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황도에서 북경까지 3부.
나나우
6
1272
2008.12.19 22:17
오늘은 이번 여행의 백미라할수있는 만리장성. 명13릉.이화원.
(용경협을 갈려고 하였는데 12월 동절기라 문을 닫음)
을 가야하기에 어제 저녁에 섭외해논 랜트카가
오전 8시30분에 픽업온다기에 일찍일어나 부지런들을 떠신다.^^
오전 8시30분에 픽업온다기에 일찍일어나 부지런들을 떠신다.^^
아침을 일찍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있으니 민박집 주인이 주차장에 차가왔다고 하여 집을 나섰다
주차장에 내려와 차 넘버를 확인하고 기사와 인사를 나누고 차에 올라 만리장성으로 고고씽~~
여기서 잠간. 민박집 인터넷으로 중여동에 들어가 북경에 있는 렌트카업체에 몇군데 전화를 하여보니
시외 하루비용이 700~900원 달라고 하더군요.
업체에 확답을 못주고 민박집주인에게 의뢰하니 하루에 600원에
업체에 확답을 못주고 민박집주인에게 의뢰하니 하루에 600원에
쓸수있는 곳을 알선하여 주어서 그차를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맨밑에 렌드카업체와 기사 전화번호 있음)
(맨밑에 렌드카업체와 기사 전화번호 있음)
그리고 기사가 조선족이기에 가이드가 필요치않구여. 별도의 가이드비가 들어가지않습니다.
또한 식당등 말이 안통하는곳에 음식주문등 많은 도움이 되구여.
많은 인원보다 6~7명이 같이 움직이면 경비도 많이 절감되구요. 의견일치도 거의 잘되더군요.^ㅁ^
왕징신청 민박집을 출발하여 1시간30분여만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서...
케이블카안에서 한방~~
케이블카 티켓. 왕복 60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만리장성표를 따로 구입하여야함. 40원.
이번 여행에 만리장성만 가면된다고 하신 자바라님 만~쉐~이~~ㅎㅎ
만리장성주탑?인 막힌곳에서. 단체사진,
만리장성에 온 기념으로 찰칵. 마이러브님,
전에 7월달에 갔을땐 땀을 삐질삐질 흘렸는데 요번엔 관광객도 별로없고 시원한게 좋더군요,
다시왔노라!! 폼한번 잡고서~~ㅎㅎㅎ,
예수?? 상 ,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ㅋㅋ
옆에 쭝국 아줌마도 어정쩡한 폼으로ㅜ.ㅜ
야릇한 회심의 미소,
깜찍 발랄한 미소와 승리의 V 자 모션을 날리며...!!
먼곳을 응시하며 느긋한 자세로않아서 무슨 생각을...??
고속도로 영수증
주차비 영수증,
명13릉 입구에서 단체사진,
종이티켓을 끊어 들어가니 프라스틱카드를 기념으로 주더군요,
지하궁전의 좌실
지하궁전의 전시관,
만리장성과 명13릉을 구경하고 북경에 왔으면 북경오리요리를 먹어야 한다며 기사에게
점심을 맛있는집으로 가자고하여 식당에 들어가서 오리구이와 같이시킨 요리,
돼지고기와짜장??을 넣어 볶았는데 맛이 있더군요.
이 요리도 한국사람입맛에 맞더군요,
북경 오리구이, 한마리에 60원,88원 짜리가 있는데 우린 88원짜릴 시켜서 먹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오리고기, 파,오이를 싸서 쏘스에 찍어 먹으면 그맛과 고소함이란~~ㅠ.ㅠ
중국 사람이 좋아한다기에 시켜보았습니다. 맛은 그럭저럭..ㅋ
맛있게 열심히들 들고계시는군요.
닭다리가 아니고,, 오리 다리를 뜯고있네요.ㅎㅎ~~
모닝렌트카 기사이자 가이드인 박영광(본명) 나이는 30세 기혼자 아기때문에 담배도 끊었다고 하더군요.
(내가 사진을 찍으며 컴푸터에 올리겠다고 약속을 하였기에 올림니다. 중국여행계획이 있는분은 연락하여보시길...)
스크롤 압박에 이화원과 천단공원, 자금성, 슈수이시장등..4부에 올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