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와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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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와지길 바라며,,

봄날새싹 15 1020

언제부터인가,자유란 단어를
내인생의 화두로 접수(?)하면서
몸과마음이 가벼워옴을 느낍니다,
아직 멀었지만, 계속계속 노력하면
죽을때도 가벼이~가겠죠?

자유인!!!
가슴이 뛰네요,^^

여행=자유

15 Comments
나나우 2008.10.14 21:32  
  봄날새싹님^^
좋은 말씀 마음속에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zasmin711 2008.10.14 21:40  
  쓸쓸한 가을에 기쁨이 하나 둘 늘어가네~^^
그 동안 궁굼하던 언니 동생 오라버니 모두 보이니 즐거워. 봄날언니야~ 긴 여행에서 무사귀국 환영번개해야쥐~^^
우사랑 2008.10.15 00:54  
  자유인!!!!
그래서 늘  떠나는  꿈을  꾸면서
살아왔는데...
지금은  맴만  떠다니고  있네요...
또다시  떠다닐  그날을  꿈꾸면서~~~~
나팔바지 2008.10.15 12:20  
  아...새싹님 반가워요....
자유를...인생의 화두로 접수...멋지네요,,,나도 동감합니다. 만쉐이~~!!
무사여정을 축하합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우리 대면 한번 해야겠네요.
쟈스민 말처럼..하나 둘,,,그리운 사람들이 보이니 넘 좋군요.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하며 살자구요...
나팔바지 2008.10.15 12:21  
  우사랑님...잘 살고있는거죠?
작년 가을에 대둔산에 함꼐 갔던 기억이 새롭군요...
추억은 즐거움을 남기고...즐거움은 그리움으로 남았네요.
파란45 2008.10.15 20:04  
  갑자기 우사랑님 보고 잡네..
여기 와서 자꾸 접하니까 실제 모습도 보고 싶네요.
마자.. 대둔산 갓다가 내려 올때..
저녁먹고 어둠이 깔렷을때 각자 헤어지던 모습이
눈에 선해..
정말 그리움으로 남았다..
파란45 2008.10.15 20:05  
  누군가 그랫다고 하던데..
"눈에 보이는 재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재산이 많은 사람이 진짜 부자다.."
머리속에 아름다운 추억도 재산 ...
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란뜻.. 열심히 만들어야지..
나팔바지 2008.10.16 10:06  
  파랭이 얼렁 쭝국 갔다가 오더라고.....ㅎㅎ
가심에 그리움과 따뜻함 으로 추억을 채워 부자될라믄...만나야제..
이 가을이 가기전에...다정한 눈길들 대면해 보더라고...
나팔바지 2008.10.16 10:12  
  그때 대둔산에서 콩나물 국밥 먹던기억도...
그리고 오밤중에 김삿갓 버스타고 단체로 나가며 신났던 시간들...
작년 오산번개에 달렸던 깜찍 발칙한 한 댓글들...
어...그러고 보니 갑자기 꿈엔들님 생각이...어딨다냐..두리번 두리번 ㅎㅎ
우사랑 2008.10.16 11:16  
  글게유!!!
머리속에 남은  추억이  넘  많아서
그  힘으로  버티고  살아갑니다..
멕시칸  넘들  구데기에서도
힘을  잃지  않구여~~~

떠나는자여,  그대  이름은  자유인!!!!
파란45 2008.10.16 13:48  
  히히히~
진짜 작년추억들이 엊그제 마냥 생생하네요.
우사랑님..
은젠간 그런 날 다시 올꺼예요.. 글지라???
나팔바지 2008.10.17 00:52  
  우사랑은 힘내시요....그대 오는날 버선 발로다가 뛰리니...
사람이란게 그런맛에 사는거 아니겠소...아자아자!!
그러고보니...가을 단풍이도 생각나고...아..가을은 추억의계절이여...
우사랑 2008.10.17 11:40  
  가을의  추억이  더남네유..
가을에  산을  많이 탓는데..
이동넨  산이  엄서요...

산이  젤로  그립습니다...
올드짱 2008.10.17 13:48  
  봄날님 인도 파키스탄잘게시던가요.
내게 긴시간을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준곳1 연민을 준곳이기도하고.....도 한번 가봐야 할곳.안단테가
나팔바지 2008.10.20 13:10  
  대단들 하십니다...인도 파키스탄..나만 아직 못간나봐요...ㅎㅎ
언제 떼로뭉쳐 한번 내 달릴까요?  읏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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