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는 당대의 고승 한산자(寒山子)가 오래 머물렀다 하여 명칭이 바뀌었다.
본명은 묘보명탑원(妙普明塔院)으로 남조 양(梁) 천감(天監)연간에 건축된 사찰이다.
한산사앞에 흐르는 운하.
한산사 건너편에 있는 건물.
한산사 입구의 향로
대웅전 양쪽에 있는 사자상비석.
대웅전의 석가여래불.
장계(張繼)가 한산사의 종소리에 나그네의 시름을 담아 묘사한 〈풍교야박(楓橋夜泊)〉은 정경(情景)이 어울리는 고금(古今)의 명시(名詩)로서 민간에도 널리 전하여졌으며, 이로부터 한산사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종소리와 고찰(古刹), 객선(客船), 고기잡이배의 등불 등은 관광객이 다투어 감상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 청나라 도광제(道光帝) 때 주조된 거대한 종이 보존되어 있는데, 1979년부터 제야(除夜)에 타종(打鐘)하는 민속행사가 재개되어 고찰의 정취가 더욱 짙어졌다.
이층에 종이 있는데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더군요.
한국어로 표기한 이정표.
구경을 하고 우리가 먹은 점심메뉴.
식사를 하는데 비파를 연주하고 돈을 요구하더군요.
실크매장을 구경하고 나오다가. 실크옷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실크에 수? 그림? 인지 섬세하네요.
소주에 유명한 정원인 사자림!!
사자림은 졸정원 등과 더불어 장쑤 성 쑤저우 시에 있는
중국 강남의 대표적인 정원 중의 하나이다.
총면적 0.88평방킬로미터이며, 쑤저우의 사대정원 중의 하나이다.
원나라 1342년 천여법사의 한무리의 제자들이 선원을 건립하였다.
그 중 정원은 원대의 유명한 화가이자,
조경전문가인 예찬이 설계를 하였다.
천여법사가 천자산(天目山) 사자암(獅子岩)에서
득도한 스승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사자림이라고 지었다고 하며,
또는 정원의 가산의 대나무가 사자와 닮았다고 하여,
사자림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붕에 있는 세명의신은 집안에 부와 장수 승진을 가져다 주는 신이다.
손님을 접대하는 응접실.
구사봉-사자 모양의 돌이 9개 이라는데 난 찾을 수 없었다.
이돌 때문에 사자림이란 이름을 지었다고도 한다.
각기 다른 형상의 돌을 배경으로.
자두
살구같은 과일
남경로에서.
남경로를 구경하다가 쉬면서...
남경로 차 진입을 막는 石球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모습.
해상식당 해룡해선방 야경모습.
동방명주타워
진주를 본 따서 만든 아름다운 방송탑 동방명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방송탑이기도 합니다.
홍콩야경에 버금가는 상해푸동지구 야경 고층건물과 야경이 잘어울린다.
유럽 건물양식인 외탄의 야경.
밖에는 비가내리는데.. 유람선 실내에서.
세계적인 체인망을 가진 라마다 호텔.
임시정부유적지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는 신천지
젊음과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풍긴다
상해의 유명 식당 해용해선에서 마지막점심 식사를 마치고.
상해 유명 식당 해용해선전경
상해의 고층건물 차창밖으로..
상해 옛거리 시장
옛거리 시장통 수많은 관광객들과 인파들.헤여지면 찿기가 어렵다.
200년전 상해의 모습.상해 옛거리 호심정
53일 장도의 길을 같이할 100위안 주고산 케리어가방.
홍교 공항에 도착하여 아시아나 부스앞에서.
홍교 공항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