이지만...
한번 시작하믄 열심히 하니께...아고 어딨다냐  내 등산화...ㅎㅎ
 
왕언니 2008.10.31 15:33  
  아~~후
언니!! 날이 어두워서 등산복 빛이 바라네요... ㅎㅎㅎ

파란언니 엄마만인고 중국에서 잠수타고 계시는지 알았는데.... 넘! 반가워요 ~~

나팔바지 언지 여전하시죠!!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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