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공지]자유인.낀아라이.인사랑.연합 모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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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공지]자유인.낀아라이.인사랑.연합 모임 [수정]♣

나나우 29 1546






제 1회 연합 모임

노을처럼 단풍이 여기저기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완연한 가을이네요.


또한 그리운 사람이 보고픈 계절이기도 하구요.

풍성한 이가을이 다가기전에..

낀 아라이. 인사랑 방장님.

합의하에

자유인 모임을 할려고 합니다

모두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으려 하오니

"자유인" 회원님들 공사간 바쁘시드라도

꼭 참석하여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였으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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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년11월8일 [토요일] 늦은 6시30분 부터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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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2호선 사당역 12번출구 파스텔 시티 건물뒤쪽 30m에
위치한 파라오 업소 한곳에서 酒 .食 을 해결하겠으며.


★ 낀아라이에서.
특급조리사(??) 2명을 대동하고 온다고하네요.감사~!
물론... 호프집에 없는 안주
몇가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1. 치킨롤~~!!!
2. 깐쇼새우~~!!!
3. 찹스테이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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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이 들어갈수 있는 우리들만의 단독 공간에서
시간제한없이 마음껏 이야기할수있도록 사장님과 협의 하였습니다.

바로옆에 2차 40여명이 들어갈 대형 노래방을 섭외하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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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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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비: 1차.2차. 25.000원 [노래방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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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소주.맥주.생맥주.음료수는 기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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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낙지철판구이와 버섯전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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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소면.참치찌게.알탕에 밥을 드실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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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통닭도 곁들여 드시고.

동태탕. 김치찌게.낙지소면에 쐬주 한잔 드시고..


그밖에 오뎅탕. 오징어 철판구이 얼큰한 김치찌게로....!!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끝으로 회원님들 연합모임에 많은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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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에여인 // 김추자








29 Comments
나팔바지 2008.10.21 15:33  
  아...여행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소모임들....어깨동무 하고 함께 한다니 넘 좋은생각이군요. 넘 넘 좋아요.
역시 선천적 순딩이  편안한  나우님 다운 발상입니다.ㅎㅎ
즐겁고 좋은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조~오기! 공란으로 되어있는 날자 고거이좀 어케 빨랑 채우시욧.
음식 사진을 보니께 벌써 마음은 달리~~~~~~!!
논네 동네 마실 돌 듯...뒷짐지고 한바퀴 돌고갑니다. 훠이~!!ㅎㅎ
zasmin711 2008.10.21 21:03  
  흐음~ 그러니께 언니 말씀이 " 어깨동무 번개" 라  이말씀이군요~ㅎㅎ  넘 멋찐  언뉘~싸랑해요~
나나우 2008.10.22 02:43  
  공란으로 되여있는 날자 빠른 시일내에.
조율하여 올리겠습니다요~~죄송..ㅎ
버지니아 2008.10.22 02:55  
  ㅋㅋ 형님..머리 더 빠지겠습니다요
암튼 제몫까지..즐거운모임 만드세요^^
나나우 2008.10.22 03:05  
  ㅎㅎ 아우님 들 온다음에 할태니 그리아시게.~~
김우영 2008.10.22 10:58  
  형님..빨리 날짜 잡으세욧!!!
어여.. 어여.. 레우레우~~!!

방장님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꿈이여 2008.10.23 10:50  
  아주 멋진 모임이 되겠군요!!
필참 노력 ,,,,,
zasmin711 2008.10.23 11:12  
  드디어 날짜가 잡혔네요~^^
꿈이여님~ 꼬옥 뵈어요~~~
나나우 2008.10.23 11:34  
  네~10월달 마지막날로 정하였습니다.
꿈이여님도 참석하시니깐~.
옆 동네사시는 제로섬님 손잡고
같이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조은님도 참석하신다 하셨는데....
이번 모임에 다들 모여서 여행계획
한번 잡아보는게 어떨런지요??
나나우 2008.10.23 17:22  
  그리고~ 불효자칭구도 보고싶으이~~!
시간이 허락되면 멀지만 참석하여 주시게나.
여럿이 만나서 뱅기든. 배든떠나는 날 한번 잡아보자구..^^*
불효자 2008.10.23 22:21  
  넵,,,되도록이면 참석 하도록 노력해보지요!!!!!!1 글나 절나  3형제모두모이면  겁나는게없을텐뎈ㅋㅋㅋㅋㅋ
제로섬 2008.10.24 00:30  
  해마다 10월마지막 토욜이나 11월 첫토욜은(그때그때 분위기 봐서)경상도 상주로 감 사러 가는 모임회원이기에 11월1일 모임 늦게라도 갈려고 했는데 31일 이라니 맘 편하게 잘 다녀올수 있겠네요. 必참석 합니다.꿈이여님 저가 차갖고 갈게요 연락 주세요
나나우 2008.10.24 00:59  
  제가 존경하는 두분 제로섬님과 꿈이여님이 참석하시니.
우리가 살면서 온라인상으로 만나 오프라인에서 정이
들은 분들인데 위 두분 뵈러 나올분들이 많으실듯 하군여~~
두분 연합모임에 참석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입회원이신 독고현님는일산쪽에사시는데  28일태국에 들어가신다고 이번 연합모임에 참석을 못하여
아쉽다고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 모임에 뵙길바라며 건강히 잘다녀 오시길
우리 자유인 전 회원이 빌어주시길...
나팔바지 2008.10.24 11:58  
  꿈이여님 제로섬님...반가운 해후...넘 넘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반가운 마음이 드는 여행 동지를 만난다는거...정말 쉽지 않은 일지요...저는 카운트 다운 들어갑니다.
이조은님 그리고 불효자님...꼭 오시길 바랍니다. 손꾸락 꼬오옥....ㅎㅎ
이용의 시월의마지막 밤이 생각나는군요....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 밤을...음 음 음....
꿈이여 2008.10.24 14:55  
  둥~~~  둥 ~~~~!!!!
 
지금 이소리는 모든분 다 만날 31일까지 내심장에서 울리는 소리임다.

더욱이 제로섬님이 픽업해주신다는데 무엇이 무서우리요!!!!!!


나팔바지 2008.10.25 03:25  
  퍽!! 퍽!! 퍽!! .......요거이는 지도 심장 펌푸질 하는 소리입니당.
모두 만나뵙는 그 날 까정 힘차게 퍽 퍽 퍽.....계속 허벌나게 뛸꺼입니다.
저는 집에서 한번에 팍 가버리는 버스가 있으니 따봉~!! ㅎㅎ
아...꿈이여님 지도 무선거이가 읍어여......제로섬 님이랑 그날 뵐께요....
파란45 2008.10.26 09:16  
  ㅋㅌㅋㅌㅋㅌㅋㅌ ...지금 이소리는웃는 소리 입니다.
언니 ..오빠들 왜케 웃겨..ㅋㅋ
잼나...
(근디.. 사당은 당췌 어디 붙엇다냐?? 알맵검색해보고)
앗싸~ 드뎌 날짜 잡힛네요..
저 중국 잘 다녀왓습니다..히히~
파란45 2008.10.26 09:17  
  오메..이런 소리 안햇네..
저도 참석~!! 꿈님 섬님.. 은니들 .. 그때 히히~
나팔바지 2008.10.27 06:16  
  씰룩 씰룩...요거이는 파랭이 등장에 겁나 기분좋아서리 코 평수 넒어지는 소리임당...ㅋㅋㅋ
모든 분들 옛동지들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일겁니다.
또 전무후무한 연합, 어깨동무 모임....얼마나 아름다운 모습들인가요.
여행이란 자유로운 목적으로 하나가 되는 멋진 만남...
오늘의 이작은 불씨가 영원히 하나로 꺼지지않는 둥불이 되기를 빕니다,.
파란45 2008.10.27 09:42  
  오늘이 27일.ㅋㅋㅋ
내가 시월의 마지막밤을 또 울나라 수도권에서 보내게 생겻네.. 겁나 출세해부럿꼬~ㅋㅋㅋ
계란 삶고... 김밥사고..ㅋㅋ 기차로 갈까? 버스로 갈까?
골라 묵는 재미까정~ㅋㅋㅋ
이조은 2008.10.27 09:51  
  물도 챙기삼.....휴게소 에서  젤  작은기 450 원 잉가 ?..500 원 잉가 ?....
zasmin711 2008.10.27 10:29  
  파랑이 동생 ,터미널이 도착지로 보면 지하철을 두번 바꿔타야 되네. 3호선이나 7호선타고서
 2호선이나4호선을 타면 사당역까지 오게 돼.
택시타도 가까워.

어제 대둔산에 다녀왓어요.
계단만 오르고 내리고 사람들 발 뒤꿈치만 보고 왓어요~ㅠㅠ  많은 인파가 몰려 계단에서 오고갈 수없는 위험한 상황였어요..
파란45 2008.10.28 09:12  
  조은님..제가 월래 물은 잘 안묵어서..ㅋㅋ
실은 눈한번 감고 잇으면 바루 서울이라요.
엔날엔 버스타면 절대 눈 안감고 바깥풍경이며..
생각..음악.. 그랫던 제가..
이제 어떤땐 입까정~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쪽팔린때도 있다요..ㅋㅋㅋ
이조은 2008.10.28 09:14  
  괜찮아요.....아줌인데....용서가  되지요.....어젠  은행엘  갔는데....
창구  여직원  입가에  하얀  버짐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도  했또마는......미쓰도  그럴때가  있는데요  뭐..
파란45 2008.10.28 0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챠 부러~!!  여기서 아줌마..쪼매..안하무인..머 이런뜻으로 쓴거죠?ㅋㅋㅋ
아줌마연합회에서 응징 들어갑니다..ㅋㅋ
내가 무너 진다는 느낌을 버스타고 입벌리고 잘때
아~ 인간으로서 내가 무너져 가는구나..라도 느낌니다.
이조은 2008.10.28 10:11  
  자꾸  그래싸면  맨바기  한테  야그  해가꼬...."남성부 "  만들라고  헐 참잉께  알아서  하이소....ㅎㅎㅎㅎ....
파란45 2008.10.30 09:12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존 생각..
그럼 남성부 만들고 우리 여성부 하고 단체 미팅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섬 2008.11.03 22:58  
  우째 이런일이... 7일부터 8일 까지 서울 모임(옛동료들) 참석 하고 난뒤 가게되겠습니다. 꿈 이여님 갈때는 안되겠고 귀가길은 픽업 해드리겠습니다.
나팔바지 2008.11.05 22:30  
  아고...꿈이여님은 인자사 아싰는가벼요. 워쩐데요.. 이 상심을...
늦게 오시믄 ? 그러믄 우덜 날 새는거 아닌가여? 아고 좋아라 빙고~~!!
파랭이 고거이가 무너지능겨?  입쪼메 벌리는거이가?
모리통 뒤로 재키고 주딩 안벌어지는 여시 있음 나와보락 햐...ㅋㅋ
진짜 복구 안되게 무너지능건 말여...입벌리고 코 골믄서암것도 읍는 아구를 실실 돌리믄서 자는 아짐여...캭!!
고런 아짐 보믄 어디까지나 실수로 팔 뛰꿈치로 사정읍씨 휘둘러 벌고 시프다니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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