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랫만에 버지니아 아우한테 전화가왔다 .

아우:형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나: 응 그냥 저냥 밭에 왔다 갔다 지내지 뭐~

아우: 시간있으면 형님하고 소주나한잔 하고싶은데 형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나: 그거 좋지...ㅎㅎ 추석전까지  가계가 비여있으니 여기서 삼겹살구워놓고 소주한잔하지 뭐.. 

그리하야 오랫만에 민타투맨.떠나라.제동세이.버지니아.정환.가이아은.신조이.나나우 8 명이 모여.

그날이 가이아은동생 생일날이라 생일파튀겸 서로가 오랫동안 만나질못해

소주잔을 주고받으며 지난 이야길 하며 날이새는줄 모르도록 회포를 풀었습니다. 

(추석전에 정식으로 번개공지 올릴예정이오니 시간되시는 분들 그때 모두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