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주 리그전에 대한 고려사항
리그전의 중점은 F.C 아리랑 모임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두는 거라 생각됩니다.
F.C 아리랑 모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용병참여 리그전이기에 운영상 많은 문제가 생길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기의 고려사항들이 간과가 되면 좋은 취지로 시작되게 될 리그전이 문제골치덩어리로 전락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개인의 의견을 올립니다. 운영진에서 경기운영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F.C 아리랑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이겠지만...)
첫째로, 전체 경기시간에 대하여...
보통 3팀으로 하는 경우, 각 선수당 경기시간 안배를 위해 관례로 3시간으로 한 경우가 많습니다.
3시간을 할 경우, 2시간 경기만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팀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주장의 임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총무역할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의 배런스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가 생길 거라 생각이 듭니다.
둘째로, 팀별 전체 구성인원 제한에 대하여...
현재 3팀으로 나누었는데, 9명 두팀, 10명 한팀입니다.
3팀으로 게임을 할 경우, 게임시간별 15분~20분으로 제한이 되어 전체적인 회원들이 만족스러운 경기참여시간을 가지기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용병선수의 참여가 조율이 되지 않는 다면, 생각하지도 못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이에 팀별 전체 구성제한 인원을 10명으로 두었으면 합니다.
이 전제에 대한 문제의 소지는 두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 체력적인 문제가 전체 경기력을 지배한다.
예) 팀전력이 비슷한 경우 7명인 팀과 10명인 팀의 경기력의 차이는 체력에서 차이가 날 거라 생각됩니다.
둘, 10명의 인원이 넘을 경우, 각 선수의 경기참여시간 배분의 불균형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10명의 경우도 많고 8명~9명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지만...)
셋째로, 용병선수 수급에 대하여...
용병선수의 참여가능 명수에 대해 조절을 하지 못한다면, 자칫 경기운영의 주객전도의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발생할거라 생각됩니다.
용병선수의 참여가능 명수를 하기와 같이 조절을 했으면 합니다.
팀별 전체 구성제한 인원을 10명으로 할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각팀 용병선수 숫자 = 10명 - 각팀 F.C 아리랑 회원수" 로 한다.
예) 경기당일 A팀의 F.C 아리랑회원수가 7명일 경우, 용병선수 수급가능 수는 3명이 된다.
경기당일 A팀의 F.C 아리랑회원수가 6명일 경우, 용병선수 수급가능 수는 4명이 된다.
넷째로, 용병선수 운영에 대하여...
F.C아리랑회원의 안정적인 경기참여시간확보를 위하여 게임당 용병선수 참여숫자를 제한을 두었으면 합니다.
단기간의 관점에서 보면 복불복(福不福)이겠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어 하기와 같은 제한을 두었으면 합니다.
A라는 팀에 용병선수와 F.C 아리랑회원이 합쳐서 7명밖에 되지 않는다면 용병선수 운영에 대한 문제는 없겠지만, A팀의 전체참여수이 8명이상이고 용병숫자가 3명이상일 경우, F.C아리랑회원의 안정적인 경기참여시간확보를 위하여 게임당 용병선수 참여숫자를 제한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제한이 없을 경우, 팀의 승리를 위하여 좀 더 실력이 좋은 용병선수만이 많은 경기시간을 참여할 거라는 우려가 됩니다.
각팀별 전체인원이 8명이상일 경우, 용병선수가 3명이상이라면 각 게임당 용병선수의 참여숫자는 2명으로 제한을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3팀중 한팀이 7명의 인원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경기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미리 결정을 해야 할 것라 생각이 듭니다.
어느 한팀이 7명의 인원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리그전 운영하기가 힘들텐데 아무런 제재가 없다면 리그전을 이끌어가기 힘들 것입니다.
이에 많은 생각을 해야 할 거라 사려됩니다.
상기에 기록하지 못한 많은 문제과 현존하는 지각등등의 문제가 리그전 운영하는 동안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들은 회원님들의 F.C아리랑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해결을 한다면 처음으로 시도되는 리그전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