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2)
제로섬
6
1207
2008.11.11 21:26
한여름 앞마당 70평에 잔듸 깔고 날마다 풀 뽑는게 일이더니 배추 심고난뒤
농약은 귀찮아서 안치고 배추벌레 핀센트로 잡느라 땀 흘리고 가을 되니
깨 털고 콩 털고 무우 뽑고 무우 묻을 구덩이 파고,,,
한가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어쨋든 인간이 할일이 있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은 맘먹고 강릉으로 동해 어달에 가서 가을바다 보고 회 한접시 먹고
오는데. 여주 라는곳 서울 보다 좋은게 많습니다.
감사러 가는 경상도 상주 가깝지 충주 수안보 가깝지(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에서 들어갑니다) 강원도 서울 보다 한시간 이상 시간 절약되지 우리 나라
여행 하며 살기는 최고의여주 입니다. 쌀맛 밥맛 기가 막히지.... 혹시
앞으로 전원생활 꿈 꾸시면 여주를 일단 고려해보시기를....
농약은 귀찮아서 안치고 배추벌레 핀센트로 잡느라 땀 흘리고 가을 되니
깨 털고 콩 털고 무우 뽑고 무우 묻을 구덩이 파고,,,
한가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어쨋든 인간이 할일이 있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은 맘먹고 강릉으로 동해 어달에 가서 가을바다 보고 회 한접시 먹고
오는데. 여주 라는곳 서울 보다 좋은게 많습니다.
감사러 가는 경상도 상주 가깝지 충주 수안보 가깝지(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에서 들어갑니다) 강원도 서울 보다 한시간 이상 시간 절약되지 우리 나라
여행 하며 살기는 최고의여주 입니다. 쌀맛 밥맛 기가 막히지.... 혹시
앞으로 전원생활 꿈 꾸시면 여주를 일단 고려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