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국제해수욕장과 먹거리들.
4/25일 위해에 도착하여 순천보신탕집에서 비보신파들의 점심을 먹는모습.소고기 육회가 싸고 맛있습니다.
보신파들의 식사하는 모습을...보신탕과 수육에 빠이주와 피주를 말아드셨지요.ㅋ
한번밖에 못간게 아쉬워 다시 간다는 후문이.....ㅎㅎ
우리가 묵은 서울호텔의 아침식단입니다.사모님이 조선족이기에 한식으로 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모님이 너무나 친절하고 식당이 깔끔하였고 식사후 커피도 손수 타주었습니다.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할수있으며. 070 전화도 있어 한국으로 전화도 할수있더군요.
이조곰탕의 도가니탕. 도가니양이 많아 빠이주에피주 말아서 안주감엔 최고입니다.
맛이좋아 빈그릇만 남았군요.ㅎㅎ
식당종업원들의 중국 전형적인 식사하는 모습이죠. 반찬은 달랑 한가지.
위해에 가시면 한번쯤 가볼만한 운남쌀국수 중국식당.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 둘이가면 한뚝배기만 시켜도 충분합니다.
위치는 순천보신탕 가기전 삼거리에서 좌측에 있습니다.
소림사 동자승 같은 어린아이?가 써빙을 하고 있는데 안쓰러우면서 귀엽더군요.
안 매운 쌀국수. 뚝배기가 장난이 아니지요? 숙주나물과 어묵.야채.굵은 면발에 어우러진 맛이 먹을만 합니다.
산동대에 유학중인. 베이징공주님의 동생과 한방~~
식사후 버스를 타고 국제해수욕장을 찾아갈려고 두리님이 가져간 지도를 보면서 간곳.
시정부앞에서 7번버스가 가더군요.
국제해수욕장 중앙부분에서 내려서....
고급 아파트인듯.?
청정해역에 왔으니 바닷물에 발을 담궈야 한다며.. 물속으로.ㅎㅎ
새처럼 비상하는 두리두리님.
모래가 깨끗하고 공기또한 조으니...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발을 쌕에다 묶어달고 방랑의 둘리님.ㅎㅎ
주신아우랑 같이못와 아쉬워서..화살표 쪽으로 헤염쳐 나가면 한국으로 갈텐데.....
넓은 백사장에서 릴 낚시대 두대걸쳐놓고 세월을 낚는 도인이 계시더군요.
지금은 비수기라. 해수욕철에는 저 매점이 요지이겠지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철지난 바닷가엔 적막함뿐..복합상가들 모습.
돌아오는길에 버스안에서.
산동대학교도 지나고...
위해시 박물관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