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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우 31 2530

자유인 [태사랑] 회원님들 자유인 게시판에 오셨다가 그냥 다녀가시지말고.

자유인 취지대로 어느틀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피력할수있게.

태사랑내 회원님들 상호간에 안부인사를 올리는 란을 신설하여 보았습니다.

새아침을 열면서 희망의 속삭임과 설래임을... 태사랑회원님들과 같이 거리감 없이

모든 "자유인"들의 희망의 메세지를 올리는 게시판이 되였으면 합니다.

 

 

♬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   
      






31 Comments
이조은 2008.10.21 12: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11 월 1일에  할 일이  아니고요............이 달을  냉기지  말고  지팽 해뿌쑈........
10 월  31 일  금욜.....허락은  안  바던는디....제로섬님....섬 에  공격  해 뿌쑈.......그먼  내도  얼굴쪼까  내밀 수  이쓸틴디.......^*^.......11 월  1일은    출발인디........어떠요.....지기님 ?
나팔바지 2008.10.21 15:19  
  아고 조은님....잉차잉차 노 저어서 섬을 점령 해벌까요? ㅎㅎ
근디 시방 조은님이는 또 1일날 워디로 내빼신다요...몰래 따라가보끄나?
가을은 깊어가고 모두 보고싶은 사람들 얼렁얼렁 만나길 소원합니다.
스민이는 다리가 땡겨븐다고?
저런 보폭이 짧으니께 넘들 두발 걸을 때 최소한도 세번은 움직여야 따라가니께 겁나게 욕봤끗따...아...쫄랑쫄랑 바쁘게 스치는 허벅지 불나요...ㅋㅋ
이조은 2008.10.21 16:48  
  바지님....안뇽?.....11월 1일  껀이  또  날라갈라  카네요......흑흑흑흑........^*^......
우사랑 2008.10.24 11:32  
  미국에도 어김없이 가을은 오네요..
냉장트럭의  공기도 아주  차갑게  느껴집니다..
애틀란타도 아침 저녘으로 찬바람이
많이 부네요~~
찬바람을 맞으며 큰 트럭을 몰면서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세계각국  인종들을  힐긋  힐긋  쳐다  보면서..
저들은  무슨  사연을  안고  와서  이땅을  달리는가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말입니다...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가을을 타게 되네요..
그래서 남자인가 봅니다.

이번 여름에 그리도
그립던 찬바람이 불어 오건만,
맴은 휭~~하네요.

해운대의 가을 바다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방파제에서 장어구이 구워서 닝게루 맞던 시간이
그리워 지는 밤입니다^^*
꿈에서라도 한번 그림이 나오길
그려봅니다..

바람부는 소리가 제법 들리네요..
횐~님들 늘 좋은추억 만들면서
살아  가시길~~~~

그릴  추억이  있고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기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볍네요...
미국이  너무  아픔니다~~~?????
지금.... 
밥먹고  사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나우 2008.10.24 11:56  
  그래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보군.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는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덤덤하니 감정이 메말랐는지?

인간은 추억을 먹고산다고 하질않았나~~
지나간 즐거웠던일 추억으로 되새기며.
아우님 앞으로는 더 좋은일만 있길바란다네.~

나팔바지 2008.10.24 12:58  
  아...우사랑님...미국이 너무 아프단 글...마음에 와닿는군요.
누군가가 아픔만큼 성숙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끝없는 길을 큰 차로 달리고 있는 우사랑의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항상 건강하고 용기 잃지 않길 빕니다.
그 언젠가 따뜻한 해후를 꿈 꾸며.....몇자 적어봅니다.

꿈이여 2008.10.24 15:14  
  이방에 좌담회가  걸판지게 버러졌 꾸마이~~
그런디 모든이의 댓글들이 왜이리 재밋고 가슴시린다냐!!
특히 우사랑님!! 힘내슈,
우리가 있자나용 ~~ ~~ ,,,,,,
가을은 가을 인갑네,,,,

우사랑 2008.10.25 12:10  
  고마운  덕담들...
감솨~~함다!!!!
11월  4일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는날.
요즘  미국에서  좀  떠드는  소리가  태평양
건너서도  안들리는지요?

오늘  애틀란타에  간만에 
종일 비가  내립니다..
오징어  파전에  막걸리  한통이
눈물나도록  그리워  지는  하루였습니다..
낼은  방부제(?)  이빠이  섞은  이동막걸리라도
한잔  걸칠까 합니다..
큰맴  먹고요(한통에  6불  합니다)ㅜㅜ!!!
zasmin711 2008.10.25 14:45  
  토요일 , 분위기 있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낭만적이시고 계면쩍이신 미소의 우사랑님 글을 읽으며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갑자기 저도 옥수수 막걸리가 생각나네요~ㅎ
나팔바지 2008.10.25 16:19  
우 사랑의 쌀 막걸리에...자스민의 옥수수 막걸리...
듣다보니께 나는 느닷읍시 조껍데기 술이 생각나는구먼요.
요거이가 아조 달콤해서 배부르도록 묵으믄...겁나 꼭지가 돌더라는....ㅋㅋ
아고 꿈이여님...반갑고 겁나 기뻐 버러요...
하나하나 정감들이 묻어나는 대화들... 마음에 차곡차곡 접어 넣어 봅니다.
험 하다는 사이버 세상에서 이만큼 마음 가까운 인연이 또 어디있을까요.
우리는 함께 가는겁니다.
영원한 길 동무로,,,초원의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앗싸~!!
지금 이게 믄 말이람여? 반가우니께 별 말이가 다...ㅋㅋ
파란45 2008.10.26 11:57  
  우사랑님..
여그서 일케 맨날 야그 헝께. 꼭 울 동네 사람같으요.
우리 동네서 막걸리 한병하고 파전...
옆에 잇으믄 사주것는디..
암튼 아픈미국이라고 하지만..
추억을 공유하는 우리가 응원하는거 알지요??
제로섬 2008.10.26 23:39  
  파 랑 은제 왔댜? 당진서 서울이나 여주서 서울 이나 쎄무쎄무라고나 할까 그닐 봐요
나나우 2008.10.27 00:13  
  파랑동상 잘다녀왔구먼~~
난 24일 낀아라이 등산번게에 1박2일
설악산 으로 해서 이것저것 먹거리와 주?님에 맞아서
비몽사몽간에 26일 조카결혼식에 충주갔다가 무척 바쁘게 움직였네요. 휴~우~~!!
글고 내일은 낀아라이 방장과 같이 연합모임지 현지
답사하기로 하여서 서울 사당역 파라호에 가서 파라호
사장 칭구와 31일 모임에 대하여 먹거리등등..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오겠습니다.
파란45 2008.10.27 06:47  
  나우님 겁내 애쓰것는디요??
섬님. 23일날 왓구요..
저 시방 군산인디요..군산서갈라면..거그가 워딘지도 모른다요. 암튼 고속버스타고 지하철 타믄 지가 데려다 주것지요..머~ ㅋㅋㅋ
zasmin711 2008.10.27 21:26  
  파랑이, 언니들, 오라버님들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고 다른 소모임 횐님들과 하는~ 태사랑에서 바람직한 번개네요 ~ 10월의 마지막 밤이 기다려집니다~ㅎㅎ
파란45 2008.10.28 09:13  
  은니.. 월출산 갓다 대둔산..
서울은 갓다가 오는거여? 아니면 그냥 여기서 잇으믄서 간거여??? 언니의 체력에 박수~!!!!!!!!!!!!!!!!!
파란45 2008.10.30 09:15  
  ... 다들 쪼매 조용하시네요.

어제 야간산행 한다고 나오라고 해서..
낮에만 다니던 월명산을 7시 30분터터 9시 30분까지 등산했어요..처음으로 야간산행이란걸 해 봣는데..
산에 올라가서 본 시내 모습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
처럼 진짜 이쁘드라구요..
매일 다니던 산도 시간대가 다르니까 다른모습을 보여주고... 요즘 세상이 너무 이쁘다니까요..

다들 안녕하삼????
zasmin711 2008.10.30 10:17  
  파랑이도 야간산행했다니~캄캄한 밤중에 발 딛는 한 부분에만 불을 비추며 마냥 걷는 일심도 좋은 경험이드만..
일출을 바라보며 세상의 찬란함과 동참도 영광이였어~~~~~~~ㅎㅎ
나나우 2008.10.31 00:38  
  남자들은 낮에만 산에가나???
나두 [누구랑??] 야간산행을 해볼까나 ㅋㅋㅋ
파란45 2008.10.31 11:29  
  ㅋㅌㅋㅌㅋㅌㅋㅌ
은냐~ 우린 진짜 아는거 많다..그치??

오늘도 가자고 하는데..
약간 위험하긴 한거 같드라구요..
잘못하다 다치면...
이제 뼈  잘 안붙어서 ㅋㅋㅋㅋ
zasmin711 2008.11.01 09:29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인사 드립니다.
11월, 건강지키며 여행을 통해 좀더 풍요로운 삶으로  채우는 달이 되였으면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나나우 2008.11.01 11:35  
  꼬랑지가 넘 길어서 반토막 뚝잘라서.ㅋㅋ
모임 취지난에 댓글로 붙어놓았습니다.
다시 보고픈 분이계시면 거기로 가보시길....
쿨맨 2008.11.11 11:57  
방가여~~!! 아시는분들 여기에 다들모여잇었네요??ㅎㅎ
나우성님을 비롯하야...모두들 건강하시죠??
언제...모두 함뵈어야하는데...시간과 머니가 없네요...ㅎㅎ
암튼...만나뵐때까지 건강하세요^^
zasmin711 2008.12.06 12:49  
동장군이 납시여 귀떼기 떼어가려 합니다~
마스크하시고 목도리로 두르시고 추위에 맞서시기를 바랍니다.
해피 겨울~ 건강하세요!
버지니아 2008.12.27 10:50  
형님..잘 지내시죠??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벌써 새해가 코앞이네요..
신년에 세배하러 함 갈까요?? ㅋㅋㅋㅋ
나나우 2008.12.27 14:01  
12/31일 출국 하여 일본 도쿄근처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1/4일 입국할 예정이구먼...
그전에 함 만나자꾸나.
버지니아 2008.12.31 08:55  
어젠 못들러서 죄송요~
오늘 그동안 몇번 미뤘던 건강검진일이라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하기에..ㅎㅎ

잘 다녀오시구요.. 신년에 뵐께요^^
guam나폴레옹 2009.02.16 20:29  
오늘 어렵사리 등록에성공한 신입회원 인사 올립니다^^^^^^잘부탁 드립니다?????????
guam나폴레옹 2009.02.16 20:33  

guam나폴레옹 2009.02.16 20:35  
나나우 회장님 글쓰기 가 영 서틀러서 죄송??????????
나나우 2009.02.18 12:55  
어서오세요.! guam나폴레옹선배님.
선배님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인이죠 ㅎㅎ ㅡ_ㅡ;;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