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당모. 잠구민택. 명청대옛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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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당모. 잠구민택. 명청대옛거리)

나나우 7 3387

 

황산 1일차 : ( 두번째 사진. 당모. 잠구민택. 명청대옛거리 )

 

 사진 파일이 많다보니 삭제하긴 아까웁고 해서 반나절찍은 사진을 2부로 올리네요~ etc_28.gif

1부로 당월패방군.포가화원을 보고. 당모마을. 옆동네에  들렸습니다.

  당나라때부터 마을이 형성되었고, 명나라, 청나라때 번성을 했다고 하는 작은 마을입니다.

복판엔 수로가있고 양쪽엔 고풍스런 건물과 옛날방식대로 서로가 어울려사는 모습이 정겨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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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게 하여달라고 비는사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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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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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모 매표소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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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모 문표의 배경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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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마을 가교 역활을한  오랜 세월을 간직한 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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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지나가도 스스럼없이 젖가슴을 드러내고 모성애를 보이는 순박한 모습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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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마를 길게달아 비가림과 수로옆에 난간대와 의자를 만들어놓고 마을주민이 삼삼오오 나와 정담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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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심코 지나가는데 올리브동상이 나우성 저런 모습이 정겹지않아 하면서 자기를 모델로 한컷 찍어달라고 하여서...ㅎㅎ

중국도 노령화되여 가다보니 같은 세대들과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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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여님과 올리브동상이 현지인처럼 않아있는모습....근디 주변 배경과는 영~아닌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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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누구집?  잔칫날인지 혼탁한 물에서 현지인이 큰 모잘쓰고 돼지머릴 손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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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세월을 견디지 못해 허물어진 담과 좁은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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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우물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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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엔 빨래와 농사지은 콩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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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쥐에겐 이방인인 내가 구경거리라도된듯  도망가지않고 빤히 처다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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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모 출구 문앞에서 겨울남자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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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구민택)

실제로 사람이 살았던 집이며 사각형 건물이며 대문은 작으마하며  목조건물이며 이곳은 남방지역이라 추워는 별로지만

대문을 잠그면  도둑침입과 남정네 출입을 자제하였고 화제가나면 어찌할런지?...

 고택 모두2층구조인데 1층은 창고.2층은 침실인데 올라가보니 좁은공간과 침실등

 갇혀사는것처럼 그곳에 살던 여인들이 어떻게 생활하였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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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있으며 우리나라 열녀문과  비슷한 맹락으로 .정부에서 공이큰 사람에게 하사한 공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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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목조건물이며 마당은 없으며 사각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은 그림에서 보듯이 고였다가 자연 배수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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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양화.서예작품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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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대로 보존되여 있는 안방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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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지역이라 바닥이 고풍스런 느낌이 나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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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말로는 이웃에서 남정내가 놀러왔다가 왼쪽상만 있으면 남편이 출타중임을 알켜줌으로 돌아가고.

오른쪽 큰상이 있으면 남편이 있음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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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도가 높은지역이라 2층에는 문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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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공장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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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러나간 서방님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올리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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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는 일부다처제인지 세아낙이 기둘리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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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 하며 웃음을 머금고 나타나신 꿈이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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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들은  아래층에서 부러운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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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구민택에서  명청대 옛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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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대옛거리)

명나라, 청나라 시절부터 장사꾼으로 흥청거렸다는 명청대(明靑代) 옛 거리는....

우리나라  인사동을 연상케하는 모습이였으며 오랜세월의 흔적이 있는

고색창연한 목조 고건물들이 좁은 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으며 그시대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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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들 어서들 모이시요...명청대옛거리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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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붓 ,벼루. 화선지.문방사우를 취급하는 상점들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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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로 만든 공예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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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애들이 ....가계엔 손님은 없고 완죤히 개판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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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의 공예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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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팔려나가길 원하는 전시하여놓은 골동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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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가 맘에 드는데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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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메뉴판을 이색적으로 대나무에 적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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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발짝 사이로  과거와 현제가 공존하는 중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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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보고  우리들 단체로 발맛사지 집에서 맛사지를 받는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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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 음식과  주님으로  첯날 저녁만찬을 일행들과 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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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발맛사지를 밧고 우리 일행들의 행복한 저녁만찬 시간이네요. 일정내내 콜라한병과 맥주2병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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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개문 호텔. 후론트에서  가이드가 체크인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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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개문 호텔에 입실하여 가져간 소주로 모두모여 항산 입성파티를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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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개문 호텔 복도에서.....한컷.


02 Lotus Of Heart

 

 

 

7 Comments
파란45 2009.09.29 23:14  
나우 성~!!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듯~!!! 특히.. 하인들이 아랫층에서 부러운듯....이란말.. 아주 맘에 드요..~!!
ㅋㅋㅋ
나나우 2009.09.30 11:13  
마지막 사진에 동상은 왜 복도를 서성이고 있는지?? 부부싸움을 하였나...ㅋㅋㅋ
파란45 2009.09.30 14:52  
헉... 복도에 나 인거 눈치 챘어요?ㅋㅋ 모를줄 알았드만..ㅋㅋ
버지니아 2009.09.30 15:12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손가락 쥐날뻔.. 사진 엄청 많이 올리셨네요..
욕보셨습니다 형님..ㅎㅎ
나나우 2009.09.30 22:25  
ㅎㅎㅎ 가이드 설명은 뒷전이구 찍어만댓으니.
자세한 내용은 ?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황산사진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ㅠ.ㅠ
파란45 2009.10.01 11:23  
(이번에 알았으요.. 담에도 카메라 살째기 놓고 가야겄따. 겁눼 편하고 .. 사진은 점다 ... 삭다.. 걷으면 되고..ㅋㅋ 이거 혼잣말 임돠~ㅋㅋ)
나나우 2009.10.01 11:55  
이그 이 얌체야..추석지나고 함 또 떠나야지.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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