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아 입니다...   요즘은 통후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글솜씨가 조금 딸리는 제가 용기내서 간단 후기 올립니다...


어제 경기는 저번 경기에 이어서 올드팀 대 영팀 으로 경기를 했는데요...
새로온 영팀 멤버 2명의 활약으로 3:0 까지 앞서 가면서 분위기를 주도 했습니다만,
전력을 가다듬은 올드팀의 끈질긴 추격으로 6:5   1점차로 영팀이 승리를 했습니다...


유효슈팅 이나 찬스는 조금 영팀이 많았었는것 같은데요....
올드팀은 헤드트릭을 기록한 짝뚜짝 형의 활약으로 경기를 팽팽하게 만들었었죠..
(3골다 정말 골다운 골이 었다는...)


하지만 mvp를 뽑자면........   당연히    우리 염소형!!! 
고비때마다 선방으로 상태편 추격의지를 저하 시켰었죠.....  (정말 대단 했다는.. 짝짝짝 ^>^



아무튼 어제는 모처럼 많은분들이 나와서 재미 있게 공을 찬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메시형 복귀와 신입멤버들 그리고 한국 다녀오느라 빠졌었던 멤버들께서
앞으로 별로 빠지는 일이 없을꺼라.....  앞으로 두팀이상 꾸준히 나올꺼라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경기후 좋은시간을 위해 장소제공과 음식을 제공해준 염소형한테 감사말 전합니다....

덕분에 멤버들 모두 좋은시간 보냈네요....


어제 밤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가는데 저도 모르게 입에서 한마디 나오 더군요....

  아~ 잘 놀았다~~   ㅋㅋㅋ

운동에, 맛있는 밥에, 축구경기 관람에....  이보다 좋은수는 없지요.....


한주 또 열심히 각자의 본분에 충실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