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이름 여행!
아 ~~ 여행 !
오래 전 부터의 여행을 꿈꾸며 살아오길 몇 년이던가,
김찬삼님의 세계 여행소식이 내속에 있던 나도 모르는
본능 역마살을 잠 깨워 낸지 수십 년,
그러나 재대로 된 여행 한번을 해 보지 못 하고 지금에
이르렀으니,
물론 이유야 엄청 많지요.
직장생활 그리고, 그리고, 또, ㄸ,ㄸ,ㄸ,ㄸ,,
이제 정년도 했으니 여행 다녀도 되겠다싶으나,
또 저항 세력이 있으니,
그건 어느세 나보다 더 높아진 마눌님 허락이 있어야 되니
그러나 그것도 오랜 세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유와
압력을 적절히 배합하여 양수 겹장으로 장이야!!
하고 장을 부르니 외통수에 걸린 마눌님이 할수 없이 손을 들고 결제를 하였으나 막상 결제를 득하고,
길 떠나려 하니 길동무가 없어요.
글쎄 동창회다,뭐다 등등 많은 모임이
있으나 여행이란 코드가 맞아야 되는 것 이라
동무를 구하지 못하고
패키지로 여행을 가보니 좋긴 한데, 뭔가 더 많은 미련이 남고 덜 씨원해서 그럼 여행 동우회 등을 가입하자 하여
가입 한 후 눈 팅 을 오랫동안 해보니 여기도 만만치 안는 것이,
같이가요!! 란에 보니 남여노소 불문 같이 갑시다. 라고
글을 올렸기에 그럼 나도 같이 가봅시다 하고 턱! 하니
댓글을 달았더니 뭐라고 쪽지 가 와서 충성 할 것 을 미리 서약하고 좀 끼워 주시라는 요지의
아부성 쪽지를 보냈더니 참! 나 원 나는 남여 노소 그중
아무 쪽에도 끼지 못한 모양이더구먼,
바로 사람취급을 안해주길래,
그래도 찾으면 반드시 길이 있으리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찾아서 또 찾아서 이곳 태사랑에 들어와
여러분들을 만나 서 여행을 함께하며 여행을 즐기며
배우던 중
더욱 더 자유로운 영혼들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배우자 하여,
새롭게 “자유인” 이라는 기치아래 모였으니 여기에서 난
더 많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번 모임에 가보니 남여 노소가 다모였는데,
정말 가슴이 뛰는것을 느꼈습니다.
여기는 정말 허식과 가식을 식별 할수 있는 검증의
자리이며,
여기에서의 모임을 통해 서로간에 코드를 찾고
대화의 공통분모를 찾아 즐거운 여행을 구상 할수 있으며,
무한한 자원 확보도 할수 있는것을 확신했답니다.
난 기대 합니다.
저렴하고,(?) 양질의, 또 수준 높은 등등,,,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우리의 나그네 된 우리의 인생이 곳 여행 인 것 을
왜 모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