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입니다...

연말행사...피치못할 사정으로 금일불참하였습니다.

거주지가 촌부리쪽이라서 주중경기는 물론 일요일경기도 간간이 불참예상이 되는데

본인부재중 강제회장(?)선임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러말 하지않고 15년회장은 총무(형준)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면서

부담스런 직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 집행부구성관련.......

  회장과 총무로 결정된(회칙에는 회장/감독/매니저/부매니저 4명임) 사항에서

  전임회장인 정산이 감사홍보위원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역할은 회비관리/승점관리/홍보등 궂은일(?)입니다...

       회비및 금전문제로 몇년전 좋지못한 경험을 거울삼아....

       당건은 정산이 이견없이 맡아주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경기결산방식관련 상하반기(1~6, 7~10)방식에서 분기결산(1~3, 4~6, 7~9, 10~12)하고...

  --> 분기말 경기후 최고승점자 아리랑트로피 수여토록 하겠습니다.

** 형준이는 담주일요일 경기후 나랑 15년 운영방안 따로...이야기 하자...

  --> 감독선임 및 부매니저선임등

** 아리랑FC는 2008년 4월28일 이후 7년째 모임을 이어오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모임입니다

일요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