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이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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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이름 여행!

꿈이여 11 1045
 

아 ~~ 여행 !

오래 전 부터의 여행을 꿈꾸며 살아오길 몇 년이던가,

김찬삼님의 세계 여행소식이 내속에 있던 나도 모르는

본능 역마살을 잠 깨워 낸지 수십 년,

그러나 재대로 된 여행 한번을
해 보지 못 하고 지금에
이르렀으니,

물론 이유야 엄청 많지요.

직장생활 그리고, 그리고, 또, ㄸ,ㄸ,ㄸ,ㄸ,,

이제 정년도 했으니 여행 다녀도 되겠다싶으나,

또 저항 세력이 있으니,

그건 어느세 나보다 더 높아진 마눌님 허락이 있어야 되니

그러나 그것도 오랜 세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유와
압력을
적절히 배합하여 양수 겹장으로 장이야!!
하고
장을 부르니 외통수에 걸린 마눌님이 할수 없이 손을 들고 결제를 하였으나 막상 결제를 득하고,

길 떠나려 하니 길동무가 없어요.
글쎄 동창회다,뭐다 등등 많은 모임이

있으나 여행이란 코드가 맞아야 되는 것 이라
동무를 구하지 못하고

패키지로 여행을 가보니 좋긴 한데, 뭔가 더 많은 미련이 남고 덜 씨원해서 그럼 여행 동우회 등을 가입하자 하여
가입 한 후
눈 팅 을 오랫동안 해보니 여기도 만만치 안는 것이,

같이가요!! 란에 보니 남여노소 불문 같이 갑시다. 라고

글을 올렸기에 그럼 나도 같이 가봅시다 하고 턱! 하니
댓글을
달았더니 뭐라고 쪽지 가 와서 충성 할 것 을 미리 서약하고 
좀 끼워 주시라는 요지의

아부성 쪽지를 보냈더니
참! 나 원 나는 남여 노소 그중
아무 쪽에도 끼지 못한 모양이더구먼, 

바로 사람취급을 안해주길래,

그래도 찾으면 반드시 길이 있으리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찾아서 또 찾아서 이곳 태사랑에 들어와

여러분들을 만나 서 여행을 함께하며 여행을 즐기며
배우던 중

더욱 더 자유로운 영혼들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배우자 하여,

새롭게 “자유인” 이라는 기치아래 모였으니 여기에서 난

더 많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번 모임에 가보니 남여 노소가 다모였는데,

정말 가슴이 뛰는것을 느꼈습니다.

여기는 정말 허식과 가식을 식별 할수 있는 검증의
자리이며,

여기에서의 모임을 통해 서로간에 코드를 찾고

대화의 공통분모를 찾아 즐거운 여행을 구상 할수 있으며,

무한한 자원 확보도 할수 있는것을 확신했답니다.

난 기대 합니다.

저렴하고,(?) 양질의, 또 수준 높은 등등,,,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우리의 나그네 된 우리의 인생이 곳 여행 인 것 을

왜 모르랴!!!!!  

11 Comments
제로섬 2008.11.10 18:48  
하모 하모  결재 득 하셔서 얼매 좋을까요?
난 산골 독립가옥에 사는 탓에 동행이 아니면 불가인줄 아뢰오
꿈이여 2008.11.10 19:49  
나보다 더욱 행복하시네요!!
난 같이 가자고 하여도 안간다우,,,

같이 다니시면 얼매나 조~으을까~~.
zasmin711 2008.11.10 20:58  
꿈님~!
결제 받으셨으니 이젠 슬슬 보따리를~^^
떠~나자!
자유인들과 어깨동무하며~뤼~~~ㄹㄹ
봄날새싹 2008.11.10 21:55  
여행에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여행을 꿈꾸며,실천하는 회원님들은~적어도
초췌한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살지는 않을것입니다,ㅎㅎ
나팔바지 2008.11.11 00:29  
앗싸야로~!! 시방 이게 꿈이였님이라?  겁나 멋쟁이 아자씨구만여...ㅎㅎ
샘솟는 용기에 별 꽉 채운 열개 번쩍 전쩍 채워드립니다.
여행이란 만사 다 잊고 본연의 지세 그대로 못다한 꿈을 위해 떠나는겁니다.
결제 떨어지셨다니,,,맴 변하기 전에 한번 가셔야 할꺼이인디,,,
쿨맨 2008.11.11 11:59  
에구...지두 맘편히 여행함 댕겨오고싶은디....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언제 날잡고 댕겨와야겠슴다~~!!
파란45 2008.11.11 12:10  
지금 우리가 다니던 식의 일본??? 쪽도 섭외중..ㅋㅋ
물론 생생 아니고..다른 사이트.. 제 아랫??(그분 없으니까.. 대통령도~)늠이 지금 일본 댕겨와서 이거저거 간보러 갓읍니다.. 연령대도 좋고.. 세이브도 괜찬고..
물론 중국은 물건 자체가 후져서 주위에서 사다줘도 대접을 못받는디..(또 저 자체도 안사고 줘도 별로 잉께..ㅋㅋㅋ)
일본껀 다르잔아요..
주위반응도 좋고.. 경비도 세이브 하고..여행하고..
암튼 ...
다녀와서 전화 한다고 햇으니....... 아마 좋은길이 열릴수도..
히히~
두드려라 열리리라..ㅋㅋㅋ
파란45 2008.11.11 12:12  
글고 아래 사진은 진짜 나도 어떻게 못하겟어..
지워불라고 들어왓드만 또 정상이로 보이고..
오늘 보니 다시 안보이고..
ㅡㅡ;;
환장혀요.. 나만 바브 맹그는 태사랑 미워요~ㅠㅠ
지우자니 꼬리말고 잇고해서 걍 놔 둘랍니다..
또 보일수도잇으니까..ㅋㅋㅋ
우사랑 2008.11.11 12:37  
무한한  자원  확보에서~~~~뿅  갑니다요...  마저유  진정한  자유인들의  모임  되길  기원합니다.. 기둘리세유, 언젠간  지두 한번  뫼실께유..  라오스로요~ㅎㅎ
나나우 2008.11.13 13:16  
꿈이여형님.. 이제 어디론가 나가실때가 됬지라우~ㅎㅎ
형수님 결제도 득하였으니까요..
파랑동상 일본꺼 잘 추진하여 보시게~~
조으면 공지글 올려서  확~떠나보게끄름..
올드짱 2008.11.14 21:57  
봄날! 파리에서 맷시보고 했는데 봣어요? 그시간엔 어딜헤메고 잇을시간  무척 방가방가 .후회엄는 삶이라는 항아리에  삶의 질이란 양념을 채워넣고  어제 왓어요.경기어려워 여행객 없고...해서 많이 외로웟어요. 그러나 그시간은 다시오지 않음을....ㅅ후화없이 쏴돌아다나다  옴....오니께 김장이 날 기다리고....양념에 버무린 배추잎 하나에 침이 고이고 마음이 바빠지넹 마음과 몸둥이는 반비레하는데  이 해가 가기전 이데레사님과 랑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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