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배추와. 마늘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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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와. 마늘 농사.

나나우 10 1521


지난 9 /23 일날 신조이님.깐순할배와 같이

마늘 심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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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3 일날 농장 에서..무럭 무럭 자라는 김장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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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고르고 비닐을 씌어서 마늘을 심기전에.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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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마늘을 심기전에 비닐을 씌어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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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용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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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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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망을 씌어놓은것은 들깨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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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무. 쪽파. 모든김장거리를 자급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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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 놓은지 10여일 만에 자란 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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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이님 친구와 담소를 나누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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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순할배칭구가 마늘을 심는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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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뚝으로 구멍을 뚫고 한구멍에 마늘 한개씩 넣고 흙으로 덮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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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찍은 김장배추.






10 Comments
JASON` 2008.10.04 08:34  
  멀리 보이는 것이
문학 경기장 인가요??
알뜰히도 가꾸셨네요.
신여사님 김치 맛을
보러 가야 하는디...
나나우 2008.10.04 09:00  
  예.JASON' 님
문학경기장 맞습니다.
좋은일 있으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이조은 2008.10.04 10:14  
  와  탐 스럽게  잘  키우셨네  보기좋고  부럽네요......
이 냥반  농사 짓는  재미에  푸욱  빠져  안  움직이시누만.......
우사랑 2008.10.04 11:44  
  흐미~~정겨운  모습들임다....
한국  마늘 그리워요..
미국엔  죄다  중국산밖에....
에브리~~띵....
이데레사 2008.10.04 14:50  
  나도 마늘 심고싶다~ 나는 농사꾼의 피가 흐르는 아낙인데 시집을 잘못갔나봐유.. 들녘에 가득한 채소나 곡식을 보면 가슴이 뛰고  그득한
 뿌듯함을 느끼면서 또 소외감도 느끼죠 참여하지 못했고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정말 근사하고 부럽네요~~ ^^*
suplan 2008.10.05 03:17  
  형님덜...일케 노인네덜끼리만 움직이시면 저처럼 젊은회원들은 우짜실려구 그러시는쥐...케케케
나나우 2008.10.05 22:54  
  아우님도 항상 동안인줄 알면 큰 오산이여~~ㅎㅎ
나이는 못속여~~ㅋ ㅔㅋ ㅔ
나팔바지 2008.10.06 07:48  
  아...좋군요....하시는분들도 힘 안들고 좋기만 하싰을래나? ㅎㅎ
어릴적 뒤뜰에 심었던 배추 포기에서 애벌래 잡던 때가그립습니다.
그리고  그떄 함께 했던 분들도 보고싶구요...추억에 잠시 잠겼습니다.
올드짱 2008.10.10 20:11  
  보기만해도  다 내꺼같슴니다.신입 회원이에요.
모르시겠죠.농사 정말 힘든데 좋은 결실 있기 바랍니다
올드짱 2008.10.17 13:19  
  보고 또봐도 판도라상자속 행복은 신죠이님게서 다 욕심내신것 같아요. 환이 웃으시는 두여인은 친구아닌 쌍둥이? 아니신지요.너무도아름답슴니다.그순간  투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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