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in .상해 out.
15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 푸동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니.
한.중.일. 피켓을든 랜트한 전용차 기사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우리 일행들은 케리어가방을 전용차에 싫고 버스에 상해투어길에 몸을 맡기고.
차창밖으로 상해투어를 하며 신천지[우리나라 강남]로 향하였다.
신천지에 도착하니 아직은 썰렁한 날씨때문인지 거리는 한산하였다.
신천지공원과 상해 임시정부를 관람하고.기내식사를 하였지만 먼길을 가야하기에
점심식사를 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사가 깃든 예원거리를 둘러보고.
네시간 거리의 이우로 향하였다.
푸동공항.
버거킹 매장이 있기에..한방.
이우까지 우리일행을 안전하게 모셔다줄 전용버스.
신천지.
신천지 보도거리.
노천카페. 날씨탓인지 아직은 한산하더군요.
여기도......
신천지의 상징물.작은 분수대.
임시정부가 있는거리.
길건너엔 빌딩숲들.
호수앞에 있는 매장안에 진열된 롤스-로이스. 직원이 들어가서 만지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예원 입구의 상가
건물은 고풍스러운데 건더지kfc매장이...아이러니 하네요.ㅎㅎ
기발한 발상의 미니 청소차.장난감 같네요.
예원입구 상점들 젊은이들로 북세통.
호심정앞의 넓은 공간. 여기서 일행을 놓치면 찿기가 쉽지않습니다.
차 주전자에선 계속 찻물이 흘러내리고...
2년전 갔을때나 지금도 여전히 건물이 우뚝 서있네요.ㅎㅎ
이 건물은 아랫쪽에서 공사를 하고있더군요.
양쪽으로 1층에는 먹거리를 팔고있습니다.
무슨 맛이 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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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당앞에 있는 머리는용 몸통은 거북이 형상의 조형물
그 옆에서 한방 ㅎㅎ
예원의 호심정
예원의 유명한 만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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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어딜가나 유명세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만두를 살려고 줄서있는게 너무길어 먹고 싶어도 못사먹었네요.ㅠ.ㅠ
우수 맨홀뚜껑
오수 맨홀뚜껑
세기광장
남경로는 상해 제일 중국 최대 번화거리로 총길이 5km가 넘고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백화점 호텔들이 즐비하다.
한국의 명동에 비견될 수 있으며 거리폭은 명동의 몇배이상 넓은 도로지만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국내외 관광객과 쇼핑객으로 초만원이다.
차가없는 거리 대신 관광. 쇼핑용 코끼리열차들이 수시로 다닌다.
지친 다리를 쉴 수 있게 거리 중간중간 쉼터와 의자들을 준비한 배려도 보인다.
관리가 잘되고 노점상이 없는 덕에 거리는 깨끗한 편이다.
미니 청소차
도심의 뒷거리 풍경.
골목길에 들어서면 널려있는 빨래들이 이색적입니다.
카메라를 들여대니 구두수선하는 아저씨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
진품인지 가품인지 길거리에 펴놓고 물건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황포강의 대교.
푸동공항으로 가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지붕이 뽀죽한 아파트.
푸동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공항이며 청사는 따로 있더군요.
공항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려 청사로 들어가기전에..주신아우님.
신조이님과 베이징공주의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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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짐정리를 하는모습들. 이번 시장조사와 여행중 단체사진이 한장도 없네요ㅠ.ㅠ
위 사진으로 단체사진으로 갈음합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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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탈 아시아나 게이트앞에서..주신아우님
베이징공주의 애교스런 모습.
인천국제공항까지 타고 날라갈 보잉777-200 기종의 아시아나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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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거의 도착하여 저너머로 일몰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