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디퀸 호주정착 인사드립니다.
코디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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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2009.07.05 19:18
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할지..
정말 우여곡절 끝에 차도 장만하고 남의집에서 벗어나
렌트홈도 구했습니다.
다 버리고 와서 또 하나씩 다 필요하니 이거 환장하겠네요.
생각했던것보다 물가도 너무 비싸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는것은 고사하고
물한병 사먹는것도 꾹 참고 집에와서 마시구...
그렇게 하루하루 이곳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먹성좋은 우리 신랑 외식을 할때엔 배부르다고 조금밖에 안먹고
집에 와서 배고프답니다.
왜그랬냐고 그랬더니 비싸서 그랬다네요,
앞으로 2년동안 여기서 정말 거지같은 생활을 해얄거같습니다.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한국인들 인심도 넘 매섭구요.
일처리하는거 태국 저리가라하게 느리네요.
차도 정말 겨우겨우 샀고 오자마자 개통한 통장은 아직 도착도 않해서
그거 받아야 핸드폰도 장만할수 있을거같구요.
인터넷도 너무 비싸서 이거저거 비교하는중이라 아직 신청도 못했네요.
해는 어찌나 빨리 저무는지 밤에 갈때도 없고 집에서 빈둥빈둥
할튼 살게 너무많아서 어제부터 마트만 다녀왔다하면 둘이서 문잡고 엘리베
이터 잡고 물건 나르느랴 정신없구 카드 빵꾸나게 긁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9주후쯤 태국에 방문할거같아요.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7월되시길..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할지..
정말 우여곡절 끝에 차도 장만하고 남의집에서 벗어나
렌트홈도 구했습니다.
다 버리고 와서 또 하나씩 다 필요하니 이거 환장하겠네요.
생각했던것보다 물가도 너무 비싸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는것은 고사하고
물한병 사먹는것도 꾹 참고 집에와서 마시구...
그렇게 하루하루 이곳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먹성좋은 우리 신랑 외식을 할때엔 배부르다고 조금밖에 안먹고
집에 와서 배고프답니다.
왜그랬냐고 그랬더니 비싸서 그랬다네요,
앞으로 2년동안 여기서 정말 거지같은 생활을 해얄거같습니다.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한국인들 인심도 넘 매섭구요.
일처리하는거 태국 저리가라하게 느리네요.
차도 정말 겨우겨우 샀고 오자마자 개통한 통장은 아직 도착도 않해서
그거 받아야 핸드폰도 장만할수 있을거같구요.
인터넷도 너무 비싸서 이거저거 비교하는중이라 아직 신청도 못했네요.
해는 어찌나 빨리 저무는지 밤에 갈때도 없고 집에서 빈둥빈둥
할튼 살게 너무많아서 어제부터 마트만 다녀왔다하면 둘이서 문잡고 엘리베
이터 잡고 물건 나르느랴 정신없구 카드 빵꾸나게 긁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9주후쯤 태국에 방문할거같아요.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7월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