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을 기약하죠..
이번엔 한국에서 그닥 챙겨온게 없네요..
쌀좀 챙겨왔는데 한톨씩 나눠드릴 용의있습니다.
제주에서 글을 한참 썼는데 날라가버렸어요 ㅠ,ㅠ 흐흐
호텔에서 서서 쓰고 있었는데 수영 끝나고 데스크탑에서 써내려간거라..
몸에서 알수 없는 물들이 뚝뚝뚝 떨어지고.. 글은 날라가버리고...
그래서 걍 가버릴려다 서둘러 몇줄 적고 나갔네요 ㅋㅋ
하우스 귤과 한라봉들 몇번을 사려고 둘러봐댔으나..하우스 귤들 넘 비싸데요...
몇개 사서 틴만 먹이고..결국 꾹꾹 참고 지나쳐왔네요.
지난번 친정아버지가 태국에서 틴이 맛없는 태국귤을 너무도 맛있게 먹길래 맛을
봤더니 영 불쌍했었나봅니다. 틴만보면 별에별 귤들을 다 사주려 하니...
다음에 설에 나가면 한라봉 싸오도록 노력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