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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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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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안사려고 했는데 동생의 옷들이 영 입을게 없어서

어제 혼자 나가서 따뜻한 방한복으로 쇼핑만 겁내 하고...

오늘은 사촌언니의 힘을 빌려 교정기좀 빼려고 대학병원에 왔네요...

일단 치아 상태를 봐야겠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사샘 방에서 혼자 인터넷을 하고 있으려니 이거 의사가 된기분이네..ㅋㅋㅋ

할튼 비정상적으로 진료를 보고자 대기실도 아닌 의사실에서 수많은

환자들의 차트와 이빨 본뜬것들 사이에서 인터넷 질...

과연 오늘 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자아자..

맛있는거 먹기 위한 몸부림..

할튼 이뻐져서 태국에 돌아가야할텐데...^^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8 Comments
애릭 2009.01.20 19:49  
교정 잘 돼길 바래 이뻐 지기까지, 그리고 한국에서 재미있고 즐겁고 건강하게 있다가
태국귀환 하길
호파이 2009.01.20 20:25  
이제 진정한 미인의 반열에 오르는것인가? ㅊㅋㅊㅋ
제이2 2009.01.21 01:54  
드디어 ... 축하.축하..... 더욱 이쁘진 모습으로 만나겠네...
큰바위사랑 2009.01.21 02:28  
교정 배면 뒤배경 좋은데서 한컷 해서 올려줘~~
까꿍이엄마 2009.01.21 07:25  
치아교정 등등 마치시기 시간적 여유 있으시고,방콕 돌아가시기 전에 연락 한번 주세요
김도민(까꿍이엄마) 저는 집이 일산이고 회사본사는 홍대입구에 있습니다.
010-2267-5680 연락안되면 02-3143-5680~2*여직원에게 연락 남겨주세요
코디퀸 2009.01.21 11:42  
흐흐흐 못풀렀써유.. ㅠ.ㅠ 리테이너 맞춰놓고 언니가 이주만 참으라고 해서 2월 4일에

빼고 리테이너 일년은 껴야한데네요... 킁
풀잎염소 2009.01.22 14:11  
8년 교정하고도 안된 사람 있는데 뭐.. 참아야 하느니라~
큰바위사랑 2009.01.24 00:54  
예쁘지기도 힘이 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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