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어깨로 공을 갖고 있는 상대방의 어깨를 밀어서 상대방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것은 반칙이 아닙니다. 이러한 위험하지 않고 난폭하지 않은 차징을 숄더 차징이라 합니다. 실전에서 서로 다른 팀의 두 선수가 나란히 뛰면서, 이 올바른 차징으로 공을 빼았는 것은 흔히있습니다. 숄더 차징을 할때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대방의 중심이 자기의 반대쪽 발에 옮겨졌을 때 즉, 반대쪽 발이 땅에 닿았을 때 사용합니다. 즉, 상대방은 한발로 서 있으므로, 이때 차징을 가하면 몸의 균형을 잃고, 공을 남게하여 한 쪽으로 넘어지기 때문에 이 공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2. 일단 공을 뺏으면 상대방과 공 사이에 자기 몸을 비벼 넣어 상대방을 등 쪽으로 따돌립니다. 특히, 이 순간에 반칙을 범하기 쉬운데 팔꿈치로 상대방을 밀거나 발을 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악착같이 뛰지만 페어플레이 ......^^레드데빌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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